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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x3 아이즈 ( サザンアイズ, 1991년 )
영제 3x3 Eyes
부제 삼지안변성 | 사잔아이즈 | Sazan Eyes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西尾大介)
원작 타카다 유조 (高田裕三)
각본 엔도 아키노리 (遠藤明範)
제작 코단샤 (강담사) | 토에이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저작권 ⓒ 1991高田裕三／講談社・バンダイビジュアル・キングレコード
음악 와다 카오루 (和田薫)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판타지 / 17세이상 / OVA / 30분 X 4화 / 일본
줄거리
세개의 눈을 가진 삼지안 운가라족은 아주 강력한 주술을 쓸수 있는 종족으로 현재는 완전히 멸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미신적인 이야기로만 치부하고 있다. 그러나 후지이 교수가 티벳의 오지에서 찾아낸 마지막 삼지안 운가라 족의 생존자 파이가 도쿄로 찾아오면서 아버지를 미친 사람 취급하던 주인공 후지이 야크모도 아버지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파이가 데리고 다니는 타크히가 폭주하는 일이 발생하고 위험에 처한 후지이 야크모를 구하기 위해 파이는 주술을 쓰게 된다. 삼지안 족이 주술을 써 그 영혼을 먹힌 사람이나 요괴는 이마에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의 '우'라는 표식이 생긴다. 얼결에 파이의 우가 되어 버린 야크모는 이제 파이를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제 I 장 還生の章 (환생의 장)
티벳에서 일본으로 온 파이는, 타크히의 폭주를 막다가 야크모를 '우'로 만들어 버린다. 이 후 둘은 파이를 인화하기 위한 방법을 얻기 위해 홍콩의 요격사에 찾아가고, 비밀의 인간상을 둘러싸고 쟁탈전이 벌어지지만, 정작 인간상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제 2 장 八雲の章 (야크모의 장)
일본으로 돌아온 야크모는 스스로 점차 평범한 생활에서 멀어지는걸 느끼고, 결국 나츠코가 봉변을 당하게된다. 하지만 삼지안의 도움으로 요괴를 물리치는데...
제 3 장 採生の章 (채생의 장)
요괴를 물리친 후 둘은 다시 요격사를 찾는다. 새로운 친구 메이신과 잡혀있는 그녀의 오빠 스티브론을 구하러 가지만, 메이신도 봉변을 당하고, 야크모도 적과의 싸움에 고전한다. 한편 파이는 삼지안의 불상을 보고 옛 기억을 떠올린다.
제 4 장 迷走の章 (미주의 장)
일행은 후안의 집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들앞엔 새로운 적 베나레스가 나타나고, 파이는 인간상을 찾아 떠나 버리고 만다. 또한 야크모도 파이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데...
작품소개
이 작품 3X3EYES 는 티벳 불교와 밀교등 신비스러우면서도 무서운 분위기가 드는 종교에 바탕을 두고, 불로불사인 삼지안족의 마지막 생존자인 파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자신의 '우' 인 야크모 후지이와 함께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여정에서, 삼지안 족을 멸망시킨 같은 삼지안족의 귀안왕과 그의 '우'인 베나레스등 다양한 인물들이 벌이는 혈투가 장대하게 펼쳐진다.
파이라는 귀여운 외모의 소녀와 그녀의 속에 들어 있는 또다른 인격체이자 원래의 모습인 삼지안이 주는 묘한 매력, 삼지안에게 생명을 흡수당해 '우'가 되어버렸지만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삼지안을 인간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야크모 후지이가 겪는 사건들이 주된 스토리를 이룬다. 연재 개시된지 벌써 10년을 훌쩍 넘겨버렸지만, 그 연재 초창기의 그림이 지금도 독특하게 느껴질 정도로 독창적인 요마,요수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탄탄한 뎃생 실력을 바탕으로 피튀기는 잔혹한 그림체와 끔찍한 모습의 요괴들, 그에 맞서 나가는 파이와 야크모의 이야기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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