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트렉]노적봉(234m) [깃대봉(295△예산 427)] 태봉(404m) 태봉산(355m) 고모래봉(143m)/ 충남 공주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08.04조회수52 목록 댓글 0노적봉(234m) [깃대봉(295△예산 427)]
태봉(404m) 태봉산(355m) 고모래봉(143m)/ 충남 공주
산행일자;2024년 8월 3일 (토). 날씨; 산행거리; 약 7.5km (버스이동 약 1.5km 포함). 산행시간;약 2시간 40분(09;40~12;20)
교통편 ;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35,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 차동고개로(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717-9)→ 노적봉(234) 왕복 → 버스이동 → 차동로아랫쟁이길 입구 → 유구읍 아랫쟁이길 30 임도 →급경사벌목능선 → 숲길 → 태봉(404) → 태봉산(355) → 긴 내림능선길 → 고모래봉(143m)→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 1리 버스정류장
■ 노적봉(234m) 은 충청남도 에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있는 산이고 태봉(404m) 태봉산(355m) 고모래봉(143m)은 충청남도 공주시유구읍신영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지도상 태봉산(355m)만 그 이름이 나오고 노적봉(234m) 태봉(404m) 고모래봉(143m)은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 차동리(車洞里)는 충청남도 에산군 신양면에 있는 법정리다.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거변면(居邊面) 지역일 때 ‘국사봉 너머’가 되므로 수레너미 또는 차동(車洞)이라 부른 데서 차동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신영리는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에속하는 법정리로 신리(新里)와 월영리(月影里)에서 ‘신(新)’자와 ‘영(影)’자를 따 ‘신영리(新影 里 )’가 되었다. 신영리의 동부와 서부로는 해발 고도 100~200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중앙으로는 유구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주변에 해발 고도 80여 ｍ의 충적 평야가 있다. 이 평야는 유구읍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신영들’이라고 불리운다. 동부와 서부 산지 사이에도 유구천의 지류들에 의해 해발 고도 80여ｍ의 충적 평야들이 있다.
2024.08.03(토) 약 1달 만에 아리솔 마운틴 클럽을 찾습니다. "산행은 하지 마라"는 의사의 권유는 무시하고 "일상을 30%로 줄이라"는 의사의 권유는 받아들여 주 3회 산행을 주 1회 토요산행만 그것도 시간에 쫓기지 않은 개인산행 위주로 진행하다 보니 아리솔 마운틴 클럽은 약 1달 만에 찾게 됩니다.
깃대봉(295m△예산 427)은 1차 2차 금북정맥 때 2번이나 지나간 산이어서 생략하고 노적봉을 왕복한 후 산악회버스로 약 2km 정도 이동하여 유구읍 아랫쟁이길 30 임도로 능선에 붙어 급경사벌목능선을 힘들게 올라 태봉(404) → 태봉산(355) → 긴 내림능선길 → 고모래봉(143m)을 진행 후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 1리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종료합니다.
0km 0분[차동고개로](09;40)
충남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717-9 근처 반원 구도로 지점이다. 노적산 왕복한 후 산악회 버스로 태봉입구 차동로 아랫쟁이길 입구로 이동하여 산행일정을 진행한다.
(09;40) 타고 온 산악회 버스입니다.
(09;41) 구도로에서 산소로오르는 급경사 임도를 오릅니다
(09;44) 임도는 끝나고 묘지군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09;45) 묘지가 끝나고 숲 속 산길로 들어섭니다.
(09;55) 신설임도 절개지를 어렵게 내려서 임도 따르다가 좌측능선을 진행 노적봉에 도착합니다.
0.9km [노적봉](234m)(10;00)
특별한 특징이 없는 정상이다.
(10;00) 노적봉 (234m) 정상입니다.
(10;00) 노적봉 (23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05) 신설임도로 돌아옵니다.
1.8km 35분 [차동고개로](10;15~10;20)[5분]
노적봉을 왕복하고 충남예산군 신양면 차동리 717-9 근처 반원 구도로 지점 기다리고 있는 산악회버스 에어컨 시원한 차 안에서 일행들 기다린다.
(10;18) 에어컨 시원한 버스 안입니다
3.8km 50분 [차동로아랫쟁이길 입구](10;30)
약 2.0km/10분 거리를 산악회버스로 이동한다
(10;30) 태봉(404m) 들머리입니다.
(10;31) 아랫쟁이길 따라 들어갑니다. 우측 벌목된 올라야 할 태봉이 높아만 보입니다.
(10;33) 다리를 건너 주택 우측뒤로 묵은 임도 따라오릅니다.
(10;35) 오름길 아름답게 핀 꽃이 위안이 됩니다.
(10;41) 잔머리 굴리지 말고 처음 트랙대로 앞능선을 타고 왔으면 좀 덜 힘들었을는지~~?
(10;40) 아직은 평범한 임도길이 오를만합니다. 마지막 급경사 능선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5.0km 92분 [태봉](404m)(11;12)
402봉을 오르고 우측으로 약 100m 거리 정상이 태봉이다.
(11;12) 태봉(404m) 정상입니다.
(11;12) 태봉(40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3) 태봉에서 태봉산 가는 도중 조망입니다
5.5km 108분 [태봉산](355m)(11;28)
국립지리원 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태봉산이다.
(11;28) 태봉산(355m) 정상입니다
(11;28) 태봉산(35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6) 조망 1
(11;37) 조망 2
6.7km 145분 [고모래봉](143m)(12;05)
특이한 이름의 산이다.
(12;05) 고모래봉(143m) 정상 표지판입니다
(12;05) 고모래봉(143m) 정상 표지기입니다
(12;05) 고모래봉(14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5) 고모래봉(143m) 정상 인증사진 (2)입니다
(12;10) 마을 농로에 내려섭니다.
(12;11) 농로길에서 조망입니다
(12;16) 건너야 할 다리와 버스정류장 공터에 산악회버스가 보입니다
(12;20) 서부실길 도로 표지판입니다.
7.5km 160분[신영리 금계산로 동부실길 서부실길 교차로 공터](12;20~12;50)[30분]
산행종료한다.
차 안에 들어서니 신상호 님이 아리솔 마운틴클럽 제공 시원한 막걸리를 따라줍니다. 거푸 2잔을 받아 마십니다. 감사합니다. 마땅히 씻을 곳이 없어 차 안에서 가림막치고 수건에 물 적셔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1병 남은 막걸리 받아 하슬라님께 2잔 딸아 드리고 누리님과 각 2잔씩 더합니다.
(12;50) 경 후미들 도착되어 조금 멀리 떨어진 식당으로 이동 약 50분(13;10~14;00) 순두부 된장찌개백반으로 여유롭게 맛난 식사 즐깁니다. 술은 생략했는데 임춘수대장님이 소주 1잔을 주시어 감사히 먹습니다.
식사 후 커피까지 한잔하고 (14;00) 식당 출발 중간 오산 휴게소에 들러 잠시휴게시간 갖고, (16;00) 경 양재역도착 캄부치킨 집에서 아리솔 임원진들 4분 모시고 합 6명 깐부치킨에 생맥주 몇 순배 하면서 즐거운 대화시간 갖고 (18;50) 3/9호선으로 (19;30) 가양역 도착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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