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리 저리 경매물건을 봅니다.
내가 찜해 놓은 아파트 물건들은 경쟁률이 높게 낙찰이 되어 받아갑니다.
한동안 주춤하였던 구축 아파트물건들 빠르게 낙찰이 되어갑니다.
토지 물건들도 내가 좋으면 남들 눈에도 좋게 보이는지 전부 받아가버리네요.
이물건 ,,
물가옆에 콘테이너 하우스 갖다놓고 심심할적에 놀러가보고 싶던 물건이 눈에뜁니다.
한적하니 남향으로 냇가를 바라보면서 도로변에 접한 물건입니다.
평수도 크지않고 딱 적당합니다.
답 (191평)
외로이 마을과 떨어져 있고
자동차 서너대 주차 하기좋고
화장실 없어도 인근 다리위 공용화장실 이용하면되고
이리 저리 둘러봅니다.
지리산 피아골 계곡
주변 캠핑장 크게있고
유명한 동네입니다.
아침방송 인간극장에 방송 되었던 미선씨인가
동네 이장하면서 나오던 아랫동네 ,,
그런데 주말에 놀러가고싶어 구입을 할려는데 집하고 거리가 너무 멉니다.
법원도 순천 법원까지 가야하고
그래도 법원 담당자 전화합니다.
061-729-5329 경매 9계 담당자 통화
경매 물건 지상에 원두막이 3개있는데
농지 취득 자격 증명서 받아야하는지
만약에 해당 면사무소 산업계에서 농지 취득 자격증명서 반려 통지서로 가능한지 물어봅니다.
반려증명서는 안되고 농지증 받아오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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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면 면사무소 산업계 통화합니다.
061-780-2941
산업계 담당 바꿔달라고
여자를 바꿔줍니다.
경매물건인데 계곡에 원두막이있고 지목은 답이라고
농지증 원상복구 한다고하고 농지증 발급이 가능하냐고
안된다고합니다.
거기 지리산 내동리 물가옆 계곡 말하는거냐고
맞다고
원두막 철거하기전까지 안해준답니다.
철거하고 오랍니다.
내 물건이야 철거를 하지
경매 받지말라고합니다.
농지증 안내준다고 ,,
다시 경매계 전화합니다.
면사무소에서 농지증 안해준다는데
반려통지로도 안되고 그럼 어떻게 하냐고
낙찰받고 싶은데.
경매 낙찰받고 행정소송하랍니다.
에이 물건많은데 다른 물건하고말지 ,,
밑에 물건입니다.
생산관리지역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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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법원마다 다를수는 있습니다.
담당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농지취득 반려통지로 소유권이전 취득도 가능하였습니다.
예전에 지상에 건물이 있는 물건 법정지상권 물건을 낙찰받았습니다.
2개필지입니다.
하나의 필지는 건물에 깔려있고 하나의 필지는 농지입니다.
위와같이 연무읍 사무소에서 낙찰받은 당일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받습니다.
경매계 제출을 합니다.
경매계장 서류를 보더니 2필지에 농지취득 받았다고
하나는 농지고 다른 하나는 건물이 있으니 농지가 아니랍니다.
다른필지 다시 받아서 오랍니다.
연무읍 사무소 다시 찾아가서 농취즐 다시 해달라고합니다.
건물이 있어서 농지로 사용을 할수가 없다고
돈 1000원을 냅니다.
농지취득 자격즐명 반려통지서
하나는 농지로 주말농장용으로 받습니다.
경매계 제출합니다.
얼마있다가 잔금 납부하라고 통지서가 옵니다.
이와같이 농취증 반려 통지로도 법원에서 받아줘 소유 권이전이 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에 받은 물건도 있습니다.
법정지상권 비스므리 한 물건입니다.
내가보기에는 인터넷 뒤져보고 이리저리 검색하고
열람도 해보고 ,
건축물 대장,토지대장 ,이웃집 지적도 이웃집 등기부등본 다 열람을 해본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충분히 검색을 하고
현장을 가보지는않고 경매 당일날 새벽에 내려갑니다.
현장둘러보고 낙찰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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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을 받고 면사무소 찾아갑니다.
농취증 신청하러 산업계 담당자 이곳도 여자입니다.
전근와서 초짜입니다.
담당자 현장가보고 농취증 반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농취증 나올것 같은데
농취증이 반려 통지가 나오네요.
홍성 법원에 찾아갑니다.
홍성 법원서도 농취증 받아서 오랍니다.
농취증 못받아오면 어떻게 하냐고
한참생각하더니 상의를 한답니다.
이물건에 대해서 주무관님하고 상의하고 연락을 준답니다.
농취증 반려 통지로 해줄것인지
불허가를 해줄것인지
집에 돌아와 다시검토합니다.
서류,,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데
이물건 서류입니다.
낙찰받고 5월2일 농취즐 미발급 통지서입니다.
이틀이 지나서 5월4일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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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농취증 발급을 받을수 있었는지..
면사무소 찾아가서 산업계 담당자 면담을합니다.
농취증 나오는데 왜 안되는지
면사무소 담당자하고 현장을 같이 가자고 하였습니다.
같이 차를타고 가자니까 따로 간답니다.
여자분하고 그 집앞에서 만나기로하고
출발을
옆건물 토지 주인은 틀리고
옆건물에 토지는 이분것입니다.
지적도 보여주고 등기부등본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토지에 건물이 없다는 오류를 알려주었습니다.
지상에 지적측량을 한 말뚝 표시를 가르쳐주면서
잘못알고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농취증 발급을 받을수 있어서 등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법원 마다 행정업무를 틀리게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농취증이 안나오면 원상회복 한다는 증명서를 제출하고 받아주는 법원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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