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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요리방

당근스프

작성자Hiteshvari|작성시간22.12.12|조회수53 목록 댓글 3

 

나마스카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이번 WWD보금자리 마련위한 바자회때 함께 나누었던 당근스프 

 

<재료>

 

당근

무우

귀리(1시간 정도 불려요)

대추야자 5~6알

홍시

해바라기씨

커리파우더(전 아이허브에서 파는 커리파우더 사용해요)

소금

버터


<만들기>

당근, 무우를 잘게 잘라서 팬을 달군 후에 버터에 볶아줘요. 이때 소금을 살짝 넣고요. 

커리 파우더도 식성에 맞게 넣어줘요.  이때 씨를 제거한 대추야자를 넣어줘요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당근, 무우가 푹 익을 때 까지 끓여요.

 

1시간 정도 물에 불린 귀리를 핸드믹서로 갈아줘요. 

 

당근, 무우가 푹익었으면 핸드믹서로 갈아줘요.

 

당근, 무우 갈은 데다가 귀리 갈을 것을 넣고 끓여요. 

이때 해바라기씨도 넣어줘요. 

그리고 홍시를 씨를 빼고 넣어줘요.

 

해바라기씨를 미리 넣어서 당근과 함께 갈리면 

씹히는 맛이 없는거 같아서 

나중에 넣어줘요.

귀리랑 해바라기씨앗이 씹히는 맛이 재미있는듯 해요. 

 

너무 되직하면 물을 더 부어요. 

너무 묽으면 어떡하지..그냥 훌훌 먹어야죠, 뭐 ㅋㅋㅋ

아니면 귀리를 좀더 갈아서 급히 투하하면 좀 되직해질거에요.

아니면 찬밥을 물 넣고 살짝 갈아서 넣어줘도 농도조절이 가능할듯요. 

 

 

대추야자랑 홍시를 넣는 이유는 단맛을 내기 위해서에요.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되요. 

그렇지만 넣으면 맛의 차원이 달라지는 듯 해요. 

 

저는 냉동실에 냉동홍시가 있어서 넣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셔서 저도 기분 좋았어요. 

 

요샌 이렇게 먹고 나면 마음까지 따뜻해져요. 

먹고 난 후에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가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 속시원하게 화장실 다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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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idi Ananda Vartika | 작성시간 22.12.13 바자회에서 맛보았던 영양죽 이네요! 먹을수록 더 맛있어 계속 먹게 되던 그 스프, 레시피 고마워요
  • 작성자supriya. | 작성시간 22.12.15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 작성자janaki | 작성시간 22.12.16 나마스까! 나도 오랜만에 왔어요 이렇게 정상이 들어가고 영양이 들어간 거네요 진짜루 무진장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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