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동민의 촌정필담

231. 인도(131) - 이 세상이 처음 열릴 때 여신은 ---

작성자촌사람(이동민)|작성시간26.06.1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악과 싸으는 칼리 여신

 

  이 세상이 처음 열릴 때에 여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처음 열릴 때에 악의 신과 선의 신은 자기의 영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피 튀기는 싸움을 벌렸다. 말하자면 신들의 전쟁이었다. 이때 여신들은 선한 신들을 도와서 이 쌔상이 선한 신들이 차지하도록하고, 자기은 선한 신의 아내가 되었다.

 (*신화에서의 싸움이란 힘과 힘의 부딪힘이라는 상징적 의미이다. 직접 칼을 들고 싸운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힘을 의인화할 때는 인간의 형상을 한 신들이 싸운다. 신화이다. 힘이란 속성을 의미한다.)

 

 우주 탄생에 모신(母神)의 역할을 강조하는 이유는 모신의 생산성을 우주의 탄생과 결부시키기 때문이다. 여신이 선한 신을 남편으로 삼아 우주가 탄생하는대 기여를 하였다.

 신화에서는 직접적인 전투 장면을 표현하지마는 창을 휘드르고 불을 내 뿜으며(인도 신화에는 유난히도 불을 내뿜는 이야기가 많다.) 싸운다. 그러나 속성으로 보자면 모신의 탄생 원리로 우주의 창조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다. 우주의 창조에도 여성의 힘(샥티라고 하며, 앞에서 색티즘으로 설영마였습니다.) 샥티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창을 휘두르고, 불을 뿜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인간의 몸도 우주의 구성 원리와 같다. 육체와 영혼을 악과 선으로 보았다. 우리의 몸 안에서는 악과 선이 대결하고, 전쟁을 한다고 생각하였다.

 자신의 몸에서 선이 악을 이기는 방법은 명상이고, 요가이다.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한다. 깨달음이나 자기 자신의 최고의 존재인 시바나 비쉬누와 같아진다는 것이다. 인도철학도, 인도종교도 심지어는 예술까지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지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