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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kita 앙키타 작성시간19.03.31 글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테마처럼 나를 반복해서 찾아오는 도전(?) 혹은 경험이 있습니다. 20대에 한 번, 30대에 한 번 찾아왔군요. 이것은 권력, 힘 그리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의 테마입니다. 이에 관한 힘든 과정을 겪은 직후이고 그 상처가 그대로인 상태인지라 종종 그에 대한 생각들에 얽어매이곤 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들이 달려나와 내가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느라 열심히 일하는 중에 아난다마르가 카페의 글들을 읽게되었습니다. 샨티님의 이 글도요.
이 글을 읽으며 다시 더 넓은 관점으로 바바의 관점으로 제 경험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아침의 생각들이 오늘 샨티님의 글을 읽게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