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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레이터 ( BLASSREITER, 2008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8.04.17|조회수2,029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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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블라스레이터 ( BLASSREITER, 2008년 )   
 영제   BLASSREITER 
 부제   블라스레이터 | 브레스레이터 
 감독   이타노 이치로 (板野一郎) 
 원작   니트로 플러스 | GONZO 
 각본   우로부치 겐 (虚淵玄) | 코바야시 야스코 (小林靖子) | 이타노 이치로 (板野一郎) 
 제작   GONZO 
 저작권  ⓒ 2008 GONZO・Nitroplus / Blassreiter Project 
 음악   히비노 노리히코 (日比野則彦) 
 장르   SF | 액션 / 17세이상 / TV-Series / 25분 X 24화 / 일본

 

줄거리

 배경은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근미래의 독일. 교외에 있는 한 마을에서 시체가 이상한 형태로 변모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그 기이한 모습을 띠고 있는 시체의 모습을 보고 "악마가 도래했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던 중, 살아있는 채로 이형적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자들이 나타난다. 이전에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그들은 악마로 변신함으로써 상식을 초월하는 힘을 얻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악마라 불리며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어떤 자는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어떤 자는 순수한 힘에 매료되어, 어떤 자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리고 어떤 자는 복수의 도구로서, 저마다 품고 있는 목적에 따라 악마의 힘을 행사한다. 그렇지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대가는 가혹했다. 힘을 사용할 때마다 점차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잃어가는 것이다.

과연 그들은 인간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일까? 그런 그들에게 희망은 주어져 있는 것일까? 비정한 운명한 좀처럼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데...

 

작품소개

 애니메이션 제작사 GONZO와 게임회사 니트로플러스가 손을 잡고 제작에 착수한 첫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으로도 옮겨진 게임 '데몬베인'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니트로플러스는 성인 등급에 걸맞는 시나리오와 무게감 있는 액션 연출이 특기인 게임을 주로 선보여 왔는데, 이번 기획에서 3D CG 부분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GONZO와 손을 잡음으로써 게임 팬들과 애니메이션 팬들을 한꺼번에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야기는 근미래의 독일을 무대로 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악마(데모니악)'와 그 악마를 처단하는 자들의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그려지는데, 3D로 표현되는 현란한 액션 뒤에서 살아 있는 채로 악마로 변신할 수 있는 존재들의 고뇌와 번민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악마와 싸우지만 인간에게 배척당하는 존재'라는 설정에서 2007년에 방영되었던 작품 <클레이모어>를 연상할 수도 있겠는데(때마침 각본가도 동일하다!), <클레이모어>가 좋은 평가를 받은 수작이었던 만큼 두 작품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다른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감독과 시리즈 구성은 <간츠>의 이타노 이치로가, 각본은 <클레이모어> <작안의 샤나>의 코바야시 야스코가 담당할 예정이다. 디자인 원안은 이전 니트로플러스 소속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 니시(Niθ)가 담당하며, <간츠> <에르고 프록시>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디자인을 피로했던 애니메이터 온다 나오유키가 캐릭터디자인을 맡아 이 작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여러 방향으로 미디어 믹스 기획이 잡혀 있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만큼 추후의 향방이 기대되는 바이다.

 

OP. 「엉터리 잔상(デタラメな残像)」 노래 : GRANRODEO
ED. 「sad rain」 노래 : 미사토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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