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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방배맛집과 한군데 더,..

작성자(김종태,49회)|작성시간10.08.12|조회수525 목록 댓글 0

 

 

 

'담장 옆에 국화꽃' 대추밤팥빙수와 한국전통 떡과 차가 유명한 집

 

 

서울 기온 29도..

후다닥 찾아온 한여름 더위..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 시원한 빙수가 생각난 세이지는 .. K에게 연락을 했지요..

 

"빙수 먹으러 가자~! "

 

서울에는 맛있는 빙수가 많기도 하지만..

직접 삶은 팥이 달콤한 대추밤팥빙수를 파는 곳은 (세이지가 알기로는) 여기 서래마을의 담장옆에 국화꽃이 유일한걸요.

게다가 차가움을 유지시켜주는 놋그릇의 투박한 미학까지..

충분히 발걸음을 할 만큼 좋은 곳이랍니다.. ^^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에서 육교까지 걸어오면 .. 육교를 건너 GS 칼텍스 골목으로 진입. 첫번째 사거리에서 오른쪽.

가깝기는 신반포(9호선)이 더 가깝고..

아니면 서초 03번 버스를 타면 거의 바로 앞까지 올 수 있지요..

서래마을에서 주차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카페이기도 하구요..

가로수길에서 서래마을로 이전했다길래 .. 살짝 멀어진 느낌이 들었지만 ..이렇게 나들이겸 나오니까 좋네요..

 

 

핸드 드립 커피.. 커피..홍차.. 빙수..단팥죽.. 허브차..

다양한 떡과 떡케이크..

 

 

조금 산만한 듯한... 일관적이지 못한 소품들과 가구들이 묘하게 어울려 편안한 느낌을 내고 있죠..

어떤 사람들이 꿈꾸는 .. 독립하면 이렇게 꾸며야지! 했을법도 한 분위기랄까요..  

사진을 찍는 젊은 아가씨와...

닭살스런 스킨쉽에 푹 빠진 커플들..

조금은 나이드신 어른들도 여럿 모여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곳..

 

 

오늘의 메인 메뉴~!

 

대추밤팥빙수 .. !!

 

이 대추밤팥빙수 하나 때문에 서래 마을까지 왔는걸요.. ^^

보통 뜨거운 요리를 식지 않도록 놋그릇을 사용하는 건 많이 봤지만,

반대로 이렇게 차가움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도 놋그릇을 사용한다고 하죠.

놋그릇에 담긴 대추와 밤, 그리고 직접 삶았다는 팥이 어울려 보기만 해도 예쁘네요..

가격은 1인분 7,000원 2인분 12,000원.

 

 

빙수에 살짝 밀리긴 했지만...

살짝 새콤한 것이 먹고 싶다던 K가 고른 건 바로 이 자몽쥬스.

따뜻한 건 6,000원 차가운 건 7,000원.

 

내몸을 위한 비타민 시리즈에는 이 자몽차 외에도 레몬, 한라봉, 오미자, 매실 등을 마실 수 있어요.

 

 

 

매장 입구 즈음에 인테리어처럼 서 있는 더치 커피.

상온에서 한방울씩 만들어내는 더치 커피는 커피 중에서도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드는 커피죠..

 

 

담장옆에 국화꽃, 줄여서 담꽃에서는 국산쌀로 만든 떡을 맛볼 수 있구요.

돌, 백일, 생일, 잔치떡, 개업떡, 예단, 아침 대용 등 떡이 필요한 날 케이크나 떡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해요.

떡 케이크는 만들어진 날 가장 맛있으니 2일 정도 전에 미리 주문하시면 되구요.

먹다 남은 떡이 있다면 랩으로 개별 포장해서 냉동 보관하시면 되요.

해동해서 찜기로 5분 정도 쪄내면 다시 먹을 수 있거든요.

 

메뉴

 

 

담장옆에 국화꽃

 

Open 월~금 8:00 ~ 23:00 , 토 10:00 ~ 23:00 , 일 12:00 ~ 22:00

Homepage http://cafe.daum.net/damjang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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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단국대앞에 보리애 쭈꾸미라는 숯불향나는 쭈꾸미를 먹을 수 있는집이 있어서 가끔 가는데요..

         지나다보니 어느날부턴가 점심때만 판다는 별미쭈꾸미덮밥이 있다고해서 점심먹으러 갔지요..

 

 

           들어가다보니 런치메뉴는 2시 30분까지라고 되어있네요..

 

    바베큐집 고릴라가 있던자리에 생긴 보리애쭈꾸미는 건물이 눈에 확들어오는 위치라 단대근처에선

         아주 찾기쉬운집이지요

 

    상호명 보리애쭈꾸미에서 느껴지듯 보리와 쭈꾸미를 아주 사랑하는집이지요..^^

       저는 오랜전부터 쭈꾸미보다 낙지를 좀 더 사랑했지만..ㅎㅎ

         요 몇년전부터 쭈꾸미사랑이 지나친듯 싶게 맛을 들였답니다..

      

 

 

 

      실내는 꽤 넓은 편이고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밖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점심때가 훌쩍 지난시간이었지만 군데군데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있더군요

     메뉴판은 주셨으나 쭉 둘러보고 바로앞에 계신분들이 드시는게 점심때 주문할 수 있다는 덮밥이라기에

        저희도 그걸로 달라고했지요^^

 

       주문하고 생각하니 점심메뉴라고 별건 아니더군요..

      플랜카드걸린걸 제대로 못읽어서 좀 착각했던거네요..뭔가 새로운것이 생겼나했지요.ㅎ

        말그대로 덮밥이고 ..보통때보다 밥 하나 따로 주문 안하는것외엔..별건 없었지요..

 

      

 

 

 

 

          덮밥 주문하고 나온 반찬은 4가지이지만 덮밥 자체만으로도 훌륭해서 반찬 필요없지요^^

 

 

 

        구수한 된장도 나왔구요

 

            별미쭈꾸미덮밥..6000원

     

     점심때 아닐땐 쭈꾸미만 1인분에 7000원이고요..밥은 따로 1000원에 주문해야하는데요..

    1000원자리 밥이 공기밥 하나 달랑 나오는것이 아니고 도자기그릇에 밥과 견과류를 조금 얹어서 나오고

         밥종류도 보리밥과 흑미밥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밥은 늘 집에서 먹던 흑미밥대신 보리밥으로 달라했지요..

         밥종류도 선택 할수 있고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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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덮밥이 나오는데 숯불향이 막 풍기네요.ㅎㅎ

 

      무채 콩나물 불맛나는쭈꾸미볶음  파 당근 송송 썰어서..

 

   

     

 

 

           쭈꾸미를 숯불에다 굽는다고 하더니..향이 좋아요..물론 맛도 좋구요^^

 

            잘비벼서 한입 먹어보니..ㅎ 넘 맛있네요

      숯불에 구워서 그런건지..쭈꾸미가 연한편은 아닌데요..

      저는 그다지 질기다고 생각 안하고 맛있게 먹었는데요

        같이 간분은 맛은 좋아도 질겨서 별로시라나..뭐라나..어쩔수 없죠..ㅎㅎ

 

 

         글올리다보니..숯불향나는 쭈꾸미가 또 먹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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