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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것]24. 설레임, 설램(×) → 설렘(○)

작성자안인숙|작성시간10.03.02|조회수483 목록 댓글 4

   한때 꽤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중에 "설레임"이 있었다. 이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아 모의고사에서 "설렘"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정답을 맞힌 학생들이 거의 없었다. 왼쪽 메뉴에서 '헷갈리는 맞춤법 특강'을 클릭해서 16번 '바람'으로 가 보자. 답지에서 맞춤법에 어긋난 '설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포장지에 나름 한자의 의미를 다르게 붙이기도 했으나, 한자까지 읽을 여유가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설레임"에 익숙해져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이란 생각이 들지 않게 했다. "설레임"은 틀린다. 왜냐 하면 '설레다'가 기본형이지, '설레이다'가 기본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설렘'과 더불어 '헤매다'도 알아 두자. 최헌의 "가을비 우산 속"이라는 유행가 가사 중에 "♬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가 있는데 이 때 쓰인 '헤매이는'는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이다. '헤매는'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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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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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대러브 | 작성시간 12.02.08 음, 용언 어간 끝에 '이'를 붙이면 안 되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안인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09 ㅎㅎ 맞춤법 전문가 되시겠어요.. ^^
  • 작성자eumEE | 작성시간 12.12.18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방학때 프린트해서 틈틈이 익히게 해 주어야 겠어요.
    저도 읽어보면 다 알듯한데 실질적으로 이것 저것 섞어놓으면 막 헛갈릴수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헛갈리지 않게 짧은 시간에 뇌에 각인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 시간이 금이네요. 뭔가를 하고 나면 시간이 휙 지나가 있으니 욕심껏 무언가를 다 못하는듯 싶어요.
    조금의 도움말씀주시면 감사히 전달 실천하게 도우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안인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9 사례를 통해 익히는 게 답입니다.
    그냥 외우면 오래 가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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