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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목필봉산(424)필봉산(491)깃대봉(345)주악산(375) 구산봉(368) 봉화대(정자260)/ 경북 김천지례

작성자배창랑[서울강서]|작성시간24.10.20|조회수46 목록 댓글 1

표지목필봉산(424m) 필봉산(491m) 송림산(561m) 깃대봉(345)주 악산(375m) 구산봉(368m) 봉화대(정자 260m)/ 경북 김천

산행일자;2024년 10월19일(토). 날씨; 흐리고 비. 산행거리;11.5km. 산행시간; 4시간 40분(10;50~15;30)

교통편; 아리솔

비용;30,000원(개인별 식사)

산행코스; 구미교차로(구미시지례면 작내리)→미평교  미평 마을도로  능선진입  필봉산(424)[표지목] →필봉산(491)  송림산(561)  긴 하산능선 →상부 2리 마을회관  교리교  주례향교  능선오름길  삼거리  깃대봉(345△가야 403) 왕복 →삼거리  주악산(375)  구산봉(368)  이정표 3거리  봉화대(정자 255)  정수암  지례면사무소주차장( 경북 김천시 지례면 교리)

■필봉산(424m)과 필봉산(491m)은  경북 김천시 구성면과 지례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두 필봉산은 국립지리원  지도, 네이버 다음지도에는  무명봉이다. 다만 오록스맵 Korea지도는   491m 봉을 필봉산으로  표시하고 있고 424m 정상에는 김천시에서 만들어 놓은 필봉산 정상판이 있어  정상표지목 필봉산으로 표시하고 있다. 필봉산의 유래는 찾을 수가 없었지만 산의 생김이 뾰족하여  마치 붓의 끝과 같아  필봉산이란 이름을 얻은 듯싶다.

 

송림산(561m)은 김천시 구성면 미평리와 금평리 그리고  지례면 교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삼각점( 김천 26 )과 김천 시에서 세운 정상 표지판이 서있다. 소나무가 많아 송림산이란 이름을 얻은 듯싶다.

 

주악산 (主岳山375.1m)은 김천시  지례면 교리 소재한 산이다.   지례면  뒷산으로 김천의 100 명산으로 지정되어 홍보를 하고 있다. 주악산은 3개 의봉 우리를 주악산으로 인정하는듯하여 조금은 혼란스럽다. 어떤 지도에는 삼각점이 있는 342,8봉을 주악산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이곳은 깃대봉(가야 403)으로 이름을 넘기고  , 그다음은  어떤 산꾼들이 인증하는 372봉을 주악산으로 , 마지막으로 오로스맵 Korea지도 와 김천 100 명산에서 세워놓은 정상석이서 있는 375.1 최고봉이  주악산 정상으로 되어있는 봐   정상석이 있는 3번째 정상이  주악산 정상으로 자리매김된듯하다.

 

구산( 龜山 368m)은 정상에 남평문 씨 묘가 자리하고 있다. 구산은  거북이  (구) 자을 써 구산으로 다른 지도에는 구산봉으로 표시해 논곳이 많은데 역시 김천 100 산 지정하면서 봉을 산으로 바꾼듯하다.

 

■지례면은 김천의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김천시에서 남쪽으로 20km 지점의 산간 지방이다. 면의 서쪽은 부항면을 접하고, 남으로 대덕면과 만나고, 동남으로 증산면, 성주군 금수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북으로 조마와 어깨를 맞대고 북쪽으로 구성면과 연결된다. 전답은 대체로 좁게 형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이루고, 감천변을 따라 삼천포 ∼초산선 국도 3번선이 남북을 가르고 있다. 교리와 상부리를 중심으로 면소재지가 이루어졌고, 구 금릉 군내에서는 가장 큰 시가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5일마다 서는 장이 아직 남아 있다. 또한 김천. 거창. 영동. 울곡. 조마. 상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때 일본 침략군 제6진 1만 5천 명을 인솔한 고바야가 와가 전쟁에 패하여 퇴각하던 중 지례에서 왜적 1,500여 명이 소탕된 격전지역이었으며, 1907년 11월부터 1908년 11월까지 1년간 의병과 일본경찰의 교전지로 한말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담긴 곳이기도 한다.

삼한시대에는 변한에 속한 지역으로서, 신라 진흥왕 때 상주(沙伐州)에 속했으며 지품천현 (知品川縣)이라 불렀다. 지품천현의 지품(知品)이라 함은 깊다 - 짚다에서 비롯한 형태이다. 골이 깊고 물웅덩이의 굼뜸이 깊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신 라 경덕왕 35년(757년) 개령군에 속하였고 지례현이라 고쳤으며, 고려조에 와서 현종 9 년에 경산부(星州)에 속하였는데 공양왕 때에 감무를 두었다. 지례현의 하현면이라 하여 교촌, 부평. 상부. 하부. 대율. 고념. 거물. 반목. 동산. 현장촌. 동장촌과 상현면에 속한 도곡. 송천. 신평. 관덕. 구수. 고석. 여배 마을이 있었다. 조선조 태종 10년(1410)에 상주에 진영을 둔 독립현으로 현감(縣監)을 두었다. 조선 고종(1896년) 때 관제 개혁으로 지례군으로 바뀌었고, 1906년 성주군 증산면을 지례면에 편입시켜 상현면. 하현면. 상남면. 하남면. 외남면. 서면. 하서면. 상북면. 하북면. 외증산면의 열개 면을 관하에 두었다. 1914년 일제 시절에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성주목 외증산면 일부였던 상신평. 하신 평. 삼곡. 외고. 내고. 울곡. 이전. 해평을 합하여 김천 군 지례면이라 불렀으며, 광복 후 금릉군 관할 지역이 되었다.
1994년 1월 법정리로 교리. 상부. 대율. 거물. 도곡. 관덕. 신평. 이전. 울곡. 여배의 10개 이동으로 이루어지며, 행정리로는 교 1리. 교 2리. 상부 1리. 상부 2리. 대율. 거물. 도곡 1리. 도곡 2리. 도곡 3리. 관덕. 신평 1리. 신평 2리. 이전. 울곡. 여배 1리. 여배 2리로 16개 리로 이루어진다.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의 100대 명산김천은 평온한 산지가 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형국으로 높은 산과 깊은 골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흐르다 서쪽으로 방향을 트는 중간 지점에 속한 곳으로 그 길이만 68km에 이른다. 김천의 산은 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황악산, 삼도봉, 대덕산을 품고 있는 백두대간과 대간에서 이어지는 금오산과 염속산을 품은 금오지맥, 그리고 수도산을 품은 수도지맥 등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산들이 김천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으며, 이들 산 이외에도 1,000m 이상의 아름다운 고산과 고봉이 수없이 많다. 이러한 산과 산줄기, 계곡과 고개뿐 아니라 바위 하나, 소나무 하나, 산길에도 숱한 이야기와 전설, 민담, 야사, 설화, 괴담 등 이 시대를 살아왔던 민초들의 삶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가 될 이야기가 무궁무진 담겨있다. 이러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김천시에서는 미래 먹거리와 산림자원을 연계한 관광 효과 유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김천시민의 등산 문화 활성화로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하여 김천 명산 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김천 명산 도전 프로젝트는 김천 전체를 감싸고 있는 약 350여 개의 산 중에서 역사적, 지리적, 향토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산 100개를 선정하여 완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말에 간단한 시상식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에서는 매년 등산로와 산길 보수 및 정비, 산림 정화 활동, 정상표시목 설치 및 보수, 지도와 김천명산 소개 책자 발행, 매월 정기 산행으로 통한 홍보활동, 김천의 명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가치 찾기 활동 등 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사업들은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김천 100 명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근 지역의 산꾼들에게는 꽤나 알려져 있고, 주말이면 김천 100 명산을 오르기 위해 먼 지역에서도 김천을 찾아오고 있다. 이들에게 김천의 명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고 홍보하며 함께 산행하는 김천클린산행단의 활동도 매우 활발하다. [출처/ 고양인터넷신문] 국제 i저널 기사내용

김천시에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리에 마무리된 김천 70 명산 프로젝트에 이어 100대 명산을 재지정하여 우리 고장 산줄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등산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김천시의 터전과 기틀이 되어온 山·峰·嶺(산·봉·령)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그 역사와 명칭, 유래 등을 바로잡고 등산로 안내 및 구간별 거리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책자 및 지도를 제작하며 배부한다. 김천시는 김천 100 명산 프로젝트는 오는 16일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00명산의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12월에 시행되는 완주자의 날에 기념 포토달력을 수여받는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김천시 산림녹지과로 문의하여 안내책자 및 지도를 수령하여 도전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명산을 널리 알리고 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가져올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에 시민들과 타 지역 등산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국제 i저널]

 

2024년 10월 19일(토요일) (07;05) 신논현역에서  아리솔 마운틴 클럽 산악회버스에 탑승합니다. 지난주 임실 내동산은  기진 행한 봐있어 빠지고  개인산행으로   "충북단양 경북예천  저수령(849m) 용두산(968m) 명봉산(875m) 깃대봉(666m△단양 455) 매봉(867m) 매봉[2](819m) 용문산(771m) 사부령(550m) 사부리버스종점" 진행하다 보니 14일 만에  아리솔에 참여합니다.

의사 말대로 산행을 접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생각과 달리 산길에 드는 것은 오랜 일상이 되어 버린 중독된  습관 탓인 듯싶습니다. "옛날의 배창랑이가 아니다"는   어느 추월자의  말을 들이면서도 개의치 않고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면 비켜줍니다.  천천히 진행해도 산악회의 주어진 시간을 맞추는 것은  기본 예의~~!  개인 산행 때보다는 힘이 듭니다. 이렇게라도 산길에 들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산행속도를 많이 줄여 천천히 진행합니다. 그리고 항시 가까이에서 케어하는 누리님께도 감사합니다.

 차는 중간 옥천휴게소에서 휴게시간약 10분(09;30~09;40) 갖고 고속도로 김천 IC 빠져나와 3번 국도 달려   (10;50) 산행들머리로  잡은 구미교차로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구미교차로](10;50)

경북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 115-2에서 내려 길 건너  미평교를 건너 미평바을 방향 도로 따른다.

 

(10;50) 구미교차로에서 산행시작합니다

 

 

(10;50)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10;50) 미평교를 건너 미평마을 방향 진행합니다

(10;51) 미평교를 건넙니다

(10;55)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재실(?)을 우측에 끼고 갑니다

(10;55) 미호정이란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10;55) 재실(?)을 우측에 끼고 갑니다

(11;00) 마을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농로를 따릅니다

(11;02) 묘지로 오릅니다

(11;14) 숲길이 부드럽습니다

(11;25) 비 온 뒤  등로가 깨끗합니다

2.2km    50분 [정상 표지목  필봉산](11;40)

김천시에서 세운 정상 표지목  서있다. 필봉산 높이는 424m인데   490.6m로 표시된 정상표지판이다. 산세로 봐서는 424m 봉 이곳이 필봉산 정상이 맞는데 ,   김천시에서도  490.6m 봉을 필봉산으로 알았다면  정상 표지판을 잘못된 위치(424m)에 부착한 듯싶다. 선답자님들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건다.

 

(11;40) 필봉산 표지목 봉 (424m) 선답자님들 표지기 옆에 표지기겁니다

(11;40) 김천시에서 세운 표지목  정상표지판(필봉산/해발 490.6m)입니다. 산세로 봐서는 424m봉 이곳이 필봉산 정상이 맞는데 ,   김천시에서도  490.6m봉을 필봉산으로 알았다는 의미라면  정상 표지판을 잘못된 위치(424m)에 부착한 듯 싶 습니다.

(11;40)김천시에서 세운 표지목  정상표지판(필봉산/해발490.6m) 인증사진입니다.

(11;41) 필봉산(424m) 정상모습입니다

(11;52) 실제 필봉산(491m) 정상가는 길입니다

(11;47) 미끄러운 바위길도 오릅니다

(11;48) 경사 있는 오름길입니다

(11;53) 올라서면  부드러운 능선길입니다. 소홀히 하면 정상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2.6km   67분 [필봉산](491m)(11;57)

 등로 좌측에  정상 같지도 않은 필봉산 (490.6m) 정상이다. 오록스맵 Korea지도상  필봉산 (490.6m) 정상이다.

 

(11;57)  필봉산 (490.6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1;57)  필봉산 (490.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7)  필봉산 (490.6m) 정상 인증사진[2]입니다

(12;06) 송림산 가는 길입니다

(12;07) 송림산 이름처럼 소나무  숲입니다

3.1km  81분 [송림산](561m)(12;11)

김천시에서 세운 표지목 정상 표지판(송림산/해발 560.7m) 서있고 삼각점(김천 26) 있다.

 

(12;11) 김천시에서 세운 표지목 정상 표지판(송림산/해발 560.7m)입니다.

(12;11) 송림산(560.7m) 정상 삼각점(김천 26)입니다.

(12;11) 송림산(560.7m)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2;11) 송림산(560.7m) 정상인증사진입니다.

(12;41) 송림산(560.7m)에서  지례면사무소 방향으로 흐르는 능선을 타는 긴 하산 능선길입니다

12;41  풍광

12;42  풍광

(12;45) 하산 능선길입니다

12;46 지례면사무소소가 있는 교리 가 보이는 지점부터 하산능선길이 거칠어집니다

(12;47) 하산능선길입니다

 

(12;59) 거친 하산길입니다

13;01 묵은 임도길입니다

(13;05) 포장 임도길에 내려서  빠져나온 넝쿨을 뒤돌아 봅니다

(13;05) 임도로 내려섭니다.

13;05 임도길도 급한 내리막길입니다

13;21 상부 2리 버스정류장입니다

(13;22) 상부 2리 마을회관입니다

(13;24) 도로교통표지판입니다

6.7km 155분 [교리교](13;25)

긴 (3.6km/74분) 송림산 하산을 종료하고 깃대봉(△가야 403) 산행을 시작한다.

 

13;25 교리교를 건넙니다.

(13;26) 교리교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13;33) 지례향교입니다

(13;33) 보호수입니다

(13;34) 보수공사 중인 지례향교입니다

(13;35) 지례향교 담을 끼고 나갑니다

(13;44) 힘든 오름길입니다

(13;49) 능선에 올라서니  능선길이 생각보다도 좋습니다

(13;55) 밀양박씨 묘지를 지납니다

(13;56) 능선 오름길입니다

(14;00) 바위옆길을 오릅니다

8.0km  197분 [깃대봉](345m)(14;07)

삼각점 (△가야 403) 있다. 이곳을 주악산이라고 표기한 지도도 있다. 주능선 3거리에서 약 80m 거리 깃대봉 (345m) 왕복이다.

 

(14;07) 깃대봉(345m) 정상 삼각점 (△가야 403)입니다

(14;07) 깃대봉(345m) 정상 삼각점 (△가야 403) 설명판입니다

(14;07) 깃대봉(345m) 정상 산아일여 님과 오지리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겁입니다

(14;07) 깃대봉(345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7) 깃대봉(345m) 정상 인증사진[2]입니다

(14;20) 주악산(375m) 가는 길 비가 내리고 바람이 심해 우의를 입습니다

8.5km  213분 [주악산](375m)(14;23)

김천시에서 세운 커다란 주악산(主岳山) 정상석 있다.

 

(14;23) 주악산(主岳山) 정상석입니다

(14;23) 주악산(主岳山)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25)주 악산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4;29) 구산봉 가는 길이 깁니다

(14;34) 능선길 인증사진입니다

(13;36) 능선길 서둡니다

(14;37) 구산 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14;41) 풍광

(14;50) 구산봉 오름길입니다.

9.7km  241분 [구산봉](368m)(14;51)

김천시에서 세운  정상표지판 (구산/해발 368.2m) 서있다. 국립지리원 지도에도 구산봉인데 봉을 뺀 연유는 알지 못한다. 

 

(14;51) 구산봉(368m) 정상 김천시에서 세운  정상표지판 (구산/해발 368.2m)입니다

(14;51) 구산봉(368m) 정상 가신지 오래되었는데 故한현우님 비닐코팅 정상 표지판이 살아 있습니다

(14;51) 구산봉(368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59) 봉화대 가는 길입니다

(15;01) 3거리 이정표(봉화대 0.7km/지례면사무소 등산로입구 0.7km/주악산 정상 0.4km)입니다.

(15;10) 봉화대 가는 능선길입니다

(15;12) 봉화대 오름 급경사 계단길입니다

10.7km  265분  [봉화대](255m)(15;15)

산죽밭 가운데  정자가 있다. 봉화대 터다.

 

(15;15) 봉화대(255m) 정상 정자입니다

(15;15) 표지기 1장을 건다.

(15;17) 봉화대 정자인증사진입니다.

(15;17) 봉화대 표지기 인증사진입니다.

(15;17) 산죽밭을 빠져나옵니다

(15;19) 능선길입니다

(15;19) 이정표(정수암 0.4km/주악산 정상 1.2km)입니다

(15;24) 마을 물탱크입니다

(15;26) 정수암입니다

(15;24) 콘크리트포장 하산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럽습니다

(15;26) 하산길 풍광입니다

(15;29) 지례면사무소 마당에 주차된 산악회 버스입니다

(15;30) 지례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입니다.

11.5km  280분 [지례면사무소](15;30)

산행종료 한다.

산악회 허용시간 (17;00) 까지는 약 1시간 30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15;30~15;50)[20분] 버스 안에서  수건에 물적 셔 대충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15;50~16;35)[45분] 길 건너 고향산천  음식점에서 메기매운탕 2인분(30,000원) 막걸리 2병(6,000원). 밥 1 공기(1,000원). 라면사리(무료) 3 봉지 합 37,000원으로 풍성한 식사 자리 갖습니다. 예정보다 20분 일찍(16;40) 지례면사무소 주차장을 출발 거꾸리님이 쏜(1234 산 완주기념)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먹으면서 ( 배 불렀지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18;07~18;17)[10분] 신탄진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갖고 (19;55) 양재역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20;02) 양재역에서 3호 선전철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9호선 급행으로 환승 (20;35) 가양역 도착 (20;45) 귀가 합니다.  비록 진통소염제에 의존하는 산행길이지만 산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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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영 | 작성시간 24.10.2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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