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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용두봉(550m) 솔봉(647m) 큰봉(688m)지박봉(459m) 장검산(370m)무루봉(286m)/ 전북 정읍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12.01|조회수58 목록 댓글 1

용두봉(550m) 솔봉(647m) 큰 봉(688m) [장군봉(783m)매지봉(752m) 범바위봉(529m) 해맨산(546m)] 지박봉(459m) 장검산(370m)무루봉(286m)/ 전북 정읍

산행일자; 2024년  11월 30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 18.5km 신행시간; 6시간 17분(11;18~17;35)

교통편;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40.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용학사입구(전북정읍시산내면 종성리)  → 용두봉(550m)  →암릉좌측능선으로 우회  → 안부  → 솔봉(647m)  → 큰 봉(688m)  → ("매지봉-범바위봉-해맨산"은 기답사 생략 임도길 진행"  →   임도  → 능선  → 지박봉(459m)  → 비행기재  → 신흥리재  → 장검산(370m)  → 황토정류장  → 무두봉 (286m) 왕복 →황토정류장( 전북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

■"용두봉(550m) 솔봉(647m) 큰 봉(688m) <매지봉범바위 봉해 맨 산> 지박봉(459m) 장검산 (370m) 무루봉(286m)"은 전북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에 소재한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장검산 (370m)은 그 이름이 나오고 나머지산은 무명봉인데 오록스맵 Korea지도, 다음, 네이버지동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회문산의 서부능선에서  옥정호로 가지 친 능선 상의 산이다.

 산내면( 山內面)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속하는 법정면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산내면(山內面)’이라는 명칭이 유래된 것으로 이해된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산내일변면 지역인 종성리·두월리·목욕리·종산리와 산내이변면 지역인 예덕리·능교리·장금리·매죽리가 병합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산내면으로 개설되었다. 섬진강댐이 증축되어 수몰 지구가 늘자,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종산리와 목욕리가 산외면에 속하게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전국 도농 통합 정책에 따라 정주 시와 정읍군이 정읍시로 통합되면서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으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이 되었다.
산내면 대부분의 지역이 200~500m 내외의 산지를 이루고 있는데, 용두봉·오두봉·감투봉·종석산·장검산매봉 등의 높은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다. 순창군 쌍치면에서부터 산내면을 관통하여 추령천이 흐르고 있다. 추령천은 섬진강의 지류로, 기록에는 산내천(山內川) 또는 장금천(藏錦川)이라고도 기재되어 있다. 산내면은 정읍시 남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강진면·덕치면, 서쪽으로 정읍시 칠보면, 북쪽으로는 정읍시 산외면, 그리고 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구림면과 접하고 있다. 산내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능교 3길 14-6 [능교리 480-1]에 있으며, 능교리, 두월리, 매죽리, 예덕리, 장금리, 종성리의 6개 법정리와 23개 분리[마을], 40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내면의 교육 기관으로는 능교초등학교와 정산중학교가 있다. 추령천이 굽이 돌아가는 매죽리에 자연 생태 환경을 이용한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2022년 전라북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되었다. 해마다 가을에 정읍구절초꽃축제가 개최되며, 2022년에는 제15회를 맞았다. 1965년 12월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댐인 섬진강댐이 산내면 종성리와 임실군 강진면에 걸쳐 있다. 산내면의 문화유산으로는 두월리에 정읍 두월리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종성리에 임병찬창의유적지[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가 있다. 또 매죽리의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에서는 구석기 후반기 내지 전환기적 성격을 가진 유물이 다수 출토되었다. 교통은 국도 제30호가 동서로 관통하며 서쪽 신태인읍과 남동쪽 임실군 강진면으로 연결된다.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 3천 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인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 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회문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임실군 강진면 회진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회문산에는 바위로 된 천연의 문이 있어 ‘회문(回文)’을 ‘회문(回門)’으로 쓰기도 한다. 예부터 회문산은 영산으로 이름났는데, 풍수지리의 대가인 홍성문 대사가 그 산에서 도통하여 『회문산가(回文山歌)』 24혈(穴)의 명당 책자를 만들었다. 이 책에는 회문산 정상에 24명당과 오선위기(五仙圍碁)가 있는데, 그곳에 관(棺)을 보토(補土)하여 묘를 쓰고 나면, 당대부터 발복 하여 59대까지 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을 입증하듯 회문산 정상과 주변에는 많은 묘들이 자리 잡고 있다. 반석같이 웅장한 바위들이 약 4㎞에 걸쳐 뻗어 있고 높고 우뚝 솟은 봉우리는 항상 구름에 잠겨 있다고 옛 문헌에 나와 있다.
회문산은 순창군 북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갈려 나온 금남 호남 정맥이 완주군과 진안군의 경계인 주화산에서 북쪽으로 금남 정맥을 보내고 호남정맥은 남진하게 된다. 이 정맥은 내장산, 백암산, 추월산을 지나 용추봉에서 동쪽으로 회문산 산줄기를 나누고 강천산, 봉황산, 설산을 형성한 뒤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으로 뻗어간다. 용추봉에서 동진하는 회문산 산줄기는 밤재, 세자봉, 여분산, 장군봉을 지나 회문산을 일구어 놓는다. 회문산의 물줄기는 치천과 일중천을 통해 섬진강에 합수되어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회문산 주봉인 회문봉을 위시하여, 장군봉, 깃대봉 등 수많은 연봉과 골짜기들이 첩첩으로 둘러싸여 있다. 구림천과 옥정호에서 흘러내린 섬진강이 회문산을 휘감고 장천을 따라 흘러간다. 회문산에 분포하는 식물은 신갈나무·떡갈나무·졸참나무·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단풍나무·산벚나무·철쭉·진달래·붉나무·개옻나무·으름·담쟁이덩굴 등도 서식한다.
해발 830m의 회문산은 영산으로 불릴 만큼 신비로운 산이다. 산의 둘레가 순창, 임실, 정읍, 담양 등 수 개의 시·군에 접해 있다. 회문산에는 고려 말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이성계를 위해 기도했다는 만일사(萬日寺)와 무학 바위 전설이 전해온다. 다섯 선인(仙人)이 바둑을 두는 모양의 오선위기(五仙圍碁)라는 명당이 있어 예로부터 풍수객이 많이 드나들고 있다. 회문산 금강암은 청학동 도인으로 불리는 갱정유도(更定儒道)의 발상지로서, 신도들이 매년 산제를 올리고 있다.
회문산은 동학 혁명과 한말의 일제 침략에 항거하던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 돈헌(遯軒) 임병찬(林秉瓚), 양윤숙(楊允淑) 의병 대장의 활동 무대가 되었고, 광복 이후에는 여수·순천 반란군의 잔당이 찾아들어 총격이 벌어지기도 했다.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빨치산의 근거지로서 뼈아픈 역사가 깃든 산이기도 하다. 100만 권의 책이 팔려 화제가 되고, 관객 70만 명을 기록했던 영화 「남부군」의 빨치산 활동 무대가 바로 회문산 주변이다. 지금은 이들의 근거지였던 장군봉 아래 287만 6033㎡의 휴양림이 조성되었고, 정치 간부 정치 훈련장이었던 노령 학원 자리는 삼림욕장으로 가꾸어졌다.
산림청에서 1993년에 개장한 회문산 자연 휴양림은 1일 300~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회문산 역사관, 양민 학살 위령탑, 곤충 표본실, 숙박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회문산에는 6·25 전쟁 당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했던 빨치산 사령부가 있었으며, 저항과 투쟁, 격동의 근현대사로 인한 아픈 상처를 씻기 위해 역사 테마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남부군 사령부 복원, 역사 기행 테마 관광 코스 발굴, 국민정신 교육관 건립, 비목 공원 조성, 비목제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대건(金大建)[1821~1846] 신부가 처형을 당할 때, 3족이 멸하는 화를 면하기 위하여, 동생 김란식과 조카 김현채가 영산인 회문산으로 찾아들어 기거하였으며, 아직도 그들의 묘소가 남아 있다. 회문산 북동 능선 끝봉에 ‘조평 선생 사패지(趙平先生賜牌地)’라는 깃대를 꽂아 놓고, 이름을 깃대봉으로 부른다. 조선 시대 학문과 창의에 빛나던 조평(趙平)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33.05㎢[1,000만 평]의 사패지(賜牌地)를 하사하였고, 사패지에 깃대를 꽂도록 하였다.
회문산 중턱에 있는 만일사 유허비에는 고려 말 이태조의 등극을 기원하기 위해 무학 대사가 만 일 동안을 기도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약간 검붉은 색깔에 윤기가 돌고 감칠맛이 나는 순창 고추장이 세상에 알려진 계기는 고려 말 무학 대사가 이성계의 등극을 위해 만일사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이성계가 무학 대사를 찾아오다가 어느 농가에서 고추장을 먹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등극 후 순창 현감에게 순창 고추장을 진상토록 한 데서 유명해졌다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있는 산으로, 순창군과 임실군을 가르고 있다. 봉우리와 골짜기가 많아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는 데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사연을 품고 있다.
소설 《남부군》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동학혁명과 한말 의병활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빨치산 전북도당 유격대 사령부가 이곳에 자리 잡고 700여 빨치산들이 오랫동안 저항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빨치산의 훈련장이었던 곳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동생과 조카의 묘가 안치된 천주교의 성지이며 증산교와 청학동 도연으로 불리고 있는 갱정유도(更定儒道)의 발상지가 이 산의 금강암이다. 예로부터 이 산에는 다섯 선인이 바둑을 두는 형상인 오선위기(五仙圍基)의 명당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옛날 백룡이라는 산적 두목이 무리들을 이끌고 이곳에 웅거 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산봉우리에는 그들이 살았던 굴이 그대로 남아 있다.  

2024년 11월30(토) (06;35)가양역 출발 (07;05) 신논현역에서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원 고속 버승에 탑승합니다.117년 만에 내렸다는 11월 폭설때문에 정읍시 산내면  산행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상합니다. 다행이 산행코스중 "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을 다음과 같이 진행한 봐있어  생략하고 임도따라진행 완주를 계획하고 실천 합니다.

 

                                      [다음 회문산 과 그주변 산봉 산행기록표]

(1) 이태의 소설 ‘남부군’ 무대 빨치산사령부 터 회문산(回文山830m)작은지붕(786m). 백련산(白蓮山 754m)

산행일자;2013년 9월 29(일)<9/23 23;00 토요무박>. 날씨; 비&흐림. 산행거리;16.1km 산행시간;6시간 05분

(2) 또 다른(작은) 회문산(591m)과 회문산(830m)의. 깃대봉(775m). 천마봉(745m) 삼연봉(618m) 시루봉(697m)돌곷봉(680m)/전북 임실산행 일자; 2024년 04월 11일(목), 날씨; 맑음. 산행거리;10.3km  산행시간; 4시간 0분(10;35~14;35)

교통편; 강송산악회 회문산(830m) 따라가 개인산행

비용; 40,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 제공비용포함)

산행코스;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덕치 4거리 평면 IC→덕치마을길 → 고속도로 밑 굴다리 → 임도 → 개척능선 → 회문산(591) → 안부 → 거친 잡목 바위 암릉길 → 깃대봉(775) → 천마봉(745) → 삼연봉(618) → 헬기장 → 시루봉(697) → 돌곷봉(680) → 회문산자연휴양림주차장.

(3) 회문산 서부능선상 두리봉(395m). 사실재(430m).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전북순창군구림면

산행일자;2024년 06월 10일(월). 날씨; 맑음. 산행거리;10.4km. 산행시간;4시간 30분(10;45~15;15) 교통편;<갈교통편; 때>; 서울 양재 ~덕치치안센터 (안내산악회(주) 좋은 남들 순창 회문산 들머리) 따라가 [개인산행] 덕치치안센터 ~택시(23,900원/25분)~산행들머리;전북순창군구림면금창리 451-1(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올 때>;회문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산악회버스~서울양재

비용;69,500원(산악회회비;36,000원+택시비 23,900원+커피 4,400원+막걸리 1병 1,600원+크라우드캔맥주 1캔 1,400원+포카리이온음료 2,200원) 산행코스;순창회문산자락. 금상마을회관 근처민가(전북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 451-1)→두리봉 395 → 능선길(독도주의) →임도 → 사실재 400 → 산길진입 → 해맨산546 → 산죽밭길 → 범바위봉 529 → 물너머재 → 산죽밭 → 매지봉 752 → 장군봉 783 → 임도 → 회문산휴양림주차장(전북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42)(10.4km/4시간 30분)

 

 

0km 0분[ 용학사입구](11;18)

용학사는 전북정읍시산내면 종성리 732-6 에있는 작은 암자 수준의 절이다.

 

(11;18) 용학사입구를 조금 지난 지점에서 타고 온 버스 하차 후 도로 건너 전북정읍시산내면 종성리 732-6 용학사로 갑니다.

(11;18) 도로교통표지판 (강진 8km) 도로교통표지판 (임실 27km/강진 8km)그리고  용학사 표지판이 보입니다

(11;18) 입간판(용학사)입니다.

(11;18) 조그만 암자 같은 용학사입니다

(11;19) 용학사방향으로 오릅니다

(11;21) 용학사오름길입니다

(11;22) 대원들은 용학사 좌측능선으로 오르고  저와 누리님은  조금 멀어도 조금 덜 경사능선길인 우측능선을  택해 오릅니다

(11;23) 뒤돌아  옥정호를 조망합니다

(11;32) 자갈이 깔린 오름길이  미끄럽습니다

(11;36) 잡목을 피해 나무사이를 빠져나갑니다

(11;39) 등로도 부드러워지고 확실합니다

(11;49) 날씨가 더워져 바람막이를 벗었습니다.

12;00 산죽봉이 가로막습니다

 12;00 산죽봉을 향해 오릅니다

(12;02) 산죽밭을 치고 오릅니다

(12;03)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릅니다

(12;08) 산죽밭이 끝나고  급경사 위험한 바위암릉을  우회하기도 하면서  조심스럽게 간신히 용두봉 정상에 섭니다

1.4km   52분  [용두봉](550m)(12;10)

바위암릉봉이다. 남원 양 씨 묘지가 차지한 정상이다. 성묘길이 따로 있어 보이지 않는데  후손들 성묘 다니기 쉽지 않겠다. 하산을 왔던 길로 Back 하여 좌측(처음진행방향 우측)으로 진행 안부에 내려선다지만 Back 하기 싫고  묘지길이 있을 법하여  완만한 좌측능선을 진행 후  급경사 사면을 조심히 내려 (사면에서 아이젠 착용하느라 10여분 소모)  우측허리길 진행 바위암릉을 우회하여  안부에 내려선다.

 

(12;10) 용두봉(550m) 정상모습입니다

(11;10) 용두봉(550m) 정상 남원양 씨 묘비입니다

(12;11) 용두봉(550m) 정상에 표지기 겁니다.

(12;13) Back 하여 내려선다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고  산소길이 있을 것 같아  좌측능선으로 진행해봅니다.

(12;16) 덜 급해 보이는 우측으로 내리막길 개척으로  내려섭니다

(12;23) 내리막길이 조심스럽습니다

(12;29) 용두봉 바위봉 모습입니다

(12;29) 약 5분 아이젠 챙겨 신고 우측사면길로 바위봉 용두봉을 우회합니다

(12;30) 용두봉 바위절벽 때문에 직ㄷ등길 하강은 힘들어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12;31) 사면길로 우회합니다

(12;31) 바위사면길로 내려설 수도 있었겠습니다

(12;31) 위험한 우회길이 끝나갑니다

(12;40) 안부  산죽밭 등로에  우회하여 섭니다

(12;40) 산죽밭길입니다

(12;40) 산죽밭이  430봉까지 이어집니다

(12;42) 산죽밭을 해쳐 나갑니다

(12;43) 산죽밭 정상입니다

(12;48) 산죽밭이 끝납니다

(12;48) 능선길 이어갑니다

(12;48)  설산 오름길이 힘듭니다

(12;58)  회문산 조망입니다

(12;58) 임도길로 솔봉을 향합니다

(12;58) 조망 1

(13;01) 조망 2

(13;01) 조망 3

(13;19) 잡목을 뚫어야 하는 거친 등로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13;19) 솔봉이름을 낳게 한 잔소나무가 욱어져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13;30) 솔봉정상이 바로 앞입니다

3.5km  133분 [솔봉](647m)(13;31)

3.5km 진행하는데 2시간 13분이  걸린 등록다.

 

(13;31) 솔봉 (647m) 정상입니다

(13;32) 솔봉(64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45) 잠시 임도길을 만납니다

(13;46) 정자입니다

(13;55) 큰 봉 오름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4.7km  167분 [큰 봉](688m)(14;05)

무인 산불감시초소 시설이 있는 정상이다. 산악회허용시간(17;30)까지는  3시간 25분이 남은 셈이다. 고생 끝이다. 임도길만 따르면 된다

 

(14;05) 큰 봉(688m) 정상  무인 산불감시설입니다.

(14;05) 큰 봉(688m)정상  무인 산불감시초소 시설철조망에 최초로 표지기 겁니다

 (14;05) 큰봉(688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16)  첫 번째 임도 3거리입니다. 우측은  뒷골과 장골로 빠지는 임도길입니다

(14;17) 임도기점 국가지정번호 다마 6275 2418. 삼각점. 자연석표지석 있다. 직진 임도길 내려선다 

5.9km  197분   [장군봉/매지봉 갈림 3거리봉(705봉) 들머리 임도 3거리] (14;35)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은 2024년 06월 10일(월).  산행거리;10.4km. 산행시간;4시간 30분(10;45~15;15)으로 진행한 봐있어  임도 따라 뛰다시피 빠르게 진행한다. 아이젠 벗고, 바람이차서 오버트라우져 꺼내 입으면서 시간을 조금  보냈더니  1.2km/30분이 소요되었다.

 

(14;35) 두 번째 임도 3거리 다 좌측은 회문산 자연 휴양림으로 빠지는 임도길이고 이정표 뒤능선길이 "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 향입니다. 해맨산(546m). 범바위봉(529m). 매지봉(752m). 장군봉(783m)"은 2024년 06월 10일(월).  산행거리;10.4km. 산행시간;4시간 30분(10;45~15;15)으로 진행한 봐있어  생략하고 우측 임도 따라 뛰다시피 빠르게 진행합니다

(14;48) 임도길 뛰다시피  빠르게 걸어갑니다

10.8km  167분 [지박봉 들머리 묘지길입구](15;05)

(15;05) 지박봉 들머리에 도착한다. < 임도 약 4.9km/30분 소요> 기답 사한 매지봉 범바위봉 해맨산을 빼고 산 허리길로 이어진 편안한 임도 따라 진행한 덕분에 완주팀 선두보다 앞설 수 있었다. 산악회 허용시간(17;30)까지는 2시간 25분의 여유가 있어  지박봉(459m) 장검산(370m) 외 무루봉(286m) 완주를 무사히 한다.

 

(15;05) 곳간에서 인심 난다 했던가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지박봉 들머리 묘소길 입구에 표지기 한 장을 겁니다

(15;06) 묘지기길 등로가 좋습니다. 이후 등로는 거칠기는 해도 뚜렷합니다

(15;06) 내리막길입니다

(15;09) 잡목의 저항이 있는 오름길입니다

(15;14) 등로는 비교적 뚜렷합니다

(15;26) 바위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15;35) 완주팀 선두구릅(조종창 님, 산천호님)에 추월당합니다. 그리고 배하사님, 방대장님이 시차를 두고 차례로 지나갑니다. 결국 이 4분과  장군봉 왕복 때문에 만나지 못한 채약산님이  완주를 한셈입니다.

(15;41) 누리님과 천천히 페이스대로 산행을 합니다

12.3km 266분  [지박봉](459m)(15;44)

지박 봉을 등으로 오기한 표지기  최초로 건다. 지박 등이 더 멋있는데~~ㅎ

 

(15;54) 지박봉(459m) 정상입니다.

(15;45) 지박봉(459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56) 강릉 유 씨 왁스부인 전주 이 씨 합장묘지를 지납니다. 묘지가 관리가 안되었습니다

(14;18) 등로가 하도 예뻐서 인증사진 남깁니다

(14;19) 대장금 마실 길 이정표입니다. 정읍시와 대장금이 연관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장금리마을이름이 있나 봅니다

14.4km  317분 [장검산](370m)(16;35)

만산동호회 표지기 만나니 반갑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16;35) 장검산(370m) 정상입니다

(16;35) 장검산(37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6;39) 장검산 하산길입니다

(16;43) 방향 잡고 희미한 등로 따릅니다

(16;46) 임도에 내려서니다

(16;46) 이도길 따라 내려갑니다

(16;47) 상품가치가 없어 수확을 포기한 사과를 먹으면서 원기 보충합니다

15.5km   335분[황토 버스정류장](16;53~16;57)[4분]

많은 사람들이   중간 지박봉 들머리 임도 3거리에서   지박봉과 장금산을 포기하고 도로 따라  탈출하산 많이 도착해 있지만 , 산악회 허용시간 17;30 분까지는 약 30분의 여유가 있고  후미 두 분이 도착되려면 약 1시간의 여유가 있을 듯싶어  왕복 2.9km/35분 예상으로  무루봉(286m)를  왕복한다.

 

(16;53~16;57)[4분] 산악회버스 안에서 무루봉(286m) 왕복을 고민하는데 마침 조대장님 이 왕복하겠다고 나서 주어    조대장님. 누리님. 배창랑 3인은 무루봉(286m)을 왕복합니다

(16;58) 아름다운 옥정호 풍광입니다

(16;58) 옥정호 둑길을 건넙니다

(15;01) 임도길 따라 오릅니다

17.0km 360분  [무루봉](286m)(17;18)

만산동호회, 김신원 회장님, 심용보선배님 표지기반 기는 무두봉 (286m) 정상이다

 

(17;18) 무루봉(286m) 정상입니다

(17;18) 무루봉(28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8.5km   343분 [황토버스정류장](17;35)

산행종료한다. 어둠이 내려 버스가  잘 안 보인다.

(17;35~18;00) 인원 파악하고  중간 마을입구에 기다리는 2분 또 진행하다가 1분 더 픽업하여  칠보면 최민자 국밥집에 도착합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대충 가림막하고  새 옷환복합니다

식당에서   약 50분(18;00~18;50) 산악회 제공 맛난 소머리국밥에 손철수 님이 쏜 테이블당 수육 1 접시씩, 산천호님이 가져온 산삼주 그리고 여성 명품대장 장대장님이 베풀어 주신 막거리 1병으로 맛난 식사 즐깁니다. 기사님이 열심히 달려 약 2시간 40분  만에 (21;20) 양재역 도착 합니다. 3/9호선으로 (22;2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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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아희(서울 관악) | 작성시간 24.12.02 산죽이 꽤 성가셨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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