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양의 노래 ( 羊のうた, 2003년 )
영제 Lament of a Lamb
부제 Hitsuji no Uta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 (杉井ギサブロー)
원작 토우메 케이
각본 스기이 기사부로 (杉井ギサブロー)
제작 양의 노래 제작위원회 | 매드하우스
저작권 © 2003 冬目景/幻冬舎コミックス/羊のうた製作委員会
음악 미야자와 켄
장르 드라마 | 미스테리 / 17세이상 / OVA / 30분 X 4화 / 일본
줄거리
고등학교 1학년의 타카시로 카즈나. 그는 특별히 열애를 하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진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도 아니며, 특별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있는 것도 아닌 아주 평범한 남학생일 뿐이다. 미술부의 야에가시에게 끌리기도 하지만, 웃음기가 없는 그녀에게 거리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그는 어렸을때 아버지에 의해 에다씨 부부에게 맡겨졌다. 그러나 이후 아버지는 한번도 카즈나를 찾아온 적이 없고, 이 때문에 카즈나는 의사인 아버지가 누나만을 데리고 갔으며 자신은 버려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을 양자로까지 받아들이려 하고 있는 친절한 에다씨 부부로 인해 특별히 비뚤어지거나, 부족한 것 없이 자라난 카즈나. 그러던 어느날 그는 야에가시가 미술용 나이프에 손이 베여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는 현기증을 느낀다. 그는 이 특이한 경험을 계기로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간다. 이미 초등학교 시절에 한번 찾아가본 적이 있지만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 자신이 버려졌다는 느낌만 더욱 강하게 받았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 착잡하기만 하다. 그러나 다시 찾아간 자신의 옛집에는 놀랍게도 자신의 누나가 홀로 살고 있었다.
누나인 치즈나는 타카시로 가문 사람중 일부에게서 흡혈성 유전병이 발병되며, 어머니는 이로 인해 실성해 돌아가셨고, 자신은 3살때 발병해 의사인 아버지가 자신을 데리고 도망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나 아직 동생인 카즈나마저 천형처럼 대물림되는 유전병의 희생자로 발병한 줄 모르는 누나는 여전히 그에게 "정상인인 너는 절대 이해할 수 없다"며 차가운 태도로 일괄한다. 그러나 카즈나 역시 그 병에 걸렸음을 알게된 후에는 카즈나에게 약을 건네주거나 자신의 피를 직접 마시게 시키는 등 그 태도가 돌변하는데....
작품소개
2003년 5월에 발매 개시된 OVA로 토우메 케이 원작의 만화(전 7권 완결, 월간 코믹 버즈에 연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양의 노래> 만화책은 국내에서도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간이 된 바있으며, 토우메 케이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우리들의 변박자>, <흑철>, <제로>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적잖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무한의 주인>으로 인상적인 그림체와 완벽한 인체뎃생을 보여준 사무라 히로아키와는 대학 서클 동기로, 상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우마 케이는 한때 토우마 케이지라는 남성형 필명으로 작가 활동을 한바 있으며, 길지 않은 작가 활동 기간중에 여러 작품을 동시 다발적으로 연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에 OVA화된 <양의 노래>는 유전성 흡혈병 내력을 가진 타카시로 가문의 치즈나(누나)와 카즈나(남동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소 음울하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다. 딸에게서 죽은 아내의 이미지를 발견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의존하는 딸,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동생의 발병, 그런 동생에게서 아버지를 느끼며 시작되는 기묘한 동거 등 낯선 듯 터부시되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번 OVA에는 세키 토모카즈,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키 신이치로 등 특급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이미 2002년에 실사 영화로 제작된바 있으며, 애니메이션 발매를 얼마 앞둔 시점에서는 라디오 드라마 CD가 발매되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여왔다.
ED. 「Destiny~숙명(宿命)~ 」 노래 : 하야시바라 메구미 & 세키 토모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