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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감사 두울(3일)♡

작성자아랑미르(ManBong)|작성시간26.09.03|조회수71 목록 댓글 0
260903 기도제목+나눔

오늘(20시)은 학생부 교사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제주 이야기 뿐 아니라 안덕교회의 소소한 모습까지 요모조모 들려주셔서 제가 많이 도움받은 양경남 집사님께 "저도 시간 내서 한번 참석하겠습니다"고 약속한 것을 이제야 지켰네요. ^^;;

 

구역이 달라서 얼굴만 뵙던 오/박 집사님과 처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지켜오신 분들의 신앙적 내공(?)을 많이 느꼈고, 도란도란 아이들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것만으로 이미 기도를 올려드린 것 같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처럼 명확한 주제가 정해진 대화가 아니다보니 또박또박 메모할 여유가 없어서 글씨가 많~이 날아(?)갔지만 안덕공동체 속에 있는 중고학생들의 일상과 지금 필요한 기도제목을 진지하게 담았습니다.

 

제가 처음 알게 된 아이가 민성, 휘건이고 지금껏 얼굴 보면 이름 떠오르는 중학생이 민하, 경찬, 하늘이 뿐이지만 가끔 이 메모를 읽으며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 오늘은 아침도 저녁도 감사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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