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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수트람 1-17, 18, 19, 20

작성자샨티|작성시간21.11.27|조회수30 목록 댓글 0

 

 

 

1-18 MAHADAHAM`VARJITE ANAGRASARE JIIVADEHE LATA`GULME KEVAL‎AM` CITTAM.

발달하지 못한 생명체 즉 마하트와 아함이 결여된 기어가는 미물이나 덤불은 오직 치타만 있을 뿐이다 .

 

1-19 MADVARJITE ANAGRASARE JIIVADEHE LATA`GULME CITTAYUKTA`HAM.

발달하지 못한 생명체 즉 마하트가 결여된 기어가는 미물이나 덤불은 치타와 더불어 아함이 있다 .

 

1-20 PRA`GRASARE JIIVE LATA`GULME MA`NUS`E MAHADAHAM`CITTA`NA

진보한 생명 존재 즉 인간 기어가는 미물 덤불은 마하트 아함 치타가 있다 .

 

varjite = 없이

anagrasare = 발달하지 못한

jiiva = 살아있는

dehe = 구조에

latagulme = 미물과 관목

keval‎am = 오직

yukta = 조합된

cittayuktaham = 아함과 더불어 치타

pragrasare = 발달한

manuse = 사람에서

mahadahamcittani = 마하트 아함 치타

 

단세포 조직 단순한 식물 등처럼 진화되지 않은 대부분의 구조체에서는 정체원리가 개체심을 지배하고 있고 단지 치타만 나타난다 아함 마하트는 잠재되어 있을 뿐이다 . (1-18)

좀 더 진화한 개체는 아함과 치타가 다 활동적이지만 마하트는 잠재되어 있다 . (1-19)

세 번째 장  1-20 에서는 마하트가 인간만 가지는 특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마하트는 식물도 가지고 있다 식물이 실제로 얼마만큼의  의식 (AWARENESS)”을 지니고 있나 하는 실험은 계속되어왔다 식물학자인 클리브 박스터는 식물 세포에 있는 전기 화학적 자극 ,“정신 -전기반사 (Psycho-galvanic reflex)”지표를 측정하기 위하여 나뭇잎에다 전극을 연결하였다 그는 식물이 자신의 환경에 따라 여러  상태 가 있고 또 생각에 따라 반응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험자가 어떤 식물에 대해 해로운 마음을 가지면 반응을 보이거나 생명의 위협을 가하면 상태가 달라졌다 그래프에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실험자가 살아 있는 난쟁이풀 위로 끓는 물을 부으면 식물이 격렬하게 반응했다 박스터는 식물의 이런 의식을  원초적 지각 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실험에서 측정한 모든 세포 아메바도 단세포 조직 싱싱한 과일과 야채 이스트 정자 곰팡이까지도 다 이런 반응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오늘날은 사랑의 진동으로 식물을 돌보면 아주 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때로 식물이 건강하고 잘 성장할 수 있게 말도 걸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캐나다의 밀 농장에서 했던 실험에서 음악을 연주해준 밭은 수확이 크게 증가했다 심지어 보다 효과적인 음악도 있었다 원시인이나 단순 노동사회에서는 씨를 뿌리고 거두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본능적으로 자연의 법칙을 따른 셈이다 .

 

식물학자인 루터 버뱅크에게는 날마다 말을 건네는 특별한 선인장이 있었다 그는 선인장에게 아무도 해치지 않으니 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확신시켰다 그러자 이내 선인장은 가시가 생기지 않았다 그 선인장은 오랫동안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의 집에 전시가 되었다 그러자 많은 관광객이 선인장을 만져보고 구경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관광객이 손을 댄 부분은 다시 가시가 나기 시작하였다 .

 

인간과 저급한 마음의 차이

 

미개한 생명체는 대우주심과 종속적 협력관계이다 그들은 프라크르티의 의지에 따라야 하고 타고난 본능으로 나타난다 동물의 삼스카라는 프라크르티에 의해 주입되어 있다 .(3-4  참조 자유 의지가 없으므로 타락할 수도 없다 그들은 단지 진화의 길을 따라 전진할 뿐이다 .

그러나 인간은 동등한 협력관계이다 인간은 어느 정도의 자유 의지가 있다 우주에서 인간은  주권적 ,dominion  위치 에 있다 식민지와 비슷하게 인간은 본국의 지배를 받지만 대우주의 뜻에 철저하게 순응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독립적이지도 않다 그보다는 자치령처럼 절반만 독립적이다 인간의 마음은 절반만 독립적인 의지와 에고가 있고 이성적인 능력이 있다 그리고 저급한 마음에는 결여된 결단 등이 있다 인간은 약간의 자유 의지가 있으므로 동물같이 행동할 수도 있고 진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도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저급한 상태로 퇴행할 수도 있다 그러면 마음과 몸이 평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동물의 몸으로 태어나는 수가 있다 사탄의 모토가  “Non serviam"--"나는 순종하지 않으리라 !”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나 대우주는 다시 인간들을 몰아가 인간의 형상을 취하게 한다 .

인간은 진화의 과정에서 점점 진보해서 우주 법칙을 이해하고 생식과 같은 대우주심의 기능까지 맡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과학자의 실험실에서 인간의 몸을 생산할 수 있는 날이 곧 도래할 것이다 .”(바바 위대한 우주 [Los Altos Hills, Calif., A`nanda Ma`rga Publications, 1973], p.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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