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존 애니

그린나이츠 ( Green Knights, 2007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7.12.17|조회수502 목록 댓글 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그린나이츠 ( Green Knights, 2007년 )   
 영제   Green Knights  
 제작   (주) 네오 테크놀로지 | KBS  
 장르   어드벤쳐 | 판타지 / 전체이용가 / TV-Series / 30분 X 20화 / 한국

 

줄거리

 500년을 이어온 후르츠 왕국. 대륙을 지배해온 그들의 역사는 토토대마왕과 다크프룻의 무리에 의해 유례없는 위기를 맞는다. 왕국을 도와 대륙을 지탱해온 생명의 씨앗은 이제 그 수명을 다한 듯, 점점 생명을 잃어간다. 노쇠한 왕국의 심장을 노리는 대마왕의 무리들은 한번의 실패를 딛고 또다시 전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그리고 때마침 드러난 거대한 에너지원 은빛씨앗의 존재는 대륙의 혼란을 더욱 가중 시킨다. 난세가 갈구하는 것은 영웅!

소년 용사 파이너는 아버지의 유품이자 후르츠 왕국의 혼이라고 불리었던 용과검을 뽑으며 화려하게 등장, 그를 돕는 다섯 전사와 함께 은빛씨앗을 쟁취하기 위해 원정대로 파견된다. 혼돈과 전쟁의 시대 한가운데에 몸을 던진, 그린나이츠. 토토대마왕을 위시한 수많은 다크프룻 전사라는 적들, 그리고 비극적인 숙명에 맞서 싸워야만 하는 그들의 모험은 의존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현대사회의 아이들이 겪어야 할 한편의 “성장통”과도 같다.

이 글은 KBS의 그린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작품소개

 2007년 6월 6일부터 KBS 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시리즈. 장기간 동시간대 TV를 점유해 왔던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가 중도 종영된 이후 그 뒤를 이어 새로이 전파를 타게 된 작품이다. 제작사 측에서는 10~15세 정도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전연령층을 무리없이 아우를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재미있는 점은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각종 야채와 과일에서 컨셉을 가져온 것이라는 점이다. 나라 이름부터가 후르츠, 다크프룻 등으로 설정되어 있는 만큼, 등장하는 캐릭터들 모두가 오이, 딸기, 당근, 포도 등 일상에서 친숙한 과일이나 야채를 쉽사리 연상할 수 있는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