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령(849)용두산(968)명봉산(875)깃대봉(666)매봉(867)매봉[2](819)용문산(771) 사부령(549)/경북예천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10.13조회수47 목록 댓글 0저수령(849m) 용두산(968m) 명봉산(875m) 깃대봉(666m△단양 455) 매봉(867m) 매봉[2](819m) 용문산(771m) 사부령(550m) 사부리버스종점/경북예천
산행일자; 2024년 10월 12일(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14.6km 산행시간; 6시간 40분(09;50~16;30)
교통편 및 비용;[개인산행]
<갈 때> 청량리역(06;50)~[무궁화호/2시간 10분/14,800원]~단양역(09;00)~[택시 30분/3만 원]~저수령(09;30~09;50)[20분]
cf단양여자기사택시 010-4701-8131. 대강면 택시;043-422-4229. 단성택시;043-422-5900
<올 때> 사부마을~용문면 고마운 주민차 타고 이동(16;30~06;45)~ 용문정류소(16;45~16;55)[10분] ~[택시 16,500 원/20분 ]~ 예천 터미널 근처 식당 참돼지 숯불[105분(15;15~17;00) (씻고 환복 후 항정살 목살 3인분 소주 1병 막걸리 1병 뒤풀이)~예천터미널(19;00)~[고속버스/2시간 30분/24,600원]~서울경부(21;30) cf. 예천택시;054-653-1199/010-8774-2027
산행코스; 저수령(849m/927번 지방도)→백두대간/국사지맥 분기점(934m)→용두산(976m)→897m 봉→875m 봉→777m 봉→901번 지방도(동물이동통로)→626m 봉→ 깃대봉(△단양 455/666.3m)→임도 갈림길→782m 봉→802m 봉→매봉(865.3m)→매봉[2]820m 봉→763m 봉→784.5m 봉→812m 봉→용문산(771m)→656m 봉→사부령(550m)→사부마을 버스정류장(종점)
■"저수령(849m) 용두산(968m) 명봉산(875m) 깃대봉(666m△단양 455) 매봉(867m) 매봉[2](819m) 용문산(771m) 사부령(550m)"예천군 효자면, 용문면에 소재한 산이다. 문경시동로면 단양군 대강면에 접하기도 한다. 이들 산중 저수령(849m) 매봉(867m) 매봉[2](819m) 용문산(771m) 사부령(550m) 은 국립지리원 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고 나머지는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소이 국사지맥상 산이다.
■ 예천군(醴泉郡)은 동쪽은 안동시, 서쪽은 문경시, 남쪽은 상주시·의성군, 북쪽은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에 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동쪽에 주마산(走馬山, 556m)·학가산(鶴駕山, 870m)·보문산(普門山, 643m), 서쪽에 국사봉(國師峰, 728m)·왕의산(339m)·용문산(龍門山, 782m)·매봉(865m), 남쪽에 건지봉(乾芝峰, 421m)·나부산(羅浮山, 330m)이 있다. 북쪽에 묘적봉(妙積峰, 1,148m)·자구산(子求山, 784m)·가재봉(佳載峰, 851m)·저수재(850m), 중앙에는 망월봉(望月峰, 424m)·육 녀 봉(六女峰, 257m)·매봉산(341m)·백마산(白馬山, 383m)·부용봉(芙蓉峰, 688m) 등이 솟아 있다. 하천은 내성천(乃城川)이 봉화군 봉성면의 문수산(文殊山, 1,206m)에서 발원하여 봉화읍 삼계리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오울하천(梧鬱河川)과 합류한다. 그리고 봉화읍 문단리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낙화암천(洛花巖川)과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용각천(龍角川)과 각각 합류한다.
■국사지맥은? 백두대간 저수령(849m)에서 남서쪽으로 약 430m 거리의 934m 봉에서 분기하여 남쪽으로 용두산(977m), 명봉산(875m), 깃대봉(666 단양 455m), 매봉(887m), 매봉 2(820m) 용문산(771m), 사부령(550m) 국사봉을 지나 금천이 내성천에 합류하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4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청량리역(06;50)에서 무궁화호(2시간 10분/14,800원)편으로 (08;55) 단양역에 도착합니다. 약 20여 년 전 1 대간 9 정맥을 2번 완주하고 1000m 525 산을 할 때 백두대간 때 2번이나 밟았는데도 새로 생긴 이름의 산 촛대봉(1,076) 투구봉(1101), 시루봉 (1116)을 다시 밟기 위해 단양역에서 택시업을 시작 한지 얼마 안 된 단양 대강면 여자 기사님 ( 010-4701-8131) 전화번호를 돌려 보니 아직도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때 저수령 까지 15,000원 였는데 단양역 나와 줄서 기다리는 택시들 많지만 (09;00) 미리 예약한 약20년 전 단양역 여자 택시 기사님 택시 타고 20년 전에는 무척 예쁘고 상냥한 분이었는데 할머니가 된 그동안 교통사고로 제세상 다녀온 푸념 들으면서 할인받아 [택시 30분/3만 원]에 익숙한 (09;30) 저수령 에 도착합니다.
그때 반대편에 1000m급에서 23m 모자란 국사지맥상 용두산 (997m)( 국사지맥 1구간) 을 계획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뒤로 밀렸다가 2주 전 (9월 28일 토요일) 아리솔의 경북 문경 예천 "깃대봉(643m/△판독난해) 검석산(647m) 삿갓봉(708m) 원각산(622m) 태봉(555m) 명봉산(875m) 용두산(977m)"때 국사지맥 1구간을 별도로 진행 코져 마침 오늘 아리솔 산행지가 전북임실 시낭골산 내동산은 기답 사한 구간이고 백마산만을 목표로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기에 미리 차표 예매 해두고 누리님과 국사지맥 1구간 산행길에 듭니다.
저수령은 바람이 불어 약간 춥기 까지 하여 양지바른 계단 입구에서 아침 햇살 받으면서 과일과 떡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배낭 무게도 줄이고 산행준비 (09;30~09;50)[20분] 한 후 천천히 (09;50)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저수령](09;50)
저수령 고갯마루의 이정표(용두산 등산로 2.7km)이 있는 곳에서 백두대간 마루금 능선(분기점까지는 계속해서 등산로가 뚜렷함)을 따라 올라가면 이정표(백두대간 등산로, 용두산 등산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이 백두대간과 국사지맥이 갈라지는 분기점(934m 봉)이다. [0.3km] [10분]
0.3km 10분[ 분기점](934m)(10;00)
이정표(백두대간 등산로/용두산 등산로)서있다. 이정표(용두산등산로 ) 방향으로 틀어 내려간다. 내려갔다가 살짝 올라가면 묵은 폐 헬기장이다. 여기서 좌측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또 다른 헬기장을 지나고 바위지대가 나오고, 바위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정상석(용두산 정상 해발 980m)이 있는 용두산 정상이다. (0.7km/20분)
1.0km 30분 [용두산](977m)(10;20)
용두산 정상석(용두산 정상 해발 980m)이 있는 용두산 정상이다. 조망 양호하다.
바위지대를 내려가면 곧바로 갈림길이다. 직진하는 좋은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몇 발자국 가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 고개(좌측에 하산로 흔적이 있음)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 올라가면 935m 봉이다. 935m 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간다.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오름길 올라서면 명봉산 (875m) 정상이다 [1.5km][45분]
2.5km 75분 명봉산(875m) (11;05)
두 번째 정점(875m) 명봉산이다. 여기서는 우측(도중에 무덤 1기가 있음)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간다.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 내리막길을 무시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도중에 무덤 1기가 있음)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 임도(우측 아래에 있음)가 나타난다.
임도를 지나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과 우측 내리막 능선을 모두 무시하고 직진(리본이 있음. 제법 가파름)하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등로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게 되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게 되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무덤 2기를 지나 잡목이 거추장 스런 901번 지방도(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지나가는 동물이동통로가 나온다. [1.3km][32분]
3.8km 120분 [901번 지방도(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지나가는 동물이동통로] (11;50)
901번 지방도(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지나가는 동물이동통로 성황당 재다. 동물이동통로를 이용하여 통과 후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삼각점(판독이 어려움)이 있는 666.3m 봉의 정상(깃대봉△단양 455)이다. [0.7km][23분]
4.5km 143분 [깃대봉](666m△단양 455)(12;13)
삼각점( △단양 455 판독이 어려움)이 있는 깃대봉(666.3m ) 정상이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1기가 나오고, 무덤을 지나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면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도로(올라가면 비포장임도로 바뀜)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임도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임도를 버리고 능선 길(제법 가파름. 매봉까지는 계속해서 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782m 봉의 정상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무덤 1기를 지나 오르막길이 나오고,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다시 바위지대가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약간의 굴곡이 있는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묘지 상단에 정상표지목 (매봉 865m)과 삼각점(302 재설/ 1998 건설부) 및 무덤 1기가 있는 매봉 정상이 나온다. [2.2km][70분]
6.7km 213분 [매봉] (865m)(13;23~13;30)[7분 휴식]
정상표지목 (매봉 865m)과 삼각점(302 재설/ 1998 건설부) 및 무덤 1기가 있는 매봉 정상이다. 좌측(763m 봉까지는 계속해서 등로가 보임)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고개(흔적이 있음)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면 짧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용문사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 사면 길을 따라가도 되나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매봉[2](820m 봉) 정상에 선다.(0.4km/15분]
7.1km 235분 [매봉(2)](820m 봉)(13;45)
국립지리원 지도상 또 다른 매봉 정상이다. 우측 내려가면 고개(좌측에 하산로가 있음)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면 짧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측 사면 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763m 봉의 정상이 나온다.
내려가면 오르막길(812m 봉까지는 계속해서 등로가 보임)과 내리막길, 좌측 사면 길과 오르막길, 우측 사면 내리막길과 좌측 사면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고개(등로가 보임)가 나오고, 고개를 지나면 좌측 사면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T자 모양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 사면 길을 버리고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표지판(784.5m)이 매달려 있는 784.5m 봉의 정상이 나오고,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암릉이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우측 사면 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 사면 길을 이용하여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바위봉우리가 나온다. 이곳이 812m 봉의 정상이다.
약간의 굴곡이 있는 내리막길(용문산 정상까지는 계속해서 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조망이 트여 있는 바위봉우리가 나오고, 바위봉우리를 지나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표 지판(용문산 771m)이 매달려 있는 용문산 정상이 나온다. [3.4km][85분]
10.5km 320분 [용문산](771m)(15;10)
준희 님의 표 지판(용문산 771m)이 매달려 있는 용문산 정상이다. 내려가면 90도 좌향 해야 할 능선 변곡점 (국립지리원 지도상 용문산 표기된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허름한 헬기장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사부령까지는 계속해서 약간의 잡목이 있고 길 흔적이 있음)하여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능선 분기점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제법 가파름)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짧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도중에 숙부인 밀양 박 씨 무덤이 있음)이 연이어지다가 등로가 좌측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656m 봉의 정상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과 맨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무시하고 좌측(제법 가파르고 리본이 있음)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퇴색된 표지판(사부령)이 매달려 있는 사부령(고개 흔적만 있음)이다. [1.8km][45분]
10.8km 국립지리원 지도상 용문산(765m)이다.
12.3km 365분 [사부령](550m)(15;55)
표지판(사부령)이 매달려 있는 사부령(흔적만 있음)이다. 국사지맥길 버리고 좌측으로 희미한 길 따라 내려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 좌측변 등로 따라 내려서면 개인주택이 있는 도로에 내려선다. 도로 따라 진행하면 사부마을 버스정류장이다. [2.3km][35분]
14.6km 400분 [사부마을 버스정류장 종점](16;30)
도로 따라 내려간다. 직전사부마을 버스정류장 (종점) 직전에 고마운 용문면 주민의 차를 얻어 타면서 사실상 산행 종료한다.
(16;41) 고마운 분들이 용문면버스 정류장에 내려주고 떠납니다.
사부마을 버스정류장 직전에 사부마을 농장에 왔다가 가는 용문면에 사는 고마운 주민차 타고 용문버스정류장으로 이동[11분](16;30~06;41) 합니다. 용문정류소(16;41~16;55)[14분]에서 배낭 정리하면서 버스시간표 확인하니 1분 전(16;40)에 버스는 떠나갔고 다음 버스는 약 50분 후 ( 17;30)에 있습니다. 길 건너 칼국수집에서 "막걸리 1병과 컵 2개"를 4,000원에 사서 예천택시콜 (cf. 예천택시;054-653-1199/010-8774-2027) 해두고 용문 버스정류소 의자에서 약 10분 동안(16;45~16;55) 메고 다닌 안주로 무사산행을 건배합니다.
(16;55) 도착한 택시 (16,500원/20분)로 (15;15) 예천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 근처 근처 식당 참돼지 숯불[105분(15;15~17;00)에서 여유롭게 씻고 환복 후 항정살 목살 3인분 소주 1병 막걸리 1병에 된장찌개로 넉넉한 뒤풀이 합니다.
길 건너 예천터미널에서 (19;00) 출발하는 고속버스(2시간 30분/24,600원)로 서울경부(21;30) 터미널에 도착 9호선 급행으로 (22;00) 가양역 도착 (22;10) 귀가합니다
오록스맵 Korea트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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