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카!
"우리 모두는 그 광대한 배의 승선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Vrajamah는 기쁘게 전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빠라마 뿌루셔의 헌신자들은 삶에서 모든 것들을 즐겁게 한다. 그들의 마음에는 슬픔이 자리할 여지가 없다. 그들의 삶에 어쩌다 불행이 찾아온다고 해도, 다시 곧 사라진다. 그들은 빠라마 뿌루셔께서 은총을 주실 것라는 것을 알기에 슬픔에 압도되지 않는다. 그래서, 빠라마 뿌루셔의 은총에 의해, 슬픔은 그들의 마음에 영원한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
진정한 헌신자들은 자신들이 생의 바다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빠라마 뿌루셔가 배처럼 항상 해변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두려움이 없다. 헌신자들은 결코 공포에 질리거나 동요되지 않는다. 그들 생의 시작과 끝에 오직 지복, A'nanda만이 있다. 헌신자들은 생애를 지나는 동안 내내 기뻐한다. 그리고는 죽음 후에 무한한 지복 속에 자신을 잃어버린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지복에 찬 이들은 어떤 비애나 두려움을 느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헌신자인 그대들에게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빠라마 뿌루셔가 그대들과 함께 있다. 당연히 그대들은 승리할 것이다."
-출처: Shrii Shrii Anandamurti, 'Parama Purusa is the Supreme Shelter', <Ananda Vacanamrtam Part 13>
*2023년 1월 27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