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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 機動天使エンジェリックレイヤー, 2001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7.01.21|조회수781 목록 댓글 0


 

 제목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  機動天使エンジェリックレイヤー, 2001년 ) 
 영제   Angelic Layer 
 부제   엔젤릭 레이어 
 감독   니시키오리 히로시 (錦織博) 
 원작   클램프 
 각본   오코우치 이치로 (大河内一楼)
 제작   BONES | 덴츠 | 엔젤릭 레이어 제작위원회 | TV 토쿄 
 음악   타나카 코헤이 (田中公平) 
 장르   액션 | 드라마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26화 / 일본

 

줄거리

 주인공인 스즈하라 미사키는 장난감 인형 '엔젤'들이 서로 싸움을 펼쳐 나가는 엔젤릭 레이어에 매료된다.'엔젤'이란 파이버제 외형 내부에 마이크로 액튜에이터를 넣은 움직이는 인형. 알 속에 든 형태로 팔고 있으며, 이것을 개조해서 자신만의 엔젤을 만들어 나간다. 엔젤은 조종자의
의지대로 움직이지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레이어라 불리는 영역 내부에서만이다. 이 레이어에서 엔젤들을 싸우게 하는 경기가 엔젤릭 레이어인 것이다. 미사키가 맘든 엔젤의 이름은 히카루. 이렇게해서 미사키와 히카루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작품소개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클램프의 작품은 지나치게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라서 애니메이션화 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또한 실제로 애니메이션화 했을때 원작의 그 화려한 그림체를 살리지 못해 실패한 사례가 있었으니,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성전>과 <창룡전>이었다. 95년에는 이런 그림체를 살리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여 <엑스>가 극장판으로도 만들어진바 있었으나 극장판 제작당시 아직 <엑스>가 만화책으로도 몇권 나와있지 않았던 단계였던지라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마법기사 레이어스>,<카드캡터 사쿠라>와 같은 TV 판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크게 성공하자 이에 고무된 클램프는 전 연령층 등급의 TV 시리즈로도 부담없이 소개할 수 있는 작품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게 되는데, 이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가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엔젤로 성장시켜 엔젤릭 레이어에 나가 다양한 기술로 상대의 엔젤과 싸워 이겨나가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년만화의 주된 소재가 되는 스스로 싸워 이겨나며 성장하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자신만의 인형이라는 매력적인 소재, 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엔젤등이 막강한 캐릭터성으로 작용하여 남녀를 불문하고 시청자로 끌어들이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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