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바의 사회적 담화 중에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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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편에서는 반사회적인 대중을, 다른 한편에서는 도덕주의자들의 좌절을 볼 수 있다. 좌절한 도덕가들은 사회를 떠나려는 심리적 성향을 발달시켰다. 반사회적인 무리가 더 많은 부와 권력을 얻음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도덕주의자들은 죄인으로 비쳐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바람직하지도 올바르지도 않기에 더 이상 계속되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대들의 의무는 도덕주의자들을 단결시키는 일이다. 양편으로 갈라 놓아라. 공개적인 투쟁을 전개하라. 도덕주의자는 너무나 오랫동안 분열되었기에 싸울 수 없다. 다섯 명의 도덕주의자의 단결된 힘은 수백만 명의 비도덕주의자의 힘보다 훨씬 더 강하다. 왜냐하면 비도덕주의자들은 더러운 야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참여 없이 폐쇄적으로 명상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직관수행을 통하여 힘을 모으고, 비도덕주의자와의 투쟁 대열에서 서로 단결하라."
- 출처: 슈리슈리 아난다무르띠, '도덕', <빛이 온다>, 한국 아난다마르가 출판부
*2022년 12월 21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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