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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 표준점수 만점 전략, 2027 매3언어와매체로 준비하세요

작성자안인숙|작성시간25.12.19|조회수48 목록 댓글 0

2026학년도 수능 언어와 매체는 
2026 수능 국어 영역을 불국어로 불리게 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 체제로 바뀐 2022 수능 이후 언어(문법) 영역은 쉽지 않았고
특히 2024 수능은 올해 못지않게 어렵게 출제되어
언어와 매체는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기 위한 전략 과목이 되었습니다.

2027 수능 국어 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기 위한 전략,
2026 수능 출제 경향 및 특징을 살펴본 후
2027 수능 대비 [매3언어와매체]로 준비하세요.

2026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및 2027 수능 대비 [언어와 매체] 공부법

특징 1
선택과목 체제로 바뀐 2022 수능 이후 꾸준히 증가했던 언어와 매체 선택자가 2025학년도에 이어 2026학년도에서도 줄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학습 부담이 적은 화법과 작문 선택자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법과 작문보다 언어와 매체의 표준점수 만점이 높게 나오므로 만점 전략을 챙겨야 합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어렵게 출제되고 공부할 양이 많은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만큼 표준점수 최고점을 목표로 [언어]와 [매체] 제대로 공부법을 알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도록 합니다.


특징 2
[언어]에서 세트 문제의 지문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정답은 지문을 근거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불국어가 되게 한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15세기 국어와 현대 국어에서의 문자와 소리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 지문은 길이는 길지 않았으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이 지문에서 출제된 35번과 36번 모두 정답률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보면 비문학(독서) 지문에서 출제되는 내용 이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면 정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매3언어와매체] 18일째는 세트 지문으로 구성된 국어의 역사 개념 융합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클리닉 해설>의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을 참고하면 [언어]에서 출제되는 세트 지문을 이해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징 3
[언어]에서 문법적 지식이 없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은 2026 수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품사(관형사)와 문장 성분(관형어)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선어말 어미를 통한 높임 표현과 서술어의 자릿수를 파악해야 하는 37번과, 의존 형태소(접사, 조사, 어미 등)의 기능을 따져 알아야 하는 39번은 문법 필수 개념을 안다는 전제하에 출제된 것이었습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개념별 기출 출처’(매3언어와매체 클리닉 해설 p.4~5)를 참고해 언어(문법) 필수 개념 45개를 빈틈없이 공부해 두도록 합니다.


특징 4
서술어의 자릿수는 『언어와 매체』 5종 교과서 중 1종만 다룬 개념인데도 2025학년도 수능에 이어 2026학년도 수능에 다시 출제되었습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2027 수능 대비 [언어와 매체]도 기출문제로 훈련하는 것이 좋고, ‘무작정’ 기출이 아닌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복습까지 해야 합니다.


특징 5
[언어]에서 필수 개념은 반복해서 출제되는 한편, 역대 수능 시험에서 한 번도 출제되지 않은 개념이 출제되기도 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수능 빈출 개념인 서술어의 자릿수(26번 개념)와 수능 시험에 여러 차례 출제된 형태소(16번 개념)가 다시 출제되었고, 관형사(13번 개념)와 관형어(25번 개념)를 구분하는 문제는 수능 시험에서 처음 출제되었습니다. 이들은 [매3언어와매체]에서 다룬 45개 개념은 수능 시험에 출제된 적이 없는 개념도 반드시 챙겨 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클리닉 해설>에 정리되어 있는 ‘핵심 개념 정리’를 꼼꼼히 챙겨 보고, 개념별로 기출문제를 훈련하되 ‘매3’에서 강조하는 복습 방법을 지키며 복습까지 합니다.


특징 6
[매체]에서, 다시 보면 쉬운데 특정 오답지에 답한 학생들이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카드 뉴스 제작 과정에 반영된 학생의 계획을 질문한 42번 문제는 다시 보면 어렵지 않은데, 단어 하나를 놓치는 실수를 범해 특정 오답지에 많이 답했고, 채점 후 안타까워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꼼꼼함은 기본, 복습 과정에서 ‘나도 틀릴 수 있었겠어.’ 하며 <클리닉 해설>을 참고해 다른 학생들이 많이 틀린 이유를 따져 아는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새기도록 합니다.


특징 7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하면 쉬운 문제도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새기게 하였습니다. 특징 6에서 언급한 42번 문제는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오답에 답한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매체]는 자료 내용이 많은 데다 비문학(1~17번)과 문학(18~34번), 언어(35~39번) 다음에 배치되어 있어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쫓기듯 풀어 틀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입니다.

▶ 2027 수능 대비 공부법  2차 채점 후 문제 옆에 있는 ‘분석쌤 강의’를 참조해 문제 접근 방법과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전략을 챙겨 보고, 실전 훈련에서는 [언어]보다 쉬운 [매체]를 먼저 풀거나, [비문학]과 [문학]보다 [매체]를 먼저 푸는 전략도 챙겨 보면 좋습니다.

 

▼ 2027 매3언어와매체 공부 계획표에서

2027 매3언어와매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서점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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