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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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ḿsrjya vishvá bhuvanáni gopáh.”
그는 이 우주를 창조한 후 무엇을 하셨는가?
“Bhuvanani gopah.”
그는 숨으셨다. 그는 자신의 창조 뒤로 스스로를 감추셨다. 그는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창조 바로 뒤에 숨어 계신다.
따라서 그를 찾으려면 그의 창조물을 살펴봐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더불어 그를 찾기 위해서는 특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그 특별한 노력이 싸더나(영적수행)이다. "
-출처: 슈리 슈리 아난다무르띠, '유일한 존재', <아난다바찬아므리땀 1>, 한국 아난다마르가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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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헌신자들은 헌신 없이 살 수 없다. 헌신은 삶의 본질이자 근원이다.
인간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헌신이다. 헌신감을 가졌다면 그는 모든 것을 가진 것이며, 실현되지 않을 것은 없다. 헌신자들은 신에게 봉사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봉사란 무엇인가? 그의 창조물에게 봉사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대접받을 때 기뻐한다. 마찬가지로, "나"를 기쁘게 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과거에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든, 무엇을 했든, 잊어라. 그리고 이 상서로운 순간부터 인류를 위한 봉사에 전념하라."
출처: 슈리 슈리 아난다무르띠, '헌신', <아난다바찬아므리땀 1>, 한국 아난다마르가 출판부
"다르마의 길을 가는 것은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지성이 부족하고 또한 무지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그들이 어떻게 칼날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그들은 탈출구를 알고 싶어한다. 그 탈출구는 바로 헌신, 즉 지고 존재에 대한 사랑이다.
헌신으로 일하고, 헌신과 함께 나아가라. 헌신이 있는 곳에는 빠람아뜨마(지고의식)가 있다. 지성만으로 신을 깨닫고자 하는 갸니들과 논리학자들에게는 다르마의 길이 칼날과 같지만, 사다카(영적 수행자)들에게는 그 길이 꽃과 같다. 오직 헌신에 의해 신에게 이를 수 있다. 신이 그대들과 함께 한다. 승리는 확실히 그대들의 것이다."
-출처: 슈리 슈리 아난다무르띠, '깨어 일어나라', <아난다바찬아므리땀 1>, 한국 아난다마르가 출판부
*2022년 11월 24, 25, 26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