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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동막골~청학동 / 골을 울리며 내리치는 계곡물

작성자정선비|작성시간10.07.22|조회수254 목록 댓글 3

골을 울리며 내리치는 계곡물

수락산(水落山. 640.6m) 동막골~청학동 /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 별내면 (2010.7.18)

회룡역-장암동주민센터-동막골-도정봉(526)-주봉-수락대피소-내원암-청학동 (4시간반)

 

 

비 그치고 산에 가면 산이 가진 아름다움을 모아서 구경하기가 좋다.

구름은 산을 에워싸고, 산빛은 더욱 푸르고, 물은 골을 울리며 내리친다.

계곡은 물이 콸콸 흘러야 제 맛이다. 그래야 마음도 굽이쳐 흐르고,

혹시라도 산 밑에서 가져온 생각이 남아있다면 마저 보낼 수가 있다.   

계곡에 발 담궈 탁족(濯足)을 하였다. 탁족은 생각을 씻어내는 일이다.

그렇게 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소리 들으며 책을 읽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이마저도 좋다.

 

  

 

 

도정봉

 

 

도정봉에서

 

 

홈통바위(왼쪽)와 수락산 주봉(가운데)

 

 

 

도봉산이 보이는 곳에서

 

 

홈통바위(일명 기차바위)

 

 

 

 

북한산(왼쪽)과 도봉산(오른쪽)을 바라보며

 

 

 

금류폭포 위 금류동천(金流洞天) / 이곳 부근에서 김시습이 10년을 머물렀다 한다

 

 

 

금류폭포

 

 

 

청학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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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갑영. | 작성시간 10.07.31 계곡을 흐르는 물이 참 시원하군. 8월엔 나도 백담에서 수렴계곡을 거쳐 설악을 넘어 천불동계곡으로 한 번 갔다 올까? 암자에서 이틀 정도 자고...
  • 답댓글 작성자정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01 좋은 계획일세. 나도 8월초에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가족들과 하루 보내려 하네만. 여름엔 계곡에서 보내는 피서가 좋지.
  • 작성자권용진 | 작성시간 11.07.14 이 좋은산 바로 밑에 살면서 초입만 들락거릴뿐 종주는 몇번 못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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