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의 평범한 상황에 남음으로써, 그러면서도 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강인하게 만들어야 한다. 초인적인 힘을 계발함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인류 인자를 깨울 수 있다. 이 불멸의 인간 존재만이 브라흐머이다.
이 힘을 얻으려면 치사함을 멀리해야 한다. 우리의 수행은 무한을 위한 사다나이기 때문이다. 차별의 느낌은 큰 장애물이다. 이 사람은 이슬람교도이고, 저 사람은 힌두교인이고, 또 다른 저 사람은 브라만이고, 이 사람은 바이샤(상인)라는 느낌은 치사한 생각에서 비롯된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브라흐머의 현현인데, 그대가 이렇게 구분짓고 차별하는 이 느낌을 벗어버리지 않고서 어떻게 그대 자신을 알 수 있겠는가? 높은 이도 없고, 낮은 이도 없다. 물론 자신의 덕행이나 악행에 따라, 행복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도 있고 , 부자인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있고, 바보인 사람도, 박식한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다 인간이다.
구별하고 차별하는 느낌들은 사다나의 길에서 가장 주된 장애물이며, 이 감정들을 전멸시키지 않고서는 사다나에 있어서 더 고양된 지점에 도달할 수 없다."
-출처: Shrii Shrii Anandamurti, 'The Form of Sádhaná', <Subháśita Saḿgraha Part 1>
*2023년 1월 21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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