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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의 말씀

자신의 사랑과 애정을 모두 빠라마 뿌루셔에게로 향하게 돌리는 것....

작성자가야트리|작성시간22.11.11|조회수18 목록 댓글 0

나마스카! 
오늘 하루도 우리가  우리 사랑의 경계를 조금이나마 확장하는 여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바바 말씀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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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몇 가지 성향들이 매우 강하게 발달한다. 보통의 여성들은 특히 자녀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크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특정 성향이 지나치게 표현되면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의붓어머니는 의붓자녀보다 자신의 친자녀를 더 사랑한다. 애정의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면 가정에 긴장과 분열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자식에 대한 애착 때문에 여성들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한다. 그것이 극단적이 되면 해로운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랑과 애정은 매우 좋은 자질이지만, 그것들의 극단적인 표현으로부터 자신과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길은 자신의 사랑과 애정을 모두 빠라마 뿌루셔(지고 의식)에게로 향하게 돌리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의 경계를 확장하고 위대한 이를 향한 행진을 가속화할 것이다. 보편적 사랑을 키워온 사람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매우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Shrii Shrii Ánandamúrti, ’Glands and Sub-Glands’, <Yoga Sádhaná>

 

*2022년 11월 10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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