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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봄에 행복네비님과 또 공주님과 함께 갑천물가를 걸으면서 봄을 즐겼는데 어느덧 가을이 왔네요. 올가을도 꼭 공부님과 함께 오셔서 그 길을 걸어봐요. 노란 은행님 밟히는 그 아름다운 길을.... 작성자 향기남(정재홍) 작성시간 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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