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거리는 지도상에서 측정한 거리
지상거리는 도상거리에 축척(25,000)을 곱한 거리로 직선거리 와 곡선거리로 구분
직선거리 A에서 B까지 직선으로 측정한 거리
곡선거리 A에서 B까지 곡선으로 측정한 거리
실제거리는 등고선을 포함하여 실제 걸어다닌 거리(3D)
GPS거리는 GPS기기에서 측정한 거리로 곡선거리(2D)와 실제거리(3D)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http://mapschool.co.kr/main03_main06.htm
GPS거리는 포인트가 많을수록 거리가 길게 나옵니다.
정밀모드는 일초마다 찍히는데, 이는 실거리보다 길게 나올 가능성도 잇습니다. GPS가 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절전모드는 30초마다 찍히는데, 포인트가 적을수록 직선거리에 가까워집니다.
보통 직선거리는 1.3배 또는 1.5배하면 곡선거리가 된다고 하는데
이는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그림처럼 평지를 따라 걸으면 보통 1.3배하면 곡선거리(2D)가 나오지만
고도가 높이 올라갈수록 실제거리(3D거리)는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직선거리가 200미터밖에 안되지만 높이가 400미터라면
실제거리는 대체로 2배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보통 등산을 하게되면 평지를 걷는 것이 아니고 올라가게 되는데
아래와 같는 길을 경사각 45도로 걷는다고 했을 때,
실제거리는 1.3*45도=1.3*1.414=1.8배정도 되고,
고도가 높을수록 실제거리(3D)는 늘어나게 됩니다.
* 직선거리와 곡선거리
http://cafe.daum.net/androidgps/gxws/2651
본 카페 회원이신 해리님이 쓰신 글 중에 실거리를 비행기 타고 테스트 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해리님은 GPS 거리를 [트립 컴퓨터]와 [실거리]로 구분했는데,
아마도 GPS의 [곡선거리]와 [실제거리]의 차이점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리님이 테스트 해본 결과, 오럭스의 GPS 거리계산은 곡선거리(2D)로 계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산에서 동일한 2개의 GPS의 기기로는 테스트 해보지 못하고 ,
평면에서 자동차와 GPS기기로 거리를 측정해 보면 거리가 거의 같게 나옵니다.
아마도 곡선거리(2D)를 측정해서 거리가 같게 나온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