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청즉명(兼聽則明) - 여러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진다.
[겸할 겸(八/8) 들을 청(耳/16) 곧 즉(卩/7) 밝을 명(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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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제위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위징에게 왕이 어떻게 해야 밝아지고 어떻게 하면 어리석어지는지 물었다. ‘군주가 현명해지는 것은 여러 방면의 의견을 두루 듣기 때문이며, 아둔해지는 것은 한 쪽으로 치우쳐 몇 사람만의 의견을 믿기 때문입니다(兼聽則明 偏信則暗/ 겸청즉명 편신즉암).’
위징은 이어서 옛날 堯舜(요순)이 훌륭하게 된 것은 귀가 밝았기에 간신을 구별했고, 秦(진)의 胡亥(호해)나 隋(수)나라 煬帝(양제, 煬은 녹일 양)는 각각 趙高(조고)와 虞世基(우세기)만 믿다가 나라를 그르쳤다고 덧붙였다. 司馬光(사마광)이 편찬한 ‘資治通鑑(자치통감)’에 실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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