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바바 스토리는 가장 오래된 family acarya들 중 하나인 Nagina dada의 저서인
^Ananda Katha(지복의 이야기)^에서 발췌됨.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은 어느 날 저녁, 나는 바바께 쁘라남(큰절로 하는 인사)하러 바바 하우스로 갔다. 나는 우리 부서의 신사 한 분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게 온 목적을 묻자 그날 입문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말에 나는 매우 기뻤다. 얼마 후 문이 열리자 쁘라남을 하고 들어갔다. 나는 한 신사가 밖에서 바바 뵙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바바께서는 "그를 들여 보내고 너는 나가서 기다려라. 입문 후, 우리는 산책 갈 것이다."
나는 나와서 그 신사를 들여보냈는데,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바바께서 큰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정상적인 상태로 있거라. 정상적으로"
간간이 그 신사의 목소리도 들렸다. 그는 "신이시여!"라고 소리쳤다. 때때로 그는 "오, 크리슈나, 오 신이시여"라고 말하곤 했다. 때때로 그는 "자이 구루" (구루에게 승리를) 라고 말하곤 했다.
나는 바바께서 그에게 정상으로 있으라고 반복해서 지시하는 것을 들었다.
입문 후, 그 신사가 나와서 내게 물었다. "신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바바는 신이시다. 그는 나의 지고의 아버지시다." 그는 황홀경에 빠져있었다. 그는 자신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바바께서 나를 불렀다. 바바는 "그를 잘 보살펴라. 그는 내 발을 터치한 후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었다. 그에게 만트라를 주는데 아주 애먹었다. 곧 돌아오겠다. 산책 가자."고 하셨다.
나는 밖으로 나와 그 신사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바바가 밖으로 나오셨을 때, 그는 바바를 가리키며 벵골어로 말했다, "그는 나의 바바, 나의 지고의 아버지시다! 당신이 나의 아버지십니까, 바바?"
"그렇다, 나는 그대의 바바다."
그리고 나서 바바는 그를 산책에 데려가도 될지 내게 물었다. 나는 동의했다. 하지만 얼마간 그를 부추긴 후에, 나는 그가 도움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걸어 나아갔다. 그의 다리는 땅에 있었지만, 그의 온 몸의 짐은 내 어깨에 있었다.
들판 지나서, 바바가 호랑이 무덤에 앉았을 때, 이 신사는 바바 오른쪽 옆에 가까이 앉았다. 한동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바바께 여쭈었다. "부탁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좋다. 하거라 ."
그는 바바의 무릎 위에 머리를 얹고 누웠다. 바바는 그의 등과 팔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때때로 바바는 그의 팔을 마사지하고 있었다. 이것을 보고, 나도 그의 다리와 발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는 바바가 돌아갈 때가 되어서야 그의 머리를 바바의 무릎에서 떼었다. 그래서, 약 1시간 30분 동안, 그는 바바의 무릎에서 감미로운 신의 사랑을 받았다. 바바 역시 어린아이가 자고 있는 것처럼 그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그의 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있었다. 나는 바바로부터 신의 사랑을 목격한 이 경험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 신사 또한 축복을 받았다. 첫 만남에서 바바가 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바의 사랑의 손길을 받다니 이전 생의 업이 정화되어 얼마나 맑아졌겠는가!
그러자 바바께서 말씀하셨다. "나기나, 그를 데리고 가서,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살펴줘라."
나는 "바바, 그가 오늘 다닐 수 있을까요?"라고 여쭈었다.
"그렇다."
빈데쉬와리지(나기나 다다와 매우 친한 페밀리 아차리아)의 집으로 데려가 모든 일을 처리한 후, 기차역으로 데려가 그를 배웅했다.
그 후 여러 번 그가 바바의 다르샨(친견)을 찾아왔을 때, 그 신사는 비정상적이 되었다. 이 상태에서 그는 "하레 라마, 하레 크리슈나"라고 말하고는 다시 조용해졌다.
한번은 내가 바바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그가 바바 앞에 서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까?"
바바는 살포시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는 때때로 내게서 라마의 모습을, 때로는 크리슈나의 모습을 본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 신사가 황홀경에 빠져 소리칠 때, 바바는 내게 물었다. "나기나, 바가바드 기타에서 아르주나가 말한 구절을 기억하느냐? '벅차오르는 축복으로 내 몸은 땀이 나고 떨린다. 입이 마르고, 머리가 쭈뼛쭈뼛 선다.라는 구절'을 기억하는가?"
"네, 바바."
바바는 "이것이 지금 이 사다카(수행자)의 상태이니라"고 하셨다. 나는 무한한 형상으로 오신 바바께 절을 올렸다.
- 나기나 디다가 쓴 <아난다 카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