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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게이머 ( BUS GAMER, 2008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8.03.13|조회수1,02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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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비즈 게이머 ( BUS GAMER, 2008년 ) 
 영제   Bus Gamer 
 부제   비즈 게이머 
 감독   쿠즈야 나오유키 (葛谷直行) 
 원작   미네쿠라 카즈야 (峰倉かずや) 
 각본   사사키 하지메 (代々木一) 
 제작   스튜디오 이제나 
 저작권  ⓒ 2008 峰倉かずや・一迅社 / BUS GAMER製作委員会 
 음악   나가시마 히로유키 (長嶌寛幸) 
 장르   미스테리 | 액션 / 17세이상 / TV-Series / 25분 X 3화 / 일본

 

작품소개

 '최유기'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만화가 미네쿠라 카즈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전 3화 분량이라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는 극히 짧은 분량의 제작,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참고로 제목의 'BUS GAMER'는 버스 게이머가 아니라 '비즈 게이머'라고 읽는다.

'비즈 게임(Bus Game)'은 기업들이 지니고 있는 기밀을 담은 디스크를 두 팀으로 나뉘어서 빼앗거나(어웨이 팀) 사수하는(홈 팀) 게임이다. 게임 1회의 보수는 1만엔이지만 성공 회수에 따라 점차 파격적인 거액의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토키를 비롯한 팀 AAA(노네임)의 멤버들 역시 돈을 목적으로 별 생각없이 게임에 뛰어든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게임 뒤에 숨겨진 배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목숨이 아깝다고 느끼게 된 팀 AAA의 플레이는 한층 더 앞을 짐작할 수 없게 된다. 미스터리 액션 장르로 분류는 가능하나 기본적으로는 심리전과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사에 더 집중되어 있는 작품이다.

뿌려둔 복선이 펼쳐질 새도 없어 보이는 달랑 3화 분량이라는 점이 무척 신경쓰이기는 한데, 이는 원작 만화 자체도 큰 차이가 없기에 단순히 '좀 이른 애니화'로 분류해야 할 듯 하다.(원작은 1999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연재되던 잡지의 휴간 및 이적 등으로 인해 2002년부터 휴재에 들어갔다. 이후 2006년부터 출판사를 옮겨 새로이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2008년 애니화를 앞둔 시점에서도 단행본은 한 권이 나와있을 뿐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모험'으로 보이는 이번 작품에서 신생 제작사인 스튜디오 이제나가 어떤 출발을 보여줄 지가 기대되는 바이다.

 

OP. 「NO NAME」 노래 : 스즈무라 켄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스와베 쥰이치
ED. 「Train」 노래 : 스즈무라 켄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스와베 쥰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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