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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트렉]잣방산(266m) 부채봉(294m) 태양산(154m) 깨금산=승지봉 326m)/ 강원도 홍천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11.17|조회수46 목록 댓글 0

잣방산(266m) 부채봉(294m) 태양산(154m) 깨금산=승지봉 326m)/ 강원도 홍천

산행일자; 2024년 11월 16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9.7km. 산행시간;3시간 25분(09;33~12;58)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35,000원 (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통곡고개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짧은 임도  묘지오름길  능선진입  멧돼지방지철조망문  오름길  잣방산  잣방산터널 위  부채봉  →능선갈림봉 <우향> →능선변곡봉 <우향>  민가마당  팔봉로  반곡교 →신 씨 묘지오름 석제계단길  태양산  능선  택지조성절개지  임도  급경사오름길 묶은 임도  깨금산  잡목개척하산길  마을길  팔봉2리회관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

■잣방산(266m) 부채봉(294m)은 강원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에 소새한 산이고, 태양산(154m) 은  홍천군 서면 반곡리 에 소재한 산이다. 그리고  깨금산(승지봉 326m)은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소재한 산이다. 잣방산 (266m)은 국립지리원 지도에 나오는 산이나  태양산(154m)  깨금산(승지봉326m) 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다만 부채봉(294m)은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누군가가 정상에 부채산이라는 표시판을 세 개씩이나 걸어 놓은 걸 보면 이름은 있는 듯한데, 그 유래는 찾을 수가 없다.  태양산은 고령신 씨 묘역에 새겨 놓은 산 이름이 태행산으로 표시되어 있다. 깨금산=승지봉(326m)은 삼각점(용두 306)이 있고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잣방산(266m) 부채봉(294m)은 능선이 연결되는 산이고  홍천강 반곡교를  건너야 만나는  태양산(154m) 깨금산(승지봉 326m)과는 능선이 연결된 않는다. 태양산(154m) 깨금산(승지봉 326m은 능선이 이어진다. 중간에 주택단지절개지로 능선이  잠시 끊긴다

 

2024.11.16(토)(06;35) 9호선 급행으로 가양역출발 (06;59) 신논현역도착 8번 출구 나와  (07;08)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원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5분 정도 지연 된 것은 김주일 님이 탑승이 늦어 논현역에서 늦게 출발한 탓이라 합니다. 강남, 양재, 복정을 거쳐오면서  대원들 탑승합니다. 김주일님 실명을 밝히는 것은 날머리에서도 이분 때문에 산악회 버스가 움직여 픽업해 오고  출발시간도 늦었기 때문이고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듯싶어 네비를 자주 보면서 길을 잃지 않도록 권고드리는 마음입니다.

중간 경춘고속도로 가평 휴게소에서 약 10분(08;55~09;05) 휴게시간 갖고 내녀부터 산악회회비 인상(현재 35,000원~40,000원/인상후 45,000원~50,000원) 어나운스를 듣습니다. 산행들머리  (09;33)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통곡고개"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통곡고개](09;33)

산행시작한다. 산행지는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들이지만 들머리는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통곡고개가 된다.

도로 건너 임도 야 20m 정도 진행  우측 묘지 오르는 절개지 사면길 올라 능선에 진입 본격적인 산행길이 된다.

 

(09;33)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통곡고개입니다.

(09;46) 짧은 임도길입니다.

(09;38) 능선에 진입합니다.

(09;51) 능선길 오릅니다.

(09;51) 조망이 잠깐 터집니다

( 09;51) 잣방산 오름길을 바라봅니다.

(09;55) 잣방산 오름길입니다

(10;00) 잣방산 정상 모습입니다

1.2km  29분 [잣방산](266m)(10;02)

선답한 산아일여 님. 도요새님. 이강일 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잣방산에서 약 200m Back 하여 좌측능선으로 내려선다.

 

(10;02) 잣방산(266m) 정상입니다.

(10;02) 잣방산(26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12) 부드러운 등로입니다

(10;12) 가야 할 부채봉을 가늠해 봅니다

(10;15) 잣방선 터널 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10;16) 잣방산 터널입구를 내려다봅니다

(10;24) 임도길 한차례 오릅니다

(10;27) 잠깐 거친 내리막길 내려섭니다

(10;29) 다시 편해진 완만한  오름길 등로입니다

(10;31) 앞서 가던 김주일 님이  이때부터 추월당하더니 이후  어디선가 길을 잘못 들어  결국 산악회버스를  보내 날머리로 데려옵니다. 시작과 끝이 김주일 님 때문에 약간씩 늦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사지만 너무 자주 알바길에 드는 모습이 ~~!. 산행 시 방심하지 말고 자주 네비를 확인하시길 ~~!^^

2.6km  59분 [부채봉](294m)(10;32)

이강일 님 표지기만 걸린 정상이다. 오록스맵 지도에도 그 이름이 나오지 않은 탓인지 선답자님들표지가 안 보인다.  3개의 부채봉(289.2m) 정상표지판이 매여있다. 형태로 보아 한분이 매단  정상표지판인데  과유불급~!

 

(10;32) 부채봉(294m) 정상입니다.

(10;32) 부채봉(294m) 정상 표지판 입니다.같은 분이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3개나 부착되었습니다. 하나만 붙여도 감사할인데 ~~! 3개는 과유 불급~?

(10;32)  부채봉(294m)정상 표지판[2]입니다.

(10;32)  부채봉(29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42) 홍천강을 조망합니다

(10;42) 반곡교로 가는 능선길입니다

(10;54) 반곡교를 향해 거친 내리막길을 개척으로 내려섭니다

(10;57) 팔봉산로(양평/춘천) 도로교통 표지판입니다

(10;58) 홍천강 반곡교 다리를 건넙니다.

(11;02) 태양산 들머리입니다 (cf. 철문은 잠겨있지 않습니다. 산악회에서 마지막 통과하는 분은  문고리 걸어도라는 안내멘트 남겨 두었군요~!!)

(11;03) 고령신 씨 묘지 오르는 석재계단길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11;08) 고령신 씨 묘지입니다

(11;10) 고령신 씨 묘소  진입계단 준공비입니다

(11;10) 고령 신 씨 묘지입니다

4.5km  99분  [태양산/태행산](154m)(11;12)

도요새님과 이강일 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건다.

 

(11;12) 태양산/태행산(154m) 정상입니다.

(11;12) 태양산/태행산(15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15) 태행산 하산길입니다

(11;17) 잣나무 숲입니다

(11;17) 작은 오름길입니다

(11;20) 능선길 이어갑니다

(11;22) 길이 거칠어집니다

(11;23)등로 좌측으로  택지 조성중입니다.

(11;28) 절개지를 내려섭니다

(11;28)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누리님입니다

5.2km [택지조성공사 단지길](11;28)

등로는 택지조성공사 길을 따라 우측으로 올라서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 후 다시 도로에 내서는 구조이나, 의미가 없어  좌측으로 택지 조성공사 길 따라 내려서 도로 따라가기로 합니다.

 

(11;28)  택지조성공사 단지 내 길 따라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1;28) 택지 조성공사길 풍광입니다

(11;34) 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도로 따릅니다

(11;37)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묵은 농로 따라갑니다.

(11;45) 묵은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11;47) 사람이 다니지 않아  나뭇가지가 진로를 방해합니다

(11;47) 다시 좋아진 등로입니다

(11;45) 임도길에 들어섭니다

(11;50) 택지조성공사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후 내려설  임도길에 들어섭니다. 택지조성공사장에서 우측으로 진행 좌측능선을 타고 내려온 대신  주택지조성공사장에서  좌측으로 진행 이곳에 도착합니다.(1.2km/22분 소요)

(12;05) 한참을 임도길  따라 지그재그 오릅니다

(12;08) 임도길 따릅니다

(12;08)임도길 버리고  좌향 묵은 임도길 따라오릅니다.

(12;08) 버린 임도길은 계속 이어지지만~~!!

(12;09) 묵은 임도길 오름길이 급합니다. 오름길이 힘이 듭니다

(12;12) 임도길 오름길 능선에  올라 조망 1

(12;12) 임도길 오름길 능선에  올라 조망 2

(12;12)임도길 오름길 능선에  올라 조망 3

(12;12)임도길 오름길 능선에  올라 조망 4

(12;17) 우측으로  힘든 오름길 오릅니다

(12;20) 힘든 오름길이 끝나 갑니다

(12;22)  완만해진 능선길입니다. 오늘의 마지막산 깨금산(승지봉)이 가까워집니다

 

8.2km   175분  [깨금산/승지봉](326m)(12;28)

삼각점(용두 306) 있다. 신상호 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건다. 깨금산(326.4m) 정상 표지판이 3개나 걸려있다.

 

 

(12;28) 깨금산/승지봉(326m) 정상 삼각점(용두 306)입니다.

(12;29) 깨금산/승지봉(326m) 정상입니다.

(12;29) 깨금산/승지봉(32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9) 아직은  하산길 등로가 양호합니다

(12;40) 출입금지 현수막이 붙은 곳부터 길이 엉망입니다.

(12;41) 날머리가 내려다보이는 지점부터  잡목 가시밭 내리막길( 길 없는 길을 거의 개척으로) 치고 내려섭니다

(12;41) 조망입니다

(12;49) 뒤돌아본 잡목 하산구간입니다

(12;49) 밭길 따릅니다

9.7km  205분 [팔봉2리마을회관] (12;58)

산행종료 한다. 산악회 허용시간 (14;00)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시간 여유가  있다.

 

(12;58) 팔봉2리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입니다

(13;48) 금수강산 식당에서 자리 나길 기다립니다.

(12;58~13;20) [22분] 날머리 팔봉2리마을회관 공터에서 대기 중인 산악회버스냉장고에서 ( 아리솔마운틴 클럽 제공) 막걸리 1병 꺼내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건배 목마름 달랩니다. 마땅히 씻고 옷 갈아입을 곳이 없어 버스 안에서 간이 가림막 치고 수건에 물젹셔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13;25~15;20)[115분] 가까운 거리 (약 200m ) 산악회 지정식당 "금수강산" 막국수 집에서  예약 후(15번째 팀) 오랜 기다림 뒤  들깨 옹심이 칼국수와 산악회제공  막걸리로  테이블메이트끼리 건배 즐거운 식사 시간 갖습니다. 잘못 내려간 1분 산악회버스로 픽업해 와 식사 끝난 (15;20) 경  식당 출발 고속도로 정체 되어 (18;00) 경  비 내리는 복정역에 도착  8호선 타고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  (18;50) 경 가양역 도착  우산 받고 (19;0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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