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 Lunar Silverstar story, 1998년 )
영제 Lunar Silverstar story
제작 게임아츠 | 카도카와 서점
장르 환타지 / 13세이상 / Game / 일본
줄거리
하늘에 푸른 별이 빛나는 세계 루나(LUNAR)...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마법의 능력을 갖고 있다. 이렇듯 이 세계에 공기와도 같이 충만되어 있는 마법의 원천은 여신 알테나이다. 그리고, 이 여신 알테나를 보호하고 있는 용의 종족이 이 세계를 다스리고 있다. 그 용들을 통솔하고, 세계를 지키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려는 자는 용의 시련을 이겨내야만 한다.
북방 개척민 마을 부르그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 15년 전 죽은 전설의 드래곤 마스터 다인의 묘지 앞에서 붉은 머리를 휘날리며 그를 기리고 모험을 꿈꾸는 한 소년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아레스. 그는 여신의 축제가 가까워지는 어느 날, 촌장의 아들 라무스, 소녀 루나 그리고 수수께끼의 동물 나루와 함께 전설의 용이 살고 있다는 동굴로 향한다.
작품소개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는 게임아츠의 메가 CD용 게임이 원조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 루나실버스타 스토리는 국내에서는 PC용으로 컨버전되기도 하였다.
영웅전설, 파이날 판타지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롤플레잉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던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는 메가 CD 게임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리즈물로 크게 발전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 당시에는 대성공을 거뒀던 작품이다.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에는 에반겔리온 일러스터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굳힌 일본의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을 담당하였다. 게임이지만 애니메이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여 오프닝, 엔딩,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분이 애니메이션화되어 있다. 장르는 RP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