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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F91 ( 機動?士ガンダムF91, 1991년 )

작성자정광철|작성시간07.01.08|조회수234 목록 댓글 0



 제목   기동전사 건담 F91 ( 機動?士ガンダムF91, 1991년 ) 
 영제   Mobile Suit Gundam F91 
 부제   Formula 91 | Kido Senshi Gundam F91 
 감독   스기시마 쿠니히사 (杉島邦久) | 토미노 요시유키 (富野由悠季) 
 원작   토미노 요시유키 (富野由悠季) | 야다테 하지메 (矢立肇) 
 각본   이토 츠네히사 (伊東恒久) 
 제작   선라이즈 | 반다이 (반다이 비주얼)  
 음악   카도쿠라 사토시 
 장르   SF | 로봇 | 메카닉 / 13세이상 / Movie / 일본

 

줄거리

 우주력 123년. 어느날 크로스 본 뱅가드의 스페이스 코로니 침략이 자행되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기였기 때문에 연방의 약해져 있었고, 뱅가드측에게 쉽사리 공격당하고, 뱅가드측의 우두머리, 철가면 카롯조은 코로니를 장악하고 시민들에게 자신의 권력장악을 선포한다.

한편, 그 코로니에는 시북과 세실리등의 아이들이 뱅가드의 공격으로 대피하고 있었다. 대피중 세실리는 뱅가드측에 있던 아버지의 만나게 되고 할 수 없이 따라가게 되고, 나머지 아이들은 연방의 MS부대와 만나 그곳의 일을 도와주며 머물게 된다.

그러던중 시북은 MS부대에 개발중이던 건담 F91의 메뉴얼 비디오에서 헤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되고 어머니가 F91의 개발 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북은 뱅가드의 공격에 할 수 없이 F91에 탑승한다. MS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처음부터 적의 MS를 격퇴시키는 놀라운 실력을 보인다. 그는 뉴타입이었던 것이다. 뉴타입이란 선천적으로 파일럿의 능력을 갖춘 신인간을 말하는데, 세실리도 뉴타입으로 뱅가드측의 MS, 비기나를 탑승하게 된다.

시북의 어머니는 F91의 전투를 목격하고 MS부대를 찾아와 시북와 상봉하게 되고 전투중 우연히 시북의 F91과 세실리의 비기나의 접전중 서로를 알아 보고 세실리는 연방으로 투항한다.

한편 뱅가드의 철가면은 숨겨놓았던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하는데, 이 계획은 코로니의 모든 사람을 숙청하는 잔인한 작전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시북과 세실리는 철가면에 대항한다. 전투의 끝은 당연히 F91의 승리, 철가면은 죽고, 나머지 뱅가드 군대는 철수한다.

 

작품소개

 여러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계의 거대 산맥에 해당하는 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1979년 기동전사 건담 (통칭 퍼스트 건담)이 처음 발표된 이래 1999년 턴에이 건담까지 많은 건담 시리즈가 발표되어 그 때마다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늘날의 선라이즈가 있게 한 애니메이션이자 일개 완구회사라는 인식이 강했던 반다이를 프라모델 하나만으로도 일본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잡지 판매부수 1위를 달리는 카도카와 쇼텐의 "뉴타입"도 결국은 건담에 나오는 뉴타입에게 모티브를 따온, 그래서 건담을 매회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잡지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 있다.

현재의 기준으로 엄격히 따져보면 퍼스트 건담 자체도 슈퍼로봇적인 성격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엔 방영당시인 1979년 당시는 물론이고 2000년대인 오늘날에까지도 그 밀리터리적 조직구조 도입 및 병기로서의 건담 설정이라는 리얼 로봇의 효시가 된 각종 설정은 가히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담 시리즈들은 크게 UC (Universal Century) 연표를 쓰는 구 건담계과 자유 연표를 쓰는 신 건담계로 나뉜다.

구 건담계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건담 ZZ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기동전사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건담 08MS 소대, 기동전사 건담 F 91 등이 있다.

구 건담 계열의 작품은 신 건담 계열의 작품과 비교해 보았을때, 비교적 UC 0079년에 발발한 1년전쟁으로 부터 시작한 건담의 역사를 리얼 로봇의 관점에서 그리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퍼스트 건담이 처음 방영된 후 리얼 로봇계 작품의 열풍을 낳았던 것처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나, 관련 시리즈가 20년 가까이 후속작을 내며 길어지자 초창기의 무겁고 어두운 주제만으로는 새로운 건담팬층을 수용할 수 없다는 생각에 새로이 건담을 보고 자라나 후에 건담의 두터운 팬층이 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구미에도 맞는 작품도 나오게 된 것이다. 또한 그동안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건담의 팬층을 횡적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신기동전기 건담 W 같이 여성팬들에게도 인기를 끌만한 작품 또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신 건담들은 한때 구 건담 팬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 건담계열은 그대로, 구 건담 계열은 또 그 나름대로의 팬 층을 확보하며, 양쪽 모두를 포괄하는 팬들도 나와 건담의 이름하에 통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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