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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陣中가요]아내의 노래

작성자koreena(박호근)|작성시간22.06.03|조회수453 목록 댓글 0
이 노래는 [전선야곡]과 더불어 진중가요를 대표하는 곡... 여기서는 복음 가수 민희라가 부릅니다.






아내의 노래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눈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유호 작사-개사/ 손목인 작곡/ 심연옥 원창/ 민희라 노래]


1950-10-26 압록강변 초산까지 진격한 6사단 7연대 1대대 병사가 수통에 압록강물을 담고 있는 장면(사단장 김종오 준
장, 연대장 임부택 대령). 당시 이들은 1950-10-19부터 압록강을 도하한 26만명의 중공군(이른바 인민지원군)이 이미 적
유령산맥, 낭림산맥 등지에 은밀히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중공군은 그 직전 온정리전투를 통해
아군의 전투력을 살펴본 다음 1950년 10월말부터 11월 초에 걸쳐 1차대공세를 펼쳤으며, 독안에 든 쥐 꼴이 된 아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특히 선두에 섰던 6사단 7연대는 괴멸적 타격을 입게됨). 그 이후 아군은 계
속 밀려 1-4후퇴로 이어진다.

주)이 병사는 선린상업중(당시 6년제) 재학시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한 신찬균 이병(1932년생)인데, 임부택 연대장의 지휘
하에 수통에 담은 물을 통째 이승만 대통령에게 헌수한 공로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았고, 그후 간부후보생과정(광주 갑종)
을 거쳐 소위로 임관한 뒤 육군 대령으로 예편(1979년)할 때까지 월남전에 참전하는 등 군문에 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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