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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라이즈 ( TEXHNOLYZE, 2003 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7.09.16|조회수59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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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테크노라이즈 ( TEXHNOLYZE, 2003 년 ) 
 원제   テクノライズ 
 영제   TEXHNOLYZE  
 감독   하마자키 히로츠구 (浜崎博嗣)  
 각본   타카기 노보루 (高木登) | 코나카 치아키 (小中千昭) 
 제작   TEXHNOLYZE 제작위원회 | RONDO ROBE | 후지 TV | 매드하우스 
 저작권  ⓒ RONDO ROBE・TEXHNOLYZE製作委員会 
 음악   미조구치 하지메 (溝口肇) 
 장르   성인용 / TV-Series / 30분 X 22화 / 일본

 

줄거리

 절망과 폭력에 물든 황폐한 도시 루크스(流9洲). 황폐해질대로 황폐해진 이 거리는 현재 외부로부터의 네트워크에서도 배제되어 완전히 고립된 상태이다. 마을에서 다른 도시로 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반대로 마을로 들어오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루크스는 어느샌가 갈 곳을 잃은 자들이 흘러 들어오는 장소가 되어 있었다.
어느날 이 마을에 요시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외부로부터 흘러들어온다. 어떤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그 곳으로 온 남자를 맞아준 건, 살아가기 위해 내기 복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소년 이치세와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란, 마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치 조직 오르가노의 장 케이고, 그리고 미래의 인공 수족인 '테크노라이즈' 기술에 매혹되어 클래스에서 루크스로 온 과학자 독이었다. 요시이의 방문으로 인해 이윽고 루크스 전체가 휘말려드는 사건이 전개되고 마는데...

 

작품소개

 <레인(Serial Experiments Lain)>과 <나루타루> <헬싱> 등의 암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작품들의 각본을 담당하여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이름을 뇌리에 각인시킨지 오래인 각본가 코야마 치아키가 새롭게 들고 나온 작품이 바로 <테크노라이즈>이다. 버려진 도시, 버려진 아이들... 어둡고 단조로운 톤으로 그려지는 버려진 공간 루크스와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이 멸망으로 향해가는 과정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니아 언더 세븐> <하이바네 연맹> 등으로 낯익은 아베 요시토시의 캐릭터 디자인을 상당한 퀄리티로 그려냈으나, 애석하게도 다른 작품들에 못지 않은(때로는 좀 더 심한?) 잔인함과 음울함은 팬들의 호오를 명확히 가르고 있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3년 4월부터 후지TV에서 심야 시간대에 방영이 시작되어 전 22화 완결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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