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디엔엔젤 ( D·N·Angel, 2003년 )
영제 D·N·Angel
부제 디엔엔젤
감독 하바라 노부요시 (羽原信義)
원작 스기사키 유키루
각본 오케야 아키라 (桶谷顕) | 아라카와 나루히사 (荒川稔久)
제작 XEBEC | TV 토쿄
저작권 ⓒ 杉崎ゆきる ・角川書店/Project D ・N ・A ・テレビ東京
음악 하세가와 토모키 (長谷川智樹)
장르 로맨스 | 드라마 | 학원물 / 13세이상 / TV-Series / 25분 X 26화 / 일본
줄거리
14세의 생일날 짝사랑 상대이던 리사에게 실연당한 니와 다이스케. 그는 귀엽게는 생겼지만 남자다운 매력은 조금 부족한 미소년이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그의 부계 혈통으로 유전되어 내려오던 연애 유전자가 발현하면서 그는 괴도 다크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괴도 다크가 훔치는 물건은 고가의 미술품들. 40년만에 다시 나타난 괴도 다크로 인해 경찰은 긴장하고 다이스케와 같은 반인 사토시 역시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나타난다.
하지만 다이스케가 다크로 변신하는 핵심은 바로 리사에 대한 호감도 상승이다. 리사를 좋아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다크로 변신하는 다이스케. 하지만 정작 다크가 되면 리사의 쌍둥이 언니인 리쿠를 좋아하게 되고, 이렇듯 리쿠에 대한 호감이 커질수록 다이스케로 다시 돌아와 버리고 마는데...
작품소개
<여신후보생>, <리제르 마인>, <브레인 파워드(선라이즈판 애니의 만화책 버전 그림 담당)> 등을 통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스기사키 유키루. 카도카와 쇼텐 월간 아스카에 연재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린 대표작 D.N.Angel 이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섬세한 심리묘사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원작의 인기와 더불어 XEBEC의 스탭진이 만들어내는 애니메이션인지라 더욱 기대가 크다. 2003년 4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TV 도쿄를 통해 방송된다.
실연의 아픔을 계기로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DNA, 그중에서도 연애 유전자의 발현으로 인해 평범한 남학생에서 미술품을 훔치는 샤프한 외모의 괴도 다크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해진 니와 다이스케. 그가 짝사랑하는 여학생 리사와 그녀의 쌍둥이 언니 리쿠. 이들 3인 (혹은 4인으로도 볼 수 있는) 남녀의 기묘한 관계가 돋보이는 순정 애니메이션. 국내에는 학산 문화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만화책이 출간되어 인기를 누린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