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작은 깃대봉(71m) 기구반산(139m) 투구봉(130m) 질망봉(76m) 쇠코바위(천공굴)/& 대장도 장자봉(141m)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05.17조회수79 목록 댓글 0관리도 작은 깃대봉(71m) 기구반산(139m) 투구봉(130m) 질망봉(76m) 쇠코바위(천공굴)/& 대장도 장자봉(141m)
산행일자;2024년 5월 16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8.1km 산행시간;2시간54분(10;52~13;46) &
장자봉 산행거리; 2.5km 산행시간;약38분(14;57~15;35)
교통편; 강송산악회
비용; 35,000원 (뱃삯 8,000원 포함)
산행코스;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84 관리도선착장 - 작은 깃대봉(71m) - 기구반산(139m) - 투구봉(130m)-- 쇠코바위(천공굴) (유턴) - 인도-질망봉(76m) 왕복 - 관리도선착장 &
장자도 선착장- 대장도- 장자봉(대장봉 141)-장자도 주차장
■ "관리도 작은 깃대봉(71m) 기구반산(139m) 투구봉(130m) 진망봉(76m) 쇠코바위(천공굴)"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소재한 섬 관리도 안에 있는 산과 봉이다. 그리고 대장도 장자봉(141m) 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소재한 섬 대장도에 있는 산이다. 관리도 섬 중앙의 깃대봉(기구반산 136.8 m)과 남쪽의 투구봉(129 m)을 고점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구릉형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누구나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다만 질망봉(76m)은 등로가 따로 없고 주능선에서는 암릉때문에 왕복하기가 어려우나 임도 쇠비쇼물받이 있는 곳에서 개척으로 희미한 잡목을 뚫고 왕복가능하다. 정상은 바위로 되어 있어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를 수 있다. 쇠코바위(천공굴)는 릿지화를 신어야 할 정도의 세미 크리밍 구간이다.
관리도의 투구봉(130m)과 질망봉(76m)은 지도와 현지안내판에 표시된 위치가 서로 바뀌어있어 혼란스럽지만 지도를 따르면 되고 현지안내판은 고쳐 세워야 할 것 같다. 검증 안된 현지 엉터리 안내판이 어디 관리도 안내판뿐이겠는가.
쇠코바위(천동굴)는 하늘로 뚫린 관리도 끝자락에 있는 보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한 오묘한 바위가 있다. 수많은 군사들이 도열한 듯한 생김새로 인해 일명 만불상으로도 불린다. 그 뒤쪽에 있는 갯바위 형상이 만 개의 불상이 정좌를 한 것 같다는 연유에서다.
고군산 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어 서문이라고도 불린다. 이런 구멍바위가 동서남북으로 하나씩 있다. 북문은 방축도에, 남문은 선유도에, 동문은 신시도에 있지만 신시도 것은 파도에 무너져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비응도에서 고군산 군도 일주코스 중 관리도의 거대한 암벽과 기이한 바위를 보노라면,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대자연의 위대한 섭리 앞에서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관리도 바깥쪽은 파도와 바람 때문에 양식장이 없다. 섬 안쪽 바다에는 김과 미역 양식장이 즐비하다.
■관리도( 串里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에 소재한 섬이다. 꼬챙이를 닮은 서해의 작은 '해금강'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섬이다. 관리도는 본래 전남 지도군 고 군산면 소속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북 옥구군 미면에 편입되었다. 지명은 『해동지도』에 '꽂지도(串芝島)'로 처음 등장하며, '꼬지(꽂지)'라는 고유 지명을 음차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곶리도리(串里島里)의 지형이 곶으로 되었으므로 고지, 꼬찌, 꼬치, 고지섬'이라고 기록돼 있다. 즉 '꽂지(串芝) · 고지(古芝)'라는 표기가 '곶리도'로 변형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소지명으로는 당산, 설늑금, 슬픈 여, 시레섬, 진장볼 등이 있다.
관리도는 본래 전남 지도군 고군산면 소속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북 옥구군 미면에 편입되었다. 지명은 『해동지도』에 '곶지도(串芝島)'로 처음 등장하며, '꼬지(곶지)'라는 고유 지명을 음차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곶리도리(串里島里)의 지형이 곶으로 되었으므로 고지, 꼬찌, 꼬치, 고지섬'이라고 기록돼 있다. 즉 '곶지(串芝) · 고지(古芝)'라는 표기가 '곶리도'로 변형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외에 소지명으로는 당산, 설늑금, 슬픈여, 시레섬, 진장볼 등이 있다.
관리도는 현재 단일 마을이다. 예전에는 바닷가를 따라서 꽂지(본마을), 밥버금물, 진장불, 설록금 모두 4개 마을이 있었으나, 30년 전 말도와 연도 사이에 있는 십이동파도에 북한의 간첩선이 나타나 2명의 주민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3개 마을이 모두 꽂지로 이주했다.
관리도는 면적 1.652 km2, 해안선 길이 7.3km이고, 인구는 2014년 기준 48 가구, 118명이다. 군산에서 24km 떨어진 섬이다. 관리도의 해금강, 폭포바위, 삼선바위, 쇠코바위는 꼭 한 번은 보아야 할 자연경관들이다. 잘 깎아 다듬어진 기암괴석, 기묘한 형태의 바위가 즐비하다. 고군산군도의 섬들 중에서 수심이 가장 깊어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관리도는 장자도의 서쪽에 있는데, 1.6 k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장자도(대장도 포함)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상이다. 관리도항과 장자도항의 거리는 2 km이다. 관리도는 매일 두 번 다니는 정기 여객선이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있다. 참고로 군산에서 9시에 출발하는 배는 장자도를 지나서 관리도에는 10시 10분에 도착한다. 관리도에 오전 배로 왔다가 오후 배로 나가면 약 5시간의 여유가 있다.
그래서 이 섬의 등산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아름다운 서쪽해안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일출 전망대까지만 길이 나 있었지만 지금은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누구나 트레킹을 할 수 있다. 관리도를 돌아보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선유도로 건너가면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계속될 것이다. 만약 해수욕을 원한다면 사람들이 전혀 찾지 않는 관리도해수욕장도 좋다. 관리도(串里島) 또는 곶리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속한 섬으로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취락은 북동쪽 끝의 선착장(관리도항) 주변에 집중되어 있는데, 마을 이름은 꽂리이다.
2024년 05월 15일(목요일) (05;37)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20) 석촌역 도착 합니다. 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에 소재한 섬 관리도( 串里島)에 있는 작은 깃대봉(71m) 기구반산(139m) 투구봉(130m) 진망봉(76m) 쇠코바위(천공굴)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평상시 산행일정보다도 약 40분 앞당겨 진행하기 때문에 첫전철로 석촌역 도착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기사님 차가 소형차에 받혀 약14일간 수리에 들어간 바람에 대타 차를 수배 하였는데 20분 앞당기는 것으로 잘못 소통되어 약40분 늦은 시간 도착 도이어 엄청 서둘러 간신히 대장도 선착장에서 미리 허총무님이 전화하여 양해 구하여 진행하였기 때문에 간신히 관리도경유하는 배편에 승선합니다.
(10;19) 배시간 21분을 남겨 놓고 총무님과 유적대장은 관리도 왕복 배표(승선권) 티켓팅하고 대원들은 대장도 선착장으로 갑니다. 선착장 위치가 전에는 약 5~10분 거리여 쓴데 다행히 주차장 근처로 바뀌었습니다.
(10;19) 장자도 도착 선착장을 찾아 우왕좌왕합니다
(10;19) 장자도 도착 선착장을 찾아 우왕좌왕합니다
(10;23) 장자도 매표소입니다.
(10;24) 신분증과 승선표 바든대로 차례로 승선 시작합니다. (10;40) 분 출발 약 10분 후 관리도 선착장에 도착 하선합니다.
0km 0분 [ 관리도 선착장](10;50~10;52)[2분]
관리도 선착장에 내려 단체 기념 촬영 한다. 우선 셀카로 대충 2 장 남기고 출발한다.
(10;51) 관리도 표지석 배경 단체 사진 준비 중입니다
(10;52) 관리도 관광아내도 배경 단체사진 직전입니다
(10;54) 등산로 입구입니다
(10;55) 등로를 오릅니다
(10;58) 조망
(11;04) 조망 2
0.7km 13분 [작은 깃대봉](71m)(11;05)
전망대 시설이 있다. 섬산행은 해발 0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높이가 낮아도 힘들다. 30m 봉을 오른 뒤 2번째 오른 후 맞는 정상이다. 삼각점은 찾지 못한다. 최초로 표지기 건다.
(11;05) 작은 깃대봉(71m) 정상입니다.
(11;05) 작은 깃대봉(7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6) 기구반산으로 향하기 위해 내려선 안부 시설물 전망대입니다
(11;07) 관리도 꽂지 마을 이 내려다 보입니다
(11;08) 갈라진 바위 단애입니다.
(11;13) 능선상 만물상입니다
11;13 선유도 풍광입니다
(11;13) 기구반산(깃대봉)이 조망됩니다
1.6km 30분 [기구반산= 깃대봉](139m)(11;22)
깃대봉 정상 표지판 매여있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삼각점은 찾아도 없다. 관리도 최고봉이다.
(11;22) 기구반산(깃대봉)(139m) 정상입니다.
(11;22) 기구반산(깃대봉)(13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4) 하산길 조망입니다
(11;33) 하산길 조망입니다.
(11;38) 절벽단애입니다
3.1km 66분 [투구봉](130m)(11;58)
투구봉 직전 봉 122봉(3.0km/55분 소요 지점)에서 좌향 질망봉(76m)을 왕복하려고 내려서 보나 이내 바위절벽으로 내려설 수가 없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내려설 길을 찾아 시간만 약 3분 정도 보내고 투구봉과 쇠코바위를 먼저 한 후 진망봉을 하기로 계획수정한다. 그리고 내려 선후 오르니 투구봉(130m) 정상이다.
(11;58) 투구봉(130m) 장상입니다.
(11;58)투구봉(130m) 장상 인증사진입니다.
3.8km 83분 [쇠코바위(천동굴)](12;15)
쇠코바위 천동굴 내려가는 길은 암릉으로 아무런 안전시설이 없는 자연 그대로 절벽 길이다. 릿지화를 신어야겠다. 쇠코바위는 조금만 더 내려서면 만날 수 있으나 산이나 봉이라면 모르지만 바위를 보기 위해 위험을 더 이상 노출하고 싶지 않아 쇠코바위(천동굴)를 일별하고 되돌아 선다.
(12;15) 쇠코바위(천동굴)입니다
(12;15) 쇠코바위(천동굴) 인증사진입니다
(12;15) 쇠코바위(천동굴) 되돌아 서면서 인증사진 2입니다
옆자리 최준빈 님이 담아 온 쇠코바위(천동굴)=고군산열도 서문 바위입니다
옆자리 최준빈님이 담아온 쇠코바위(천동굴)=고군산열도 서문 바위 2입니다
옆자리 최준빈님이 담아온 쇠코바위(천동굴)=고군산열도 서문 바위 3입니다
옆자리 최준빈 님이 담아 온 쇠코바위(천동굴)=고군산열도 서문 바위 4 입니다
옆자리 최준빈님이 담아온 쇠코바위(천동굴)=고군산열도 서문 바위 5입니다
(12;36) 투구 봉으로 돌아옵니다.
(12;42) 능선상 이정표입니다.
(12;46) 이정표에서 장불해수욕장 방향으로 갑니다. 임도다라가다가 실패한 질병봉을 왕복하기 위함입니다.
(12;48) 꽃지 3길 해안도로에 내려섭니다.
(12;48) 우측으로 해안도로 따라 내려섭니다
(12;50) 해안도로 맨홀뚜껑을 진망봉 들머리로 합니다. 우측으로 희미한 다람쥐길 따라 안부로 오르고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오르면 바위암봉 질망봉이고 바위를 우측으로 올라 질망봉 정상에 섭니다
5.5km 131 분 [질망봉](76m)(13;03~13;08)[5분]
해안도로 맨홀뚜껑을 진망봉 들머리로 한다. 우측으로 희미한 다람쥐길 따라 안부로 오르고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오르면 바위암봉= 질망봉 밑이고 바위를 우측으로 돌아 올라 질망봉 정상에 선다
주말자연님이 멀리서 잡은 진망봉에서 하산하는 배창랑. 고병선 선배님. 하슬라님입니다.
(13;03) 진망봉(76m) 정상입니다.
(13;03) 질망봉(76m) 정상입 인증사진입니다.
(13;03)진망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4) 질망봉 능선에서 바다조망입니다
(13;04) 질망봉 정상을 오르는 하슬라 님입니다
(13;18) 질망봉 들머리 맨홀뚜껑입니다 (왕복 0.4km/20분 소요/질망봉 정상에서 약 5분 휴식시간 포함)
(13;18) 해안도로 따라 관리도 선착장으로 갑니다
(13;22) 조망
(13;43) 산행 들머리로 돌아옵니다
(13;44) 선착장에서 바라본 풍광
(13;45) 선착장도로에서 바라본 관리도 선착장 모습입니다
8.1km 174분 [관리선착장 표지석](13;46~14;45)[59분]
산행 종료한다.
(13;46) 관리도 표지석 인증사진입니다.
관리도 트레킹 안내도 표시판입니다. 문제의 진망봉과 투구봉 위치가 바뀐 잘못된 안내도 표시판입니다.
(13;46~14;45)[59분] 선착장 직전 도로 따라오다가 성상현 님이 쏜 유리컵 막걸리 2잔 과 회 1점 잘 얻어먹고 관리도 선창장으로 왔으나 관리도 선착장에는 먹을 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그늘에 앉아 주말자연님과 함께 도착한 여사님이 내놓은 떡과 주전부리 얻어먹으면서 시간 죽입니다.(14;45) 관리도를 떠납니다.
대장도 장자봉(141m)
(15;00) 장자도 주차장에 도착 산악회에서 밥을 먹으라고 준 1시간(15;00~16;00)을 활용 밥 대신 미답으로 남은 대장도 장자봉(141m) 산행을 왕복합니다.
0km 0분 [장자도 선착장](15;00)
장자봉(대장봉 141m) 왕복산행 시작한다.
(15;03) 장자도 선착장에서 대장도 가는 다리 대장교직 전 포토죤을 지납니다
(15;06) 대장봉 들머리 데크계단과 이정표(어화대. 할머니바위 대장봉)입니다
(13;13) 급경사 데크 계단을 끝없이 오릅니다. 대장봉 오름길 우측 할머니바위방향입니다
1.3km 19분 [장자봉](13;19)
데크 전망대 설치되어 있고 정상표지판은 대장봉으로 되어있다. 기왕이면 지도 대로 장자봉으로 할 것이지~? 대장동에 있으니 대장봉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지도에는 장자봉이니~~~
(13;19) 장자봉 정상 대장봉 정상표지판입니다.
(13;19)장자봉 정상 대장봉 정상표지판 인증사진입니다.
(13;21) 큰재(115m)는 갈 수가 없다고 판단 포기하는 지점입니다. 왕복으로 진행하려고 Back 하는데 우회길 있다 하여 우회길 따라 하산길 잡습니다.
(13;26) 큰재 가는 등산로 (샛길) 폐쇄 안내판입니다. 이곳에서 좌측 구불길 따라 편안하게 하산합니다
2.5km 40분 [장자도 주차장](13;40)
장자봉 산행 종료한다.
장자봉 트랙지도입니다.
(15;40~16;10) [20분] 밥을 먹기도 애매하여 호떡을 사려해도 차례가 안 옵니다. 마침 박인희 님이 주문한 호떡 1개를 얻어 배고픔 달래고 주차장 언덕 위 카페에서 생수 1병과 빵 2개 사서 요지 합니다.(16;10) 장자도 주차장 출발 성상현 님이 쏜 후식 (아이스크림. 과자) 외 개인적으로 막걸리 1병 받아 옆자리 최준빈 님과 차 안에 즐겁게 담소하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성상현 님께 신세를 많이 집니다. 제가 언제 자리 한번 모시겠습니다. 차는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약 10분 (18;07~18;17) 휴게시간 갖고 (19;45) 석촌역도착 (19;53) 석촌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20;36) 가양역 도착 (20;45) 귀가합니다
모처럼 강송산악회 만차를 축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도와 장자도 섬산행을 계획하여 진행해 준 홍 회장님, 유적대장님, 허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 만나 옆자리 함께하고 쇠코바위사진과 콩간식 챙겨 주신 최준빈 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