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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마령치(402m) 마령산(610m) 예복산(564m) 불묘산(305m) 백호등(232m) 안태봉(303m) / 경북 청도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09.08|조회수87 목록 댓글 0

마령치(402m) 마령산(610m) 예복산(564m) 불묘산(305m) 백호등(232m) 안태봉(303m) / 경북 청도

산행일자;2024년 9월 7일 (토)  날씨;흐림(소낙비). 산행거리;약 10.3km. 산행시간;4시간 28분(11;34~16;03)

교통편 ; 아리솔마운틴 클럽

비용; 40,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금곡리입구  마령치  마령산 예복산  불묘산  백호등 금곡리정류장 안태봉 왕복  금곡리정류장 

cf. 비치재→수봉산(수복산 593m)  마령치는  2019.02.18 새 마포 때 기  답사 생략

■마령산( 馬嶺山 610.0m )은  경남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와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비슬지맥상 한 봉우리 다국립지리정보원의 지도에는 마령산 지명은 없고 그냥 610.0m 봉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정상에는 청도산악회에서 설치한 마령산 정상석과 정상석 뒤에는 삼각점이 있다. 지명의 유래는 이 산 아래의 마령치에서 따온 것 같은데 산의 모양이 말처럼 생겼고, 아래에 있는 마령치가 말의 등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인듯하다. 

 

■마령치(405m)는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서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청도군에서 창녕군으로 가는 다섯 개의 주요 고개인 비티재, 마령치, 배고개, 통짐이 고개, 매봉재 중 하나이다. 명칭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지만, 마치(馬峙), 말치, 마령(馬嶺), 마령치, 마상재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주변 마령재에서 금곡리로 이어지는 골짜기 이름이 말치골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말과 관련이 있는 지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안태봉(303m)  예복산(564m) 불묘산(305m) 백호등(232m)은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  소재한산으로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 Korea지도에 나오는 산이다. 다만 예복산(564m)은 비슬지맥상의 한봉우리인데 그 이름의 출처와 유래는 알지 못해 아쉽다.

 

2024년 9월 07일(토요일) 은 이슬이 맺히기 시작해,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 백로" 인데도 날씨가 여전히 무덥습니다. 산행지가 멀리 경북 청도 풍각면은 경남 창령과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서울에서 먼 곳입니다. 산행지가 흐리고 소낙비 예상되어  걱정을 하면서  중간  "화서 상주방향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9;50~10;00) 갖고 현풍 IC 빠져나와  차 안에서 들머리를 등로가 부드러운  비치재로 바꾼 탓에 (11;30) 경 비치재에서 대원들 하차하고  비치재→수봉산(수복산 593m) 마령치는 2019.02.18 새 마포 때 기  답사한바 있어   생략하고 누리님과 둘이서 들머리로 정한 " 금곡리 3거리 전 농로입구"에서 하차  마령치로 바로  오르기로 합니다. 타고 온 버스는 금곡리버스정류장 날머리로 떠나가고  (11;34) " 금곡리 3거리 전 농로입구"에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금곡리 3거리 전  농로](11;34)

산행시작한다.

 

 

(11;34) 금곡 3거리 직전  타고 온 산악회 버스입니다.

(11;34) 농로 따릅니다

(11;44) 외로운 농가도 지납니다

(11;46) 이정표(수봉산 등산로/금곡숲 공원 1.19km)에서 농로 버리고 우측 이정표(수봉산등산로) 방향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11;46)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11;49) 임도 위 묘지입니다

(11;49) 임도길 계속 따릅니다.

(11;50) 숲길이 청청합니다

(11;52) 임도가 사실상 끝나는  허름한 농가(?)가 보입니다

(11;54) 지유정이란 표지석이 서있는 허름한 농가(?)입니다

(11;54) 마령치를 향한  묵어 없어진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12;03) 마령치가 가까워지면서  등로가 파여 없어져  거의 개척 수준입니다. 5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1.9km  33분 [마령치](402m)(12;19~12;20)[1분]

5년전  산행기록에는 30분 걸려 도착되었는데 약 3분이 더 걸린 셈이다. 나이 탓(?) 계절 탓(?)

마령치(405m)는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서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청도군에서 창녕군으로 가는 다섯 개의 주요 고개인 비티재, 마령치, 배고개, 통짐이 고개, 매봉재 중 하나이다. 

 

(12;20) 마령치에 표지기 1장을 겁니다.

(12;20) 마령치(402m) 인증사진입니다

(12;27) 마령산 오름길이 힘듭니다

(12;30) 바위가 나타나는 고갯마루입니다

(12;31) 우측으로 우회길입니다

(12;35)  마령산 오름길입니다

(12;44) 입산금지 표지판이 매여 있습니다

(12;50) 마령산(610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2.7km   64분  [마령산](610m)(12;50)

마령산(610m) 정상에는 마령산 정상석 있고 정상석 뒤에 삼각점 있다.

 

(12;50) 마령산(610m) 정상  마령산 정상석입니다.

(12;50) 마령산(61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0) 마령산(610m) 정상  삼각점(판독불가)입니다.

(12;52) 비치재에서 온 선두 구릅에 추월당합니다.

(12;56) 걸어서 하늘까비님 표지기 지납니다

(12;58) 비슬지 맥길 등로는 양호합니다

(13;21) 잠시 안 좋은 길도 지납니다

(13;28) 송림숲길입니다

(13;28) 넘어진 나무등걸을 넘기도 합니다

4.1km   108분 [예복산](564m)(13;34)

준희 님의 표지판(비슬지맥 563.9m) 걸려있다.  예복산(564m) 이름의 연유는 알지 못한다.

 

(11;34) 예복산(564m) 정상입니다.

(11;34) 예복산(56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44) 비슬지맥을 직진으로 보내고 우측 잡목구간을 통과하여 만나는 능선길이 좋아집니다.

(13;54) 송림 능선길 인증합니다

(14;00) 긴 능선 하산 길입니다

(14;06) 급경사 내리막길입니다

(14;06) 긴 내리막길입니다

(14;06) 안부에 내려섰다가  오릅니다

5.8km  146분  [불묘산](305m)(14;12)

최초로  표지기 "배창랑과 그 일행=산군들"건다.

 

(14;12) 예복산(305m) 정상입니다.

(14;12) 예복산(30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18) 안부입니다. 올라서면 백호등(232m)입니다.

6.2km  157분  [백호등](305m)(14;23)

먼저 간 거꾸리님 1회용 정상 표지판 걸려있다.

 

(14;23) 백호등 (305m) 정상입니다.

(14;23) 백호등 (30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37) 조망입니다

(14;37) 도로 따라갑니다

(14;40) 화산리 천왕사 방향입니다.

(14;40) 화산리 표지석입니다

(14;41) 좌측이 금곡숲공원이고 버스정류장 뒤공터에 산악회버스입니다

(14;41) 금곡리 마을 표지석입니다

(14;41) 금곡리 버스정류장입니다.

7.3km  176분 [금곡리버스정류장 공터](14;42)

사실상 산행 종료다. 처음 들날머리로 정한 금곡리버스정류장 공터 다.

 

들날머리 금곡리버스정류장 공터에서  막걸리 1병으로 함께하면서 케어 해준 누리님과 건배합니다. 소낙비 예보도 있고 습하고 무더운 등로를 걸어온 탓으로 지쳐  안태봉(305m)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컸지만   (14;45) 시간이 약 2시간 15분이나 남아서 막걸리힘 빌려 안태봉(305m)을 왕복하기로 하고 무거운 발걸음 옮깁니다.

(14;50) 안태봉들 머리는 아침 마령치 가는 길 반대  농로입니다

(14;52) 안태봉이 높아만 보입니다

(14;53) 농로길 따라 들어갑니다

(15;07)급경사길을 따라 벌목지대 상단에서  숲길로 들어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15;26) 안태봉이 머지않았습니다

8.8km 224분 [안태봉](305m)(15;30)

삼각점(청도 460/판독불가)과 삼각점 설명판 있다.

 

(15;30) 안태봉(305m) 정상 삼각점(청도 460/판독불가)입니다.

(15;30) 안태봉(305m) 정상 삼각점(청도 460/판독불가) 설명판입니다.

(15;30)안태봉(305m)정상  표지기입니다

(15;30)안태봉(305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44) 안태봉을 Back  하산길입니다

(15;53) 하산길을 임도 따라 내려옵니다

(15;54) 안태봉 들머리 임도길입니다. 오를 때는 이 길을 놓치고 좌측으로 더 가서 벌목지대를 오르느라 고생하였습니다

(12;54) 화장실 앞 농로에 내려섭니다

(15;54) 농로길 따릅니다

(15;54) 농로길 풍광입니다

(15;56) 안태봉과 마령치 들머리 도로에 도착합니다

(15;49) 도로 따라 금곡 3거리로 갑니다

10.3km 257분  [금곡리버스정류장 공터]( 16;03)

 산행종료한다. 안태봉 왕복 3km /78분 소요. 참 힘들었다.

(16;03~17;10)[67분] 슬리퍼 갈아 신고 옷보따리 챙겨 금공리 숲공원 수도에서 머리 감고 대충 씻어냅니다. 그리고 6면에 창호 설치된 정자 안에서 하의 탈의하고 수건으로 대충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16;30) 버스로 돌아오니  한분 을 제외한 전부가  도착되어 있습니다. 산악회허용시간 10분을 오버하여 무사히 도착되어(17;10) 금곡리를 출발 (17;45) 청도 식당에 도착합니다.

약[45분](17;45~18;30) 미리에 약한 아담뜰 뷔페식당에서 아리솔 제공 뷔페 식사 즐깁니다.

늦은 1분 늦은 것 사과하는 의미로 아이스크림 사는 카드 받아 비 맞고 장대장님 이 아이스크림 사서 제공해 줍니다. (18;30) 식다을 출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트러블이 있어 받고 싶지 않은 아이스크림 받아먹었더니 집도착 재발합니다.ㅎ

중간 여주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20;55~21;05) 갖고 (22;00) 경 양재역 도착 뛰어가서,  (22;04) 양재역에서 3호선 (22;14) 9호선 급행으로 (22;40) 가양역 도착 (22;5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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