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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 ひぐらしのなく頃に, 2006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6.12.27|조회수247 목록 댓글 0



제목   쓰르라미 울 적에 ( ひぐらしのなく頃に, 2006년 ) 
감독   이마 치아키 (今千秋) 
원작   07th Expansion 
각본   카와세 토시후미 (川?敏文) 
제작   쓰르라미 울 적에 제작위원회 | 스튜디오 딘 
저작권 ⓒ2006?騎士07/ひぐらしのなく頃に製作委員??創通エ?ジェンシ? 
음악   카와이 켄지 (川井憲次) 
장르  미스테리 | 호러 | 드라마 / 17세이상 / TV-Series / 25분 X 26화 / 일본

 

줄거리

 유난히도 무더울 듯한 조짐을 보여주는 6월을 환영이라도 하듯 낮에는 매미의 울음이, 그리고 해질 무렵에는 쓰르라미의 합창이 히나미자와 마을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도회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에 위치한 작은 마을 히나미자와. 마에바라 케이이치는 최근에 총 인구가 20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 작은 마을로 도회지에서 이사를 왔다. 밝은 성격에 말재주가 좋은 케이이치는 학교에서도 바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이웃들과도 친해진다. 남 챙겨주기를 좋아하는 제일 친한 친구 사이인 레나, 반의 리더 격이자 반장이기도 한 미온, 트랩의 달인인 후배 사토코, 후루데 신사의 딸로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리카 등 여러 친구들과 함께 케이이치는 오늘도 시끌벅적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매년 6월에 거행되는 '와타나가시(綿流し)' 축제날이 되었을 때만 해도, 오늘 역시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 즐거운 일상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히나미자와에 전해지는 하나의 수수께끼를 알게 된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은 바로 축제날 반복되는 참극에 관한 것이었다. '매년 한 사람이 죽고, 한 사람이 행방불명 된다'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이유도 범인도 알 수 없는 살인과 실종 사건. 케이이치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을 저편에 잠들어 있는 어둠 속에 발을 들이지만, 그 날을 경계로 케이이치의 주위는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작품소개

 TYPE-MOON의 월희()와 더불어 동인계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게임으로는 최고의 히트작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는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가 2005년의 드라마CD화 이후, 2006년에는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진출했다.

원작은 동인 서클 '07th Expansion'에서 제작한 비주얼노벨 타입의 게임. 선택지가 없이 그저 주어진 시나리오 대로 움직여 가야만 하는 비주얼노벨 장르의 조금은 수동적인 플레이 방식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치밀하게 짜여진 시나리오 덕분에 팬들에게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일반 가정용 게임으로도 발매되어 있는 상태이다. 특히나 '해마다 특정한 기간에 반복되는 살인, 실종'이라는 조금은 암울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동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추리물이라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받아들여졌다.

호화 성우진에 의한 드라마CD로 이미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져 있던 상황에서 들려온 애니화 소식인 만큼, 2006년 4월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 작품이 얼마나 치밀한 드라마와 공포감을 선사해 줄 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눈여겨 볼 제작진은 <명탐정 코난>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사카이 쿄타와 음악의 카와이 켄지, 그리고 드라마CD의 성우진이 그대로 옮겨온 호화 캐스팅이라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각 시나리오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오니카쿠시(鬼?し) 편이 1~4화, 와타나가시(綿流し) 편이 5~8화, 타타리고로시(?殺し) 편이 9~13화, 히마츠부시(暇潰し) 편이 14~15화, 메아카시(目明し)편이 16~21화, 츠미호로보시(罪滅し)편이 22~26화이다. 즉, 미나고로시(皆殺し) 편과 마츠리바야시(祭?し) 편은 애니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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