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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의 여왕 ( 雪の女王, 2005년 )
영제 The Snow Queen
감독 데자키 오사무 (出﨑統)
원작 한스 안데르센
각본 소고 마사시 (十川誠志)
제작 NHK | 토쿄무비신사 (TMS)
저작권 © NHK・NEP・TMS
음악 센쥬 아키라 (千住明)
장르 어드벤쳐 | 드라마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36화 / 일본
줄거리
북쪽 나라에 소꿉 친구인 겔다와 카이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겨울을 다스리는 눈의 여왕이 카이를 데려가 버린다. 어른들은 하나같이 "카이는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하지만 겔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혼자 카이를 찾아 떠난 여행길에는 많은 새로운 만남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품소개
2005년 5월 22일부터 NHK 총합 TV계열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시에는 전39화 예정이었으나, 2006년 2월에 전36화로 막을 내렸다. 이후 6편의 총집편이 방영된 적도 있다. 전 세계 어린이와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나 '인어 공주'나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등 안데르센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중요 요소가 차용되었다.
이번에 만들어진 <눈의 여왕>은 이미 일본에서도 세번째 애니화에 해당되는데, 첫번째 시도는 1971년 후지TV에서 방영되었던 <안데르센 이야기>의 첫번째 에피소드로, 두번째는 1976년 TBS 계열에서 방영된 <만화 세계 옛날이야기>의 1화로서 만들어진 것이라서, <눈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건 작품으로는 사실상 첫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작은 톰스 엔터테인먼트 (TMS, 구 도쿄무비신사)와 NHK 엔터프라이즈가 공동으로 했으며, 감독은 <집없는 아이>, <베르사이유의 장미>, <보물섬>, <내일의 죠 시리즈>, <블랙잭> 등의 작품을 통해 뚜렷한 작품 세계관을 보여준바 있는 데자키 오사무씨가 맡았다. 이 작품은 특히 성우진이 주목할 만 한데, 일본의 내노라 하는 유명 탤런트나 영화 배우가 참가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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