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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우리들이야기

[[좋은글]]<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작성자배실장(뱃짱공주)|작성시간19.09.20|조회수154 목록 댓글 4

행복한 사람은 나를 도와준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불행한 사람은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를 계속 물으면 분노가 자라고, 왜 내게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를 질문하면 감사가 자랍니다.

 

담이 감옥을 만들고 철창이 감방을 만들지만 더 힘든 곳은 내 욕심이 만든 감옥이고 내 편견이 만든 감방입니다.

 

걸어가는 속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고 있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목적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언제나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

 

무지보다 잘못 아는 것이 문제이고, 무능보다 정직하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이고, 가난보다 부유해서 교만과 향락에 빠지는 것이 훨씬 큰 문제이고, 문제인 줄 몰라서 가장 큰 문젭니다.

 

문제는 가까이서 보면 언제나 커 보이고, 한발 떨어져서 보면 언제나 작아 보입니다. 멀리 지나가서 보면문제 같지도 않습니다.

 

일은 해보면 해볼수록 쉬워지고, 피하면 피할수록 어려워집니다. 새로운 일도 시도하면 시도할수록 대담해지고, 포기하면 포기할수록 소심해집니다.

 

내가 분노를 다스리지 않으면 분노가 나를 다스릴 것이고, 내가 탐욕의 목을 조르지 않으면 탐욕이 내 목을 조를 것입니다.

 

젊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순수해서 아름다운 것이고, 늙어서 추한 것이 아니라 탐욕스러워서 추한 것입니다.

 

지혜는 지금 만족할 줄 알고, 탐욕은 끝까지 만족할 줄 모릅니다.그러나 탐욕은 채워질 때까지 고통스럽고 채워지는 순간 허망합니다.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

 

다음을 알면 이렇게 선택하지 않고, 끝을 알면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아서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보다 더 큰 기쁨의 길이기에 그 길을 갑니다. 기쁨을 미리 맛본 사람은 고통과 위험에 기죽지 않습니다.

 

불행을 예감하면서 행복할 수가 없고, 행복을 예감하면서 불행할 수 없습니다. 예감은 있지도 않은 일을 미리 마음속에 담아 실제로 만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결국은 돈을 계산하고 무슨 생각을 하더라도 결국은 나를 위한 생각이면, 입으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온 몸을 눈과 귀로 만들고, 미움은 온 마음을 벽과 담으로 만듭니다.

 

내 기준을 내려놓지 않고 누군가를 진실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내 기준을 포기하지 않고 누군가를 진실로 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진실은 내가 기준이 아닙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은 그의 가슴에서 일었던 분노가 위험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중심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이 위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못 만나고, 돈이 없어서 못 돕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닫혀서 지갑을 못 엽니다.

 

일 때문에 힘든 사람보다 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이 많고, 일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보다 관계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모든 일은 사실 관계에서 빚어집니다.

 

비판은 내 생각의 수준을 드러내고, 비난은 내 인격의 수준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오래 참는 편이 낫습니다.

 

갈등하면 있는 힘도 다 빠지고, 화목하면 없는 힘도 생깁니다. 불화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화합하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어떤 향수의 향기보다 성품의 향기가 오래갑니다.

 

내가 제일 고생하고 다하는 것 같지만 누군가의 희생으로 내가 성장하고, 누군가의 아픔으로 내가 성숙합니다.

 

물건 값이 비싸다고 여기는 것은 품질이 그만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이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은 그 일이 내가 정성을 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내가 듣는 것도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느끼는 것이 다가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것도 전부가 아닙니다. 나는 언제나 모자라고, 나는 항상 틀릴 수 있습니다.

 

잃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 있고, 아프지 않으면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상실 속에서만 빚어지는 아름다움이 있고, 고통 속에서만 머금는 향기가 있습니다.

 

꿈 없이 시작된 일이 없고, 땀 없이 진행된 일이 없고, 인내 없이 완성된 일이 없습니다.

 

사과나무의 성공은 가지에 사과가 열리는 것이고, 사람의 성공은 인생에 사람이 열매 맺는 것입니다.

 

위대한 귀환이 없으면 위대한 여정은 없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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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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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일백억 | 작성시간 19.09.21 제 중년 인생에 있어서의 [위대한 귀환]을 위해
    오늘도 나는 여기 이곳 수원 마스터 학원에서
    경매 내공을 쌓고 실력을 키우며 투자하는
    [위대한 여정]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그 여정'이 저를 행복과 안락의 세계로 인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니, 굳게 믿습니다!
    믿고 또 밋쓥니다.
    "할렐루야~!" ...... ㅋ~ ^^
  • 답댓글 작성자해보 | 작성시간 19.09.21 아멘~^^
  • 답댓글 작성자레알토르 | 작성시간 19.09.22 [위대한 여정] [실천하는 중년] 멋있습니다..
    제게도 마스터 학원이 있어 든든합니다..
  • 작성자내비또 | 작성시간 19.10.04 정말 좋은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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