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임장을 갔었습니다.
그동네는 처음 가는 동네라서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돌아 댕겼습니다.
이마트주변 ,,
은행 자동판매기
커피숍..
빈상가들 ,,
도로변 사진에 담아놨습니다.
나중에 사진 써 먹을일이 있을까봐서
그리고는 출출해서
로데오 상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계속 쳐다보면서
저를 쫒아 오는것입니다.
이상하다
아는 사람이 아닌데
이동네는 와본적도 없는 동네고
더구나 여기서 여자를 ..
그리고는 다시 건물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돌자마자 그 여자분이
다가와서
나한테
말을합니다.
제발 사진좀 지워달라고
무슨 사진을요.
순간적으로 무슨 사진을 찍었지..
별다른 사진 찍은게 없는데..
건물하고 도로 밖에는 안 찍었는데
내사진에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나..
,,,,,,,,,,,,,,,,
여자분이 하는말
이마트앞 은행자판기 앞에 주차를하고
잠시 돈을 빼러갔는데
내가 불법 주차 카메라 찍는줄 알았답니다.
여자분이..
하루일당 8만원이랍니다.
그래서 20분을 쫒아다녔답니다.
내가 계속 도로변에 사진 찍고있으니
주차 단속원 인줄알았다고,,
ㅎㅎㅎ~~~~~~~
오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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