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지켜줘! 롤리팝 ( まもって!ロリポップ, 2006년 )
영제 Mamotte! Lollipop
감독 나카무라 켄유
원작 키쿠치 미치요
각본 토키타 히로코 (ときたひろこ)
제작 스튜디오 코메트
저작권 ⓒ 菊田みちよ/講談社・「まもって!ロリポップ」製作委員会
장르 판타지 | 로맨스 | 코미디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13화 / 일본
줄거리
자신을 지켜 줄 강하고 상냥하고 멋진 남자친구를 꿈꾸고 있는 평범한 소녀 야마다 니나. 그러나 니나는 우연한 계기로 마법계에서 마법 시험에 사용되는 '크리스탈 펄'을 사탕이라고 착각해 꿀꺽 삼켜 버리고 만다. 그 날부터 시험기간인 반 년간, 크리스탈 펄을 노리는 견습 마법사들로부터의 공격이 이어지게 된다.
가장 먼저 니나를 찾아낸 제로와 이치이 콤비는 그야말로 니나가 꿈에서 그리던 멋진 왕자님 같은 소년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기도 전에 그들은 앞으로 다른 마법사들로부터의 공격에서 니나를 지켜내겠다고 선언하는데...
작품소개
시즌마다 한 작품씩은 꼭 섞여 있는 저연령층 소녀 대상의 애니메이션, 2006년 여름에는 코단샤의 잡지 나카요시(なかよし)에서 연재되었던 키쿠타 미치요 원작의 만화 <지켜줘! 롤리팝>이 애니화 행운을 잡았다. 평범한 소녀가 마법 아이템을 삼키면서 마법계와 얽히게 된다는 설정 속에서 미소년들과의 알콩달콩한 줄다리기 로맨스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작인 만화가 정식으로 번역 발매되고 있어 제목을 들어본 사람들도 꽤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사실 이 원작은 독자 투표의 결과로 후속 연재가 결정되는 이벤트성 기획에서 시작된 것이다. 3편의 작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2003년 첫 연재가 시작된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으며 2005년에 7권으로 완결을 맞이했다. 커다란 눈동자와 반짝이는 배경은 그야말로 나카요시 연재작다운 포스를 확실하게 뿜어내고 있지만, 저연령층 소녀 대상 작품의 애니화 원작으로는 상당히 드물게도 이미 전7권 분량(비교적 길이도 짧은 편이다)으로 완결된 작품이라는 점이 조금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감독은 <언제나 나의 산타>의 나카무라 켄유가, 각본은 <수색시대> <요술소녀> <어둠의 후예> 등 소녀대상 작품의 감독을 거쳐 최근에는 <스쿨럼블> 시리즈 등으로 개그물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는 토키타 히로코가 맡고 있다. 제작사 역시 <스쿨럼블>의 스튜디오 코메트이다. 애니화가 발표되면서 원작의 팬들에게도 즐거운 소식이 들려온 바, 2006년 8월부터는 '돌아와, 지켜줘! 롤리팝'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이 만화 연재가 시작된다고 한다.
OP. 「Poppin' Heartはひとつだけ?(Poppin' Heart는 하나뿐?)」 노래 : 클로버
ED. 「キュン・キュン・パニック(두근 두근 패닉)」 노래 : MOSAIC.WA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