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약사 저서를 구입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이분이 PEO를 주장해서 오토바르부르크(오토바르크)의 이론과 실험을 도입한 것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이곳에 우선 소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고지방 식이와 고단백 식이를 주장하는 육식주의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연구자들 사이에서 콜레스테롤 수치와 고단백식이와 고지방 식이에 대해서 출판되는
여러 서적에서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고지방식이와 고단백식이를 주장하는 쪽의 서적 특히 고지방 식이를 주장하는 쪽도 첨단이론으로
무장해서 진실을 판단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첨단을 간다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또 연구하는 의사,약사 사이에서도 아주 상반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논쟁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역학 조사가 중요하고 실제 실험과 데이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학조사와 실제 실험과 결과가 훨씬 많은
콜린 켐벨의 저서 " 무엇을 먹을 것인가"
콜드웰 에셀스틴 저서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
을 저는 지지합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EDTA보다도 채식을 하면 혈관이 더 깨끗해지고 뇌와 심혈관질환에서탁월한 실험 결과들을 만들어낸
콜드웰 에셀스틴 의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 은 아주 중요한 혈관 질환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PEO도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11월 22일
완전 채식위주에서 모체필수 지방산 오메가 6 지방산을 섭취한다는 조건하에 일정비율을 넘지않는 선에서 소량의 동물성 음식 동시 섭취 하는 것도 무방하다라고 수정합니다.
단 동물성 당백질을 많이 섭취할 수록 IGF-1(인슐린 유사성장인자-1)이 높아져서 발암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품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식물성 식품들 햄프씨드,아마란스,참깨 ,들깨 등으로 대체합니다.
수정: 오늘이 11월 22일입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자료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성동 약사의 저서들을 다시 읽어보며 많이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공감합니다.
모체필수 지방산의 중요성 특히 오메가-6 계열의 모체필수 지방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저의 판단은 좀 급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체지방산은 중요하기 때문에 식물성 고지방식이에 동의합니다.
보조요법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때도 약간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용인되지만 많이는 드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에서
단백질도 콩같은 좀 저급한 식품말고 다른 고품질의 식품(햄프씨드)으로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이 좋은 고지방 섭취는 중요합니다.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전체식사에서 많아도 15~20% 이상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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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둔 작성시간 16.01.19 루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유익한 글을 열심히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무식한 질문인지 모르지만 PEO가 뭐여요? 또 EDTA가 뭔지 문맥을 통해서 때려잡을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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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누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22 신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평강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EDTA)은 유기화합물의 일종으로
중금속같은 금속 또는 미네랄들과 킬레이션 결합을
해서 혈액과 혈관 정화하는 물질입니다.
경비도 10만원인가 1회에 많이 들고 방법도 완벽한 방법이 아니라 수십번 반복해서
받아야 합니다.
더 간편한 방법들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계획된 치료 단식 또는 채식요법으로 혈관 복원방법 하는 방법이
더 확실하며 자연스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식물에 존재하는 필수지방산인 alpha-Linolenic acid 와 Linoleic acid을 parent essential oil(PEO) 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