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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색

주인 할머니에게 빼앗긴 순정

작성자북극성|작성시간10.12.22|조회수49,069 목록 댓글 2

주인 할머니에게 빼앗긴 순정

 

잠결에 바지가 벗겨지는것을 느꼈다.

눈을 납세미처럼 뜨고 하복부쪽을 바라보니

아주 자그마한..

움직이는 뭔가가 어둠에 어슴프레 보엿다.

처음 느끼는 공포...

발로 냅다 걷어 찰려고 할 찰나..

난 그 조그만, 움크린 물체가 주인 할메란것을 알앗다.

 

그 짧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할메는 내 사리마다를 거의 다 벗겨 내어 무루팍가지 내리고 있었다.

호기심..

갑자기 몹쓸 호기심이 활화산같이 일어났다.

우짜는고 한번 볼기다 싶어 그대로 두었다.

 

드디어 사리마다가 발목까지 내려가는가 햇더니

어느새 내 하복부는 적날랄랄랄리하게 노출되어 잇었다.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

기러타..

할메가 내 알봉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삼키는 군침이엇다.

 

"대체 이 할마시가 우짜자고 내 사리마다를 벗겻을까?'

난 순진하여 영문을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할메가 내 알봉을 두어번 주물주물한뒤

불기둥처럼 솟아난 내 알봉을 지 그짜게 쑥 잡아 넣더니

치대는것이 아닌가?

순간...찰나...

아차...몸을 빼기에는 너무 늦어 버렷다.

할메가 날 범해버린것이다.

 

난 이빨을 앙다물고 눈물을 흘렸다.

죽고 싶었다.

고이 간진해온 내 알봉을..

핏줄이 보이는 백옥같은 내 알봉을

할메가 빠닥 세워 자기 몸안으로 잡아 넣어 ㅂ린것..

난 정말 죽고 싶었다.

훗날..

사랑하는 가스나를 만나면 바칠려고 고이 간직한 내 동정,,

공짜로 한번 시켜주마 가자해도 안따라간 사창가...

그렇게 고이 간직한 내 정절이

주인할메한테 여지없이 망가지는 순간이엇다.

 

날 정복한 할메..

뭐가 그리 좋은지

말타기를 하면서 연신 염소 우는 소리를 내었다.

 

"어? 총각...깼나?"

 

흐느끼는 날 본 할메가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한나발을 던졌다.

 

" 모르겠심다!"

 

짜증스레 내 뱉앗다.

 

"가만 있거라이..내가 억수 재미난것 갈차줄꾸마..."

 

할메의 말타기가 계속되어가면서

할메가 말한 그 억수 재니난것이..

서서히 알아갈 즈음에

 

 그리고 내 온몸이 뜨거워 질 즈음에

나도 모르게 엉디를 할메의 요분질에 맞춰 팅가 줄 즈임에

갑자기 바람빠진 풍선처럼 할메가 내 가슴팍에 스러지며

 

 "아흐흐흐..."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엎어졌다.

 

"몰라 몰라...난 어쩌라고?'

 

내가 할메를 원망하면서

말타기 동작을 더 해달라고 조르니..

 

"미안하다..이제 전처럼 힘이 없구나...

낼 아침 억수 맛잇는 반찬 만들어 줄테ㅔ니..

오늘은 아쉽더라도 니가 좀 참아라.."

 

한참 내 가슴팍에 엎드려 잇던 할메가

씰 일어나더니 부엌쪽으로 갔다.

그리고 세숫대에 물 받는 소리..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리곤 좀 있다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할메가 불을 켰다.

날 정복햇다는 포만감이 온 얼굴에 얼룩져 있었다.

 

무루팍에 고개를 감추고 울먹거리고 잇으니

할메가 지갑에서 3만원을 꺼내 날 주며 말햇다.

 

"아나..용돈하거라"

 

그러면서 내 앞으로 픽 던지더니

저거 신랑..즉 할베가 디비자는 방으로 건너갔다.

 

잠시후....

할베의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할메의 고함소리가 들렷다.

 

"하기싫다 안하나 문디 영감아!'

 

밤새도록 난 할메가 던져주고 간 3만원을 만지작거리며 하얗게 ..

그렇게 하얗게 밤을 세웠다.

흑흑흑...

 

 자야! 미안해...

( 위 자야는 내가 짝사랑한 여자의 이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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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풍 작성시간 10.12.22 실제로 일어날수 없는일...
  • 작성자바바리맨 작성시간 10.12.22 ㅋㅋㅋㅋㅋ 어쩌면 내 팔자와 이렇게 비슷할까 ㅋㅋㅋ 난 그래도 할매 직전의 아지매한테 동정을 뺏겼는데..... 하숙집 주인 아지매한테 동정을 잃고 돈3만원은 못받았지만 고급반찬에다가 빨래... 그리고 고급테크닉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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