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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묵상

260422 부활3주 수요일 부활후19일

작성자limstephane|작성시간26.04.22|조회수4 목록 댓글 0

 

본기도

은혜로우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사랑을 베풀어 주셨나이다. 구하오니,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새 힘을 얻어 부활하신 주님을 선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사도 8:1하-8

1하 그 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모든 신도들은 유다와 사마리아 여러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들만 남게 되었다. 2 경건한 사람 몇이 스데파노를 장사지내고 크게 통곡하며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3 한편 사울은 교회를 쓸어버리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어 모두 감옥에 처넣었다.

4 흩어져 간 신도들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5 필립보는 사마리아의 한 도시로 내려가서 그리스도를 전하였다. 6 군중들은 필립보의 말을 듣고 또 그가 행하는 기적을 보고는 모두 하나같이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악령들이 큰소리를 지르며 나갔고 또 많은 중풍병자들과 불구자들이 깨끗이 나았기 때문이다. 8 그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였다.

 

시편 66:1-6

1,2 온 땅은 하느님을 환호하여라,

존귀하신 이름을 노래하고

◯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어라.

3 이렇게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 “당신은 두려우신 분, 그 하신 일 놀랍습니다.

. 당신의 힘, 그 크신 능력을 보고

◯ 원수들이 무릎 꿇습니다.

4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리고 당신을 찬양합니다,

◯ 당신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5 오라, 와서 보아라. 하느님 하신 일들을

◯ 인간에게는 엄청나고 두려운 일들을,

6 바다를 단단한 땅으로 바꾸셨고,

사람들을 걸어서 건너게 하셨다.

◯ 그러기에, 우리의 기쁨은 그분 안에 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요한 6:35-40

35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40 그렇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모두 살릴 것이다.”

오늘의 묵상: 어른 아이

아주 어렸을 적 어르신들의 뜻이라면 저는 무조건 잘 들었던 아주 순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스무 살이 지난 후로는 어르신들 말씀보다는 제 생각대로 살았던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십이 넘어간 지금 그때를 생각해 보니, 스물이라 해 봤자 아직도 아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나 지금이나 젊은 것들은 말을 안 들어” 하시던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어르신들이 보시기엔 아직 어린 나이였는데도 어른이 다 된 듯한 생각 속에서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 또한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어리고 부족한 것이 많을지 짐작이 갑니다. 매일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성경 말씀을 듣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많이 부족합니다. 생각과 입으로 하는 실천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실천이 필요한데 아직도 주님의 뜻하는 바처럼 행동하기에는 어린가 봅니다. 차라리 아주 어렸더라면 시키시는 대로 따르고 행동했을 텐데, 나도 어른이라고, 나의 주장도 있다고 내세우는 어른 아이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지혜를 주시기를, 그리하여 모두 살리는 마지막 날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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