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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1.24 아네...
앞전에 영월가서 참배 못하고 왔는데 마침 검색하니 가까운곳에 진묘가 있다고 해서 어제
가는중에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역시나 덕 높은분은 다르군요..
묘소 입구에 도착하고 하차해서 산쪽으로 처다보니 백로 한마리가 날아와서 소나무에 안자
도망도 안가고 날 반겨 주더군요...
충의공 엄흥도 선생께 인사를 드리고 발길을 잡아가니 마음이 편안한 합니다...
담에 근교에 가는일이 있으면 참배를 할 생각 입니다.
근교에는 많이 오는데 여기는 발길이 없네요..
간접 후손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