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란....사전적 의미로는
sequence [skwns]L 「뒤를 따르는 것」의 뜻에서 n. 1 연달아 일어남, 연속 , 속발 (續發); 연쇄
2 일련의 연속; 연속물
영화에서는 연속된 한 장면, 일련의 화면(scene)의 모음
이란 뜻입니다.
그러면 프리미어에서 타가시퀀스란..타가파일로된 그림의 연속을 말합니다. 필름처럼 1프레임한장, 2프레임한장, 3프레임 한장....... 이렇게 나가는 것이죠..말하자면 동영상을 한장한장의 TGA파일로 풀어놓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AVI나 mov파일을 냅두고 동영상을 한장한장 풀어서 늘어놓느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AVI나 MOV파일은 기본적으로 압축코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물론 비압축으로 작업할 수도 있지만요... cg작업등을 하기 위해서 cg를 시퀀스로 불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깨끗한 cg를 얻기 위해서죠..
또 한가지는 프레임 리터치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셀애니매이션처럼 한장한장에 어떤 효과를 주어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시퀀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도 많지만... 저도 잘 모르니..그 이유는 교수님한테 물어보시고... ^^;;
하여간..
타가시퀀스를 이용하여 2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라면 초당 30프레임계산했을때 60장의 타가파일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영화처럼 24프레임 계산하면 48장이 나오겠지요?
어찌되었건 그 타가시퀀스를 어케 만드느냐...???
프리미어에서 영상을 편집을 한다면...일단 동영상을 이용해서 영상편집을 합니다.
익스포트 무비/제네럴/파일타입 : targa sequence 로 선택해줍니다.
워크에어리어는 알아서 하시고...
그다음에 video부분을 보시면 컴프레서가 uncompressed 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압축이 기본이란 말이죠...
단 depth가 million이냐 million+냐 선택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은 24비트칼라로 할것이냐 32비트칼라로 할 것이냐를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32비트칼라가 좋긴 하지만 용량이 조금 늘어나는 점이 있습니다.그 차이는 real칼라냐 true칼라냐 하는 그정도 차이입니다. 컴퓨터는 색의 차이를 알아보지만 사람의 눈으로 24비트와 32비트칼라의 차이를 구별하기란 여간해서는 쉽지 않습니다.
다으메 프레임사이즈를 정해주고 프레임레이트는 본인이 작업한 레이트에 맞춰 정해줍니다. 30프레임으로 작업했으면 30으로 해주면 될것이고..24프레임했으면 24프레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저장할때 폴더를 하나 따로 만들어서 저장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파일들하고 섞여서 헷갈리지 않게 됩니다.
만약 test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한다면 test01.tga, test02.tga, test03.tga ....이런식으로된 tga파일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타가시퀀스로 익스포트가 끝난 것입니다.
30프레임에 2초짜리라면 test01.tga .......test60.tga 까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다시 프리미어로 불러올때는 어케 하느냐...
그건 안가르쳐 주지~~~..
...
농담입니다...ㅋㅋㅋ
간단합니다.
프리미어에서 import file을 선택하면 import대화창이 나올것이고..
타가시퀀스의 파일들이 주루루룩...보일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첫번째 시퀀스파일.. 즉 test01.tga 로 된 파일을 선택하고 대화창의 가장 밑부분에 numbered stills 에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그 파일을 기준으로 해서 시퀀스파일들이 자동으로 임포트가 되게 되지요..
프리미어에서 확인해보면 test01.tga 라는 이름으로 임포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를 해보면..동영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시퀀스파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무용을 하는 사람을 촬영을 했는데 배경은 다 지우고 사람만 따고 싶다면...좋은 장비가 있다면 가능도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시퀀스로 익스포트해서 포토샵에서 일일이 따서 저장한다음에 프리미엉로 불러오면 되는 겁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드는 일이긴 하지만..영상을 창조한다는 것은 피와 땀과 노력과 시간이 엄청 드는 일이지요..
보너스 트랙 !!
프리미어익스포트에서 보면 타가시퀀스 말고 tiff시퀀스도 있고 gif시퀀스도 있고 windows bitmap시퀀스도 있을겁니다.. 어떤 용도냐..
tiff와 gif시퀀스는 타가시퀀스와 마찬가지로 tiff파일로, gif파일로 익스포트해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타가만 있으면 되지 뭐하러 두개를 또 놓느냐..
원래 애플컴퓨터 즉, 맥킨토시에서는 그림파일의 표준이 tiff입니다. 영상파일의 표준은 mov가 되듯이 말이죠.. 맥에서도 tga를 읽어줄 수 있지만 tiff로 해주면 색상 팔레트같은 것들의(자세한건 나도 잘 모르고..) 영향때문으로 더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비트맵시퀀스는 윈도우즈의 표준이 되는 것이고...
또 gif시퀀스는 원래gif파일의 특성상 애니매이션이나 포스터처럼 색상의 변화가 연속적이지 않은파일을 익스포트할때 좋습니다. gif시퀀스를 선택하면 칼라가 256칼라로 되는데 그것이 그런 이유입니다. gif시퀀스로 애니매이션 등을 익스포트하면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헐떡헐떡....
답변이 잘 됐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럼 공부 열쉬미 하세여~
서울에서 에딧박쓰였습니당~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프리미어를 배우는데.."타가쉬킨스"어떻게 하는거에요??
설명을 들었는데..너무 초보하서 잘모르겠어요~~~
"타가쉬킨스"을 이용해서 2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혹시 알고계신분은 알려주세여.~~~!!^^
그럼^^
sequence [skwns]L 「뒤를 따르는 것」의 뜻에서 n. 1 연달아 일어남, 연속 , 속발 (續發); 연쇄
2 일련의 연속; 연속물
영화에서는 연속된 한 장면, 일련의 화면(scene)의 모음
이란 뜻입니다.
그러면 프리미어에서 타가시퀀스란..타가파일로된 그림의 연속을 말합니다. 필름처럼 1프레임한장, 2프레임한장, 3프레임 한장....... 이렇게 나가는 것이죠..말하자면 동영상을 한장한장의 TGA파일로 풀어놓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AVI나 mov파일을 냅두고 동영상을 한장한장 풀어서 늘어놓느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AVI나 MOV파일은 기본적으로 압축코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물론 비압축으로 작업할 수도 있지만요... cg작업등을 하기 위해서 cg를 시퀀스로 불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깨끗한 cg를 얻기 위해서죠..
또 한가지는 프레임 리터치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셀애니매이션처럼 한장한장에 어떤 효과를 주어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시퀀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도 많지만... 저도 잘 모르니..그 이유는 교수님한테 물어보시고... ^^;;
하여간..
타가시퀀스를 이용하여 2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라면 초당 30프레임계산했을때 60장의 타가파일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영화처럼 24프레임 계산하면 48장이 나오겠지요?
어찌되었건 그 타가시퀀스를 어케 만드느냐...???
프리미어에서 영상을 편집을 한다면...일단 동영상을 이용해서 영상편집을 합니다.
익스포트 무비/제네럴/파일타입 : targa sequence 로 선택해줍니다.
워크에어리어는 알아서 하시고...
그다음에 video부분을 보시면 컴프레서가 uncompressed 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비압축이 기본이란 말이죠...
단 depth가 million이냐 million+냐 선택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은 24비트칼라로 할것이냐 32비트칼라로 할 것이냐를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32비트칼라가 좋긴 하지만 용량이 조금 늘어나는 점이 있습니다.그 차이는 real칼라냐 true칼라냐 하는 그정도 차이입니다. 컴퓨터는 색의 차이를 알아보지만 사람의 눈으로 24비트와 32비트칼라의 차이를 구별하기란 여간해서는 쉽지 않습니다.
다으메 프레임사이즈를 정해주고 프레임레이트는 본인이 작업한 레이트에 맞춰 정해줍니다. 30프레임으로 작업했으면 30으로 해주면 될것이고..24프레임했으면 24프레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저장할때 폴더를 하나 따로 만들어서 저장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파일들하고 섞여서 헷갈리지 않게 됩니다.
만약 test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한다면 test01.tga, test02.tga, test03.tga ....이런식으로된 tga파일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타가시퀀스로 익스포트가 끝난 것입니다.
30프레임에 2초짜리라면 test01.tga .......test60.tga 까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다시 프리미어로 불러올때는 어케 하느냐...
그건 안가르쳐 주지~~~..
...
농담입니다...ㅋㅋㅋ
간단합니다.
프리미어에서 import file을 선택하면 import대화창이 나올것이고..
타가시퀀스의 파일들이 주루루룩...보일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첫번째 시퀀스파일.. 즉 test01.tga 로 된 파일을 선택하고 대화창의 가장 밑부분에 numbered stills 에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그 파일을 기준으로 해서 시퀀스파일들이 자동으로 임포트가 되게 되지요..
프리미어에서 확인해보면 test01.tga 라는 이름으로 임포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를 해보면..동영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시퀀스파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무용을 하는 사람을 촬영을 했는데 배경은 다 지우고 사람만 따고 싶다면...좋은 장비가 있다면 가능도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시퀀스로 익스포트해서 포토샵에서 일일이 따서 저장한다음에 프리미엉로 불러오면 되는 겁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드는 일이긴 하지만..영상을 창조한다는 것은 피와 땀과 노력과 시간이 엄청 드는 일이지요..
보너스 트랙 !!
프리미어익스포트에서 보면 타가시퀀스 말고 tiff시퀀스도 있고 gif시퀀스도 있고 windows bitmap시퀀스도 있을겁니다.. 어떤 용도냐..
tiff와 gif시퀀스는 타가시퀀스와 마찬가지로 tiff파일로, gif파일로 익스포트해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타가만 있으면 되지 뭐하러 두개를 또 놓느냐..
원래 애플컴퓨터 즉, 맥킨토시에서는 그림파일의 표준이 tiff입니다. 영상파일의 표준은 mov가 되듯이 말이죠.. 맥에서도 tga를 읽어줄 수 있지만 tiff로 해주면 색상 팔레트같은 것들의(자세한건 나도 잘 모르고..) 영향때문으로 더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비트맵시퀀스는 윈도우즈의 표준이 되는 것이고...
또 gif시퀀스는 원래gif파일의 특성상 애니매이션이나 포스터처럼 색상의 변화가 연속적이지 않은파일을 익스포트할때 좋습니다. gif시퀀스를 선택하면 칼라가 256칼라로 되는데 그것이 그런 이유입니다. gif시퀀스로 애니매이션 등을 익스포트하면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헐떡헐떡....
답변이 잘 됐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럼 공부 열쉬미 하세여~
서울에서 에딧박쓰였습니당~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프리미어를 배우는데.."타가쉬킨스"어떻게 하는거에요??
설명을 들었는데..너무 초보하서 잘모르겠어요~~~
"타가쉬킨스"을 이용해서 2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혹시 알고계신분은 알려주세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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