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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애니

최초의 인간 개톨즈 ( はじめ人間ギャートルズ, 1974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7.01.30|조회수253 목록 댓글 0


 

 제목   최초의 인간 개톨즈 ( はじめ人間ギャートルズ, 1974년 )  
 영제   Gatols  
 원작   소노야마 쥰지 
 각본   야마자키 하루야 (山崎晴哉) 
 제작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そのやま企??TMS 
 음악   카마야츠 히로시 | 히사이시 죠 (久石譲)
 장르   코미디 / 전체이용가 / TV-Series / 15분 X 154화 / 일본

 

줄거리

 끝없이 지평선까지 펼쳐진 평평한 개톨즈 평원에 원시인들이 살고 있다. 거대한 맘모스를 통째로 썰어서 먹거나 하는 그들의 생활은 실로 대범하고 터프하기 그지없다.

고릴라인 도테친과 언제나 함께 다니는 원시인 소년 곤은 씩씩한 걸 빼면 자랑할 것이 그다지 없는 남자아이. 아직은 조금 철부지라 언제나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지만, 술을 좋아하는 아빠에게 사냥법을 배우고 여러 친구를 만들면서 조금씩 원시인다워져 가는데...

 

작품소개

 소노야마 쥰지의 개그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 시리즈가 두 차례에 걸쳐서 애니화되었는데 이 작품은 1974년에 방영되었던 첫번째 시리즈이다.

원작은 '실업의 일본사(実業之日本社)'의 잡지 만화선데이에 연재된 것으로 1965년부터 75년까지 '개톨즈'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1966년부터는 학습연구사의 학습 잡지에 '최초의 인간 곤(はじめ人間ゴン)'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1974년부터는 쇼각칸의 잡지에 '최초의 인간 캐톨즈(はじめ人間ギャートルズ)'라는 제목으로도 연재된 바 있다.(두 작품 모두 주인공은 곤이다)

첫번째 애니화는 1974년에 시도되어 10월 5일부터 TV아사히를 통해 '최초의 인간 개톨즈'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토쿄무비에서 제작된 이 작품은 77회에 걸쳐 총 134화(회당 2화씩 방영)가 방영되었다. 이후 1996년에 '최초의 인간 곤'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속편의 성격을 띠고 있지는 않으며 전작과 같은 설정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원시인 소년 곤과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원시시대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 개그의 센스는 연재가 시작된 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충분히 먹혀들 만큼 뛰어나다. 특히나 커다란 목소리가 돌덩이의 형태로 떨어져 내린다든가, 맘모스에게 밟힌 인간이 종잇장처럼 얇아져 펄럭거린다든가 하는 작품에서 등장했던 개그들이 이후에도 정형화되어 여러 작품들에서 차용되고 있는 점은 놀라울 정도이다.

 

OP. 「はじめ人間ギャートルズ(최초의 인간 개톨즈)」 노래 : 더 개톨즈
ED. 「やつらの足音のバラード(놈들의 발소리 발라드)」 노래 : 치노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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