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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매일 묵상]2021. 1. 22. 연중 2주간(공현 후 2주) 금요일

작성자stephano|작성시간21.01.22|조회수23 목록 댓글 0

2021. 1. 22. 연중 2주간(공현 후 2주) 금요일

 

마르 3:13-19. (본문은 전례 독서를 참고하세요)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마음에 두셨던 사람들을 부르셨다. 그들이 예수께 가까이 왔을 때에 14 예수께서는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시고 당신 곁에 있게 하셨다. 이것은 그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15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뽑으신 열두 사도는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과 17 천둥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둘 다 보아네르게스라고 이름을 붙여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혁명당원 시몬, 19 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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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가 12명 뿐 이었겠습니까?

그럼에도 열 두 명의 제자 이름이 일일이 거론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도 1:12-26에 보면 가리옷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를 뽑는 장면이 나옵니다.

빈자리를 채워 12라는 숫자를 유지합니다. 그만큼 12이라는 숫자가 중요했다는 겁니다.

아무튼 예수님의 제자로 곁을 지킨 제자들의 운명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제자들이 한 일은(14-15절) 예수님에게 사도로 임명을 받아 주님 곁을 지키며 함께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말씀을 선포하고,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받습니다. 말씀선포와 치유...

제자가 된 그리스도인이이 해야 할 중요한 사명입니다.

진리를 선포하는 것, 이것은 곧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돌보고 치유하는 것, 이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자(마테테스)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사도(아포스톨로스)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하느님 나라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담대한 선포만큼이나 내 생활과 행실을 사랑의 옷으로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몸으로 살며 증거하는 사람이 곧 제자요, 사도입니다.

그들의 이름이 모두 불리고 거론된 것은 이제 그들은 이전의 삶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 분께 부르심을 받고 이름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은혜이죠.

내가 받은 은혜만큼 은혜를 입고 사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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