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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트렉]금당산(599m) 왕방산(549m) 원증봉(541m) 갈골봉(451m) 주암봉(370m)/ 전북 임실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11.24|조회수62 목록 댓글 1

금당산(599m) 왕방산(549m) 원증봉(541m) 갈골봉(451m) 주암봉(370m)/ 전북 임실

산행일자; 2024년 11월 23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8.7km   산행시간;약 3시간 40분 (11;15~14;55)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40,000원(하산후 막걸리와  현지식당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성수산 자연휴양림→데크길 →목책계단 →석축계단 →급경사 등로 →임도건너 →급경사 오름길 →금당산 →금당산(599) →597봉 →급경사 내리막길 →급경사오름길 →능선 3거리 →왕방산(549m) 왕복 →원증봉(541) →능선 →우틀 →능선 →도로 →묘지길임도 →가시밭 잡목 →갈골봉(451) →임도 →우측능선 →좌측내림개척길 →임도 →고개마루 →좌측능선 →90도 좌틀 →주암봉(370) →하산 잡목 가시밭능선 →도로 →대왕마을 표지석/버스정류장 공터

 

■"금당산(599m) 왕방산(549m) 원증봉(541m) 갈골봉(451m) 주암봉(370m)"은  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소재한 산이다.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룩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이중 금당산(해발 599m)은 임실군이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관을 개장하면서 둘레길과 함께 목책계단과 석축계단을 설치하여  등산로를 정비한 산이다.

산행들머리는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 입구다. 도로변 둘레길 데크길을 따르다가 우측 급경사  목책 데크계단길을 오른다. 금당산으로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처음부터 급경사   목책 테크계단을 이후  석축계단 을  밟고 오른다. 임도 건너 가파르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산길로 올라간다. 정상 근처에서 우측으로 목책계단 우회길을 이용하여 오를 수 있으나 급경사길을 치고 정상을 오른다.

정상에 도달한 후 왕방산으로 진행하게 된다. 왕방산과 원증봉을 거쳐 매우 가파른 산길로 하산 성수리 마을로 내려온다. 이어 도로를 걷다가  묘지 임도길 따라 갈골봉으로 올라간다. 묘지임도가 끝나면서 부터 등로는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잡목과 잔가시가 방해를 하는 희미한 길을 힘들게 오른다. 임도에 내려선후  남계산으로 오를수있으나 남계산은 2년 전  답사한바 있어 생략하고 임도 따라 편안하게 이동 남계산에서 주암봉으로 흘러내리는 고개 마루에서   좌측능선을 타고  주암봉으로 향한다. 주암봉 가는 등로는   가시나무와 낙엽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 주암봉을 거쳐 날머리로 하산하는 길 또한 좋지 못하다. 전반적으로 등로가 좋지 않다. 도로를 많이 걸었는데도 의외로 시간이 걸린 산이다. 대왕마을 표지석과 대왕마을 버스정류장 공터에서 산행종료한다.

 

 성수산은 임실의 주산이며 해발876m이다.성수산 왕의 숲은 고려태조왕건과 조선태조이성계가 성수산 상이암에 들어와 “백일기도를 드린 후 왕이 되리라.”는 하늘의 계시를 받고 새로운 나라를 창건했다고 전한다. 특히 조선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 상이암에서 백일치성을 드리니 관음보살이 나타나 “이공은 왕이 되리라.”라고 하는 소리를 세 번 들었다 하여 도선암을 상이암으로 고쳐 부르게 했다고 전한다. 성수산은 군신조회형으로 삼정승육판서가 왕에게 엎드려 조례하는 형국이다. 또한 아홉 마리 용들이 상이암 앞 여의주를 차지하려 다투며 달려드는 ‘구룡쟁주형’으로 산의 정기가 강하다는 의미이다. 이성계는 하늘의 소리를 세 번 들었다 하여 三淸洞(삼청동) 글씨를 내려주어 보존하고 있으며 좋은 기운을 얻어가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승지가 되었으며 성수산 왕의 숲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다.

 

  임실군이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관을 2024년11월 11일 정식 개장하였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준공을 마친 성수산 산림휴양관의 시설보완과 점검 등을 마치고 오는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에 들어간 성수산 산림휴양관은 기존 개인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군이 매입하여 노후 시설물들을 철거 후 산림휴양관 본관 신축 및 별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고 정식 운영체계를 갖추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산림휴양관 본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세미나실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 2개와 2층과 3층 각각 5실씩 총 12실로 운영된다. 또한 별관에는 최대 8명부터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객실도 갖춰 단체 이용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휴양관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통해 예약 가능하다.

 

임실군은 전라북도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진안군, 장수군, 남원시, 서쪽은 정읍시, 남쪽은 순창군, 북쪽은 완주군과 각각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597.04㎢이며, 인구 29,882명(2015년 1월 기준)에 이른다. 1읍 11면 1 민원 중계소 131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임실읍 이도리이다.
군의 대부분이 금호남정맥의 동사면을 이루는 산지이며, 남동방향으로 해발 250m 내외의 고원성 분지가 형성되어 남원까지 이어진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성수산, 경각산, 백이산, 백련산, 회문산 등이 있으며 하천은 섬진강이 군의 남부를 흐르고, 그 지류인 오원천이 군의 북부를 서남류하여 옥정호에 모인다. 기후는 남부 내륙성 기후에 속하지만, 운암면, 강진면 등 해발고도가 높은 산지는 고랭지이다.

 

2024.11.23(토)(06;35) 9호선 급행으로 가양역출발 (06;59) 신논현역도착 8번 출구 나와  (07;04)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원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강남, 양재, 죽전, 신갈을 거치면서 22명 대원들 탑승합니다. 하슬라님이 집안일이 있어  불참 배하사님이 후미대장을 맡게 됩니다. 준족 배하사님이  후미대장~? 후미대장 아무나 하는 것 아닌데~~!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55~10;05) 갖고 , (10;57) 임실 TG 빠져나와  (11;14) 산행들머리 성수산 왕의 숲  자연 휴양림에 도착 (11;15)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11;15)

산행시작한다.

 

(11;15)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 방문자 센터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11;15) 타고 온 산악회버스입니다

(11;15) 도로 따라 들어갑니다

(11;16)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간광지 안내도 표시판입니다

(11;17) 성수산 왕의 숲 둘레길 데크길 따라 들어갑니다.

(11;17) 멀리 성수산입니다

(11;21) 금당산(599m) 실질적  들머리  급경사 목책 데크 계단길  시작입니다.

(11;23) 나무계단길입니다. 

(11;23)급경사 계단길 오름길이 힘듭니다

(11;23) 나무계단길이 끝나고 급경사 등로를 오릅니다

(11;26) 임도 건너 절개지 돌계단을 오릅니다

(11;27) 돌계단을 올라 공사 중인 시설 좌측으로 시설을 우회하여 등로를 오릅니다

(11;27) 힘든 오름길입니다

(11;30) 천천히 오름길 오릅니다

(11;39) 날씨가 온화해 바람막이를 벗으면서 뒤따르는 팀 먼저 보냅니다. 그리고  우측우회길 계단길을 택하지 않고 직등으로 급경 사 오름길을 나무에 의지하여  지그재그  오릅니다. 결국은  우회계단길 왕복이 더 쉬울듯싶습니다.

1.1km  38분  [금당산](599m)(11;53)

임실군은 정상표지판이라도 하나 세울 일이지~? 아무것도 없다.

 

(11;53) 먼저 간  준족 신상호 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겁니다.

(11;53) 금당산(599m) 정상입니다.

(11;53) 금당산(59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0) 하산길에 만난 우회길 계단길입니다. 처음 계단 우회길 따라  이곳 능선으로  올라  금당산 왕복이 정답인듯싶습니다.

(11;58) 급경사 하산길입니다. 낙엽이 미끄럽습니다

(12;04)그리고 다시 오름길입니다

(12;05) 조망입니다

(12;05) 조망 2

(12;04) 597봉에 오릅니다

(12;05)급경사 미끄러운 낙엽 내리막길입니다

(12;07)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조심스럽습니다

(12;11) 부드러운 능선길 오르내립니다

(12;17) 조망입니다

2.6km  75분 [깃대봉](542m)(12;30)

왕방산 정상 약 50m 전에 삼각점 (임실 490) 있다. 왕방산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 깃대봉 (임실 490) 이름하기가 애매하다. 그래도 표지기 1장을 건다.

2.6km 77분 [왕방산](549m)(12;32)

525봉에서 왕방산 왕복한다. 산아래 왕방리에서 따온 듯싶다.

 

(12;32) 왕방산(549m) 정상입니다

(12;32) 왕방산(54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33) 삼각점으로 Back 합니다

(12;34) 525봉으로  Back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12;35) 525봉에서 좌향 내리막길입니다.

(12;35) 내리막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럽습니다

(12;36) 풍광

(12;37) 조망입니다

(12;37) 이제 능선길이 부드럽습니다

(12;40) 원증봉 가는 능선길입니다.

(12;40) 조망입니다.

(12;45) 원증봉 전위봉  암릉입니다

3.3km   93분 [원증봉](541m)(12;48)

원증봉의 유래는 알지 못한다. 트랙은 Back이나  여성 명품 장대장님 바닥지가  직진으로 진행 후 우향 하산길을 택하고 있어 이에 따른다.

 

(12;48) 원증봉(541m) 정상 먼저 간 준족 신상호 님 표지기 옆에 표지 겁니다.

(12;48) 원증봉(54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2) 오익근 선배님 (4년 선배님)입니다.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입니다.

(13;05)급경사 하산길입니다

(13;11) 도로에 내려섭니다

(13;12) 도로 따릅니다

(13;14) 트랙상 도로에 떨어지는 지점입니다

(13;16) 산악회버스가 중간 탈출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3;16) 앵~!  대단한 준족 조종창 님이 Back  합니다. 무릎이 잠시 안 좋아 버스에 갔다가 이상이 없어 생각이 바꿔 다시 산행을 시작 갈골봉에서 우리를 추월하고 먼저  완주하였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13;18) 성수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3거리에서 우측 성수산길 마을 농로길을 따릅니다

(13;19)百愚園(백우원) 비석입니다. 백가지 어리석음을 가진 동산~? 무슨 뜻인지~? 겸손의 미덕을 교훈하는 의미 같기도 하다 

(13;20) 묘지에서 우측안부로 오를까 잠시고민하다가 트랙길(cf트랙길이  임도길이기에) 따르기로 합니다

(13;26)갈골봉 들머리 다리 건너 좌측 비포장 임도길(산소길)을 따라오릅니다

(11;27) 임도길 오릅니다

(13;30) 임도길 지그재그 오릅니다

(13;32) 능선에 올라섭니다

(13;32) 능선에 오른 뒤 조망입니다

(13;32) 조망 2

(13;50) 버스까지 갔다가 다시 산행 시작 뒤따라 와 추월하는  대단한 조종창 님입니다.

6.2km 157분  [갈골봉](451m)(13;52)

 

(13;52) 갈골봉(451m) 정상입니다.

(13;52) 갈골봉(45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56) 임도에 내려섭니다

(13;56) 임도입니다. 임도 건너 직진은 남계산 (520m) 오름길입니다. 남계산은 다음과 같이 기답 사한 산이기에  생략하고 좌측임도 따라 마지막산 주암봉으로 향합니다

남계산 (520m) 은 약  2년 전 2022년 9월 29일(목) 강송 따라와 진행한 "남계산(520m). 표적봉(494m). 서낭정이(△683m). 보현봉(807m). 성수산(876m). 장군봉(728m)/전북 진안. 산행일자;2022년 9월 29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약 12.5km. 산행시간;4시간 55분. 교통편;안내산악회 강송. 용;35,000원(하산 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대운재(성수면 구신리) / 30번 도로 -지독한 잡목구간-지맥탈출 임도-능선지맥합류- 남계산(△520.4) -476.2 -표적봉(493.5)-서낭정이(△683.1)-보현봉(806.5) -성수산(△876.0) -장군봉(727.5) -656.0봉  좌측 하산능선-두원길-두원마을회관(백운면 반송리 433-3)" 산이기에 생략하고  편안하게  좌측임도 따라 마지막산 주암봉으로 향합니다

(14;00) 임도길이 편안합니다

(14;01) 임도길 따릅니다

(14;04) 임도길 따라오다가 임도길이 내리막길로 변하는 지점에서 우측 수레길 따라 능선을 오릅니다

(14;12) 임도길 따라오다가 임도길이 내리막길로 변하는 지점에서 우측 수레길 따라 능선을 오르니 만나는 묘지입니다. 수레길은 묘지에 서 끝납니다. 이곳에서 좌측아래 임도를 향해  내려섭니다

(14;16) 묘지에서 좌측으로 내려 바위암봉을 피해 우측아래사면길을 치고 내려섭니다

(14;22) 버린 임도에 내려섭니다. 거리와 시간에서 득을 본 듯합니다. 우측으로 임도 따릅니다.

(14;27) 남계산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만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잡목 가시밭길을 혜치면서  주암봉을 향합니다

(14;27)주 암봉 가는 길은 상태가 안 좋습니다

(14;33) 주암봉(370m)에 다다릅니다

7.9km  200분  [주암봉](370m)(14;35)

 

(14;35) 주암봉(370m) 정상입니다

(14;35) 주암봉(37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41) 능선길 치고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개척길이니다

(14;46) 우측아래 개천 둑이 보입니다.

(14;46) 개천 둑길 따라  건너편 도로에 오릅니다

(14;47) 개천 둑길 따라  도로에 오릅니다

(14;49) 홍시감 수학 중인 앞서간 대원들입니다

(14;50) 도로 따라 대왕마을로 갑니다

(14;51) 파란 늦가을 하늘입니다

8.7km  217분  [대왕마을 표지석/버스정류장](14;52)

산행종료한다. 거리는 짧아도 오르내림이 심하고 낙엽이 미끄러운 만만치 않은 등록다. 산악회허용시간 (14;00) 까지는 약 1시간 8분의 여유가 있다.

 

(14;52) 대왕마을 표지석과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입니다. 대왕마을 유래는 고려태조 왕건과 이조 태조 이성계와 관련이 있나 봅니다.

(14;52~16;05)[73분]  기다리는 산악회버스  냉장고에서  아리솔마운틴 클럽  제공하는  시원한 장수막걸리 1병 꺼내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종이컵 잔 부딪쳐 건배합니다. 마땅히 씻고 옷 갈아입을 곳이 없어 차 안에서 간이가림막 치고 수건에 물 적시어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조종창 님께서 수확해 온 대봉시 16개 중에서 6개나 챙겨 주시어  감사히 받아 누리님이 어머님 드리려고  가져갑니다. 조종창 대장님 감사합니다.

누리님이 준비해 온 견과류 안주에 남은 막걸리 1잔씩 더하고  트랙 정리하면서 시간 죽입니다. (14;03)  다행히 후미들이 무사히  시간 내에 도착되어 (시간이 부족하여 주암봉 생략하고 임도 따라 하산하였다 함) 인원 파악 끝난 후  (14;05) 성수면사무소 덕자식당으로 이동 가성비 좋은  7,000원짜리 한식뷔페 약 40분 (16;10~1650) 맛나게  즐깁니다.(16;50) 식사 끝난 식당을 출발 중간 정안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 18;25~18;35) 갖고 (20;10) 양재역 1번 출구 앞에 도착합니다. 3/9호선 완행으로 (21;20) 귀가합니다.

허리수술 수명이 다되어 수술부위 위아래 부분이  MRI상 심각하여 "재수술하자"는세브란스 수술했던 의사 제자 후임 돌팔이 젊은 의사 말이나,  다시 걷게 시술해 준 지성의원 원장님 말이나 그리고 현제 약처방과 운동 처방을 해 주시는 면의 간동 경의대병원 김용찬 교수님  말처럼 "산행하지말라"는 의사의 권고를 따르지 않다가  어떤 불행한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산에 다니던  사람이 산에 안가는 것은 사는 의미가 없어 천천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아직도 왕성하게 산행을 이어가시는 5년 선배님들(육정섭선배님.윤태극선배님) 과 4년 선배님들( 오익근 선배님.차창헌 선배님.박수홍선배님등등)을 롤모델로 삼고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이렇게라도 무사히 산행을 이어가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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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영 | 작성시간 24.11.26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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